<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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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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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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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0000ff> </FONT>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79A0F4A23F9025F" width=175 actualwidth="175" id="A_12279A0F4A23F9025FB176"/></P>
<P> </P>
<P><BR>1. 휠의 경우 나사구멍의 수, 나사구멍간의 거리, 허브의 지름, 옵셋,휠의 폭(림폭) 등이 있습니다. </P>
<P> 물론 나사구멍수가 맞지 않으면 아무리 비싸고 좋은 휠이 거져 생겨도 장착할 수 없습니다. ^^;; </P>
<P> 예를 들면, 베르나의 나사 구멍수는 4개(4홀)이므로 14" 휠을 장착한 베르나 오너께서 나사구멍의 </P>
<P> 수가 5개(5홀)인 아반떼HD 16" 순정휠이 거져 생겼다 해도 장착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P>
<P> 그리고, 인치업을 할 경우에도 4홀 휠보다는 5홀 휠이 디자인이나 성능 등..</P>
<P>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훨씬 많습니다.</P>
<P> </P>
<P>2. 자동차 메이커나 자동차 종류마다 나사구멍간의 거리를 다르게 하는데 이것을</P>
<P> PCD(Pitch<FONT size=2> Circle Diameter) 라고 합니다. "허브의 직경"이라고 생각하시면 </FONT></P>
<P><FONT size=2> 편합니다. </FONT>아반떼HD 는 114.3mm 이므로 PCD114.3 인 휠만 장착이 가능합니다.</P>
<P> 허브의 직경은 국내 유통중인 대다수의 휠들은 현대차를 위한 것이라해도 과언이</P>
<P> 아닐정도므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크~ 현다이.. ^^</P>
<P> 다만 사이즈 가 약간 다를 경우(구멍이 클 경우) 허브스페이서 등을 이용하면 </P>
<P> 장착이 가능합니다.<BR><BR>3. 홀 수와 PCD 가 맞아 장착이 되었다하더라도 중요한 것이 옵셋(offset)입니다. <BR> 이 옵셋이란 휠을 세워놓고 위에서 봤을때의 중심면과 장착되는 면과의 거리를 <BR> 말합니다. 보통 마이너스 휠이라 불리는 타이어가 차보다 밖으로 더 튀어나온 <BR> 휠들은 옵셋이 마이너스인 경우를 뜻하는 건데요. 장착면과 중심면이 동일한경우를 <BR> "옵셋 0"이라 하며 휠의 중심면이 장착면보다 차체안쪽으로 들어가면"+ 옵셋", <BR> 반대이면 "- 옵셋"이 됩니다. 사이즈는 mm 이구요. 아직 아반떼HD 의 옵셋 규격이</P>
<P> 명확치는 않지만 대략 적으로 45±2mm 정도로 예상합니다... ^^</P>
<P> </P>
<P> 옵셋이 작아지면 ... 타이어가 밖으로 튀어나와 멋져 보이기는 할지모르지만 </P>
<P> 미세한 사고시 타이어의 손상으로 큰 화를 부를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조종안정성의</P>
<P> 엄청난 저하와 서스펜션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되므로 신중해야합니다. </P>
<P> </P>
<P> 혹자는 현대차는 순정보다는 35mm 정도가 더 결과가 좋다고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P>
<P> 이것은 단순히 참고사항일뿐 권장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러나 이보다 더 작은 옵셋의 휠은</P>
<P> 얻는 것 보다는 잃는 것이 휠씬 더 많으니 절대 No~ No~ No~ <BR><BR>4. 휠의 폭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타이어는 엄청난 광폭을 쓰면서 휠은 폭이 좁은 것을</P>
<P> 사용한다면 외관상으로도 배불뚝이처럼 보여 보기에도 싫겠지만 무엇보다 조종안정성의</P>
<P> 현격한 저하를 가져옵니다. 이런 분들이야 거의 없겠지만... 아무튼 이런 엇박자가 지나치면</P>
<P>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 될수도 있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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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 </P>
<P>예 : 7.0J 4H 114.3 + 35 67<BR><BR><FONT color=#666666><STRONG>7.0</STRONG></FONT> : 림폭이 7인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같은 모양, 인치의 휠이라도 림폭이 다르므로 타이어와 매칭이 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BR>일반적인 15인치에서 대형인 19인치까지 6J-10J까지 다양하다.<BR><BR><FONT color=#666666><STRONG>J</STRONG></FONT> : 특별히 의미가 있는 표시는 아니고 림 플랜지의 형상이 J자와 비슷한 형태라고 붙여진 표기법이다. 일반적으로 출고시에 차량이 장착되어 나오는 휠은 플랜지에 클립식의 납을 포착해 휠의 밸런스를 맞추지만 애프터 마켓용 휠의 경우는 접착식의 납을 사용하여 밸런스를 잡는 경우도 있다.<BR><BR><FONT color=#666666><STRONG>4H</STRONG></FONT> : 휠의 홀 개수가 4개라는 뜻<BR><BR><FONT color=#666666><STRONG>114.3</STRONG></FONT> : PCD(Pich Circle Diameter)의 사이즈가 114.3MM라는 의미.<BR>국산차의 경우는 현대가 모두 114.3 대우가 100 기아가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지만 최근에 출고되는 대우차의 경우는 현대에서 사용하는 PCD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기아의 경우도 현대와 같은 허브사이즈와 PCD를 사용하고 있다.<BR><BR><FONT color=#666666><STRONG>+35</STRONG></FONT> : 옵셋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수치에 따라 마이너스, 플러스 휠이 결정된다. 고성능 Tunning카나 스포츠카의 경우 앞 뒤 휠의 옵셋을 다르게 세팅하기도 한다. </P>
<P><STRONG><FONT color=#666666>67</FONT></STRONG> : 허브의 지름이 67mm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차량과 휠의 허브사이즈가 맞지 않는 경우에는 허브링을 사용하여 맞추기도 한다. <BR><BR>이러한 조건들을 다 갖추어 자싱의 차량에 장착하여야한다.</P></TD></TR></TBODY></TABLE></DIV></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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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잡하네요,,,
ㅎㅎ 인치업이나 사제휠 교환 할 때 복잡하시면 순정휠의 제원을 알아보시고 거기에서 조금만 +하시면 간단하죠 ? ^^ 예를 들면 순정휠이 7J +40이면 7.5J +35 정도하면 이쁘게 들어갑니다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벤츠는 PCD가 112 이라 국산대부분의 114.3 과는 맞지 않죠....
J는 림폭을 나타내고 단위는 인치로 표시됩니다 즉 8J 는 8인치 폭을가진 휠이죠.
가끔 JJ 로 표기되는 휠은 투피스 휠입니다 즉 8JJ 는 8인치의 투피스휠을 말합니다.
좋은정보얻어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전엔 보면서도 무슨 소리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잘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설명은하라면 하겠는데 글로는 정리가 안됬었는데 ㅋㅋ 나중에 포스팅 쓸일있으면 퍼갈게요
옵셋과 휠폭이 핵심이죠. ㅎㅎ 자세를 위해서라면 휀더에 꽉 채워야하지만, 잘못했다가는 휠하우스랑 타이어랑 찍찍 닿는 불상사가..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