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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관리의 원장노하우(학원노,다음학관노하우)-공부방,교습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학원비....
늘푸른5월 추천 0 조회 770 11.10.12 13:5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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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2 14:23

    첫댓글 요새 학원카드 수수료율은 2.1%에서 2.8%로 줄어 든것 같아요.

  • 11.10.12 15:36

    은행계,전문계카드 모두 2.1%입니다..

  • 11.10.12 16:22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알고 계신바가 맞습니다. 평균 3%대 초반입니다. 그리고 밀린 원비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받기 힘들어 집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체납된 원비에 대한 결제요구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 교육부분과 연장선 상에 있는 돈 문제는 민감한 부분이라... 쉽게 말을 꺼내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밀리다가... 돈도 못받고 연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상습적으로 밀리는 경우는 딱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학원을 만만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학원측에서 적극적인 결제요구를 하지 않으니 그래도 되는 줄 알다가... 나중에는 당연하게 되는거죠.

  • 11.10.12 16:31

    밀리는 학원비는 아이에게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학부모에게는 같은 어른대 어른으로 충분히 이성적으로 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말씀하세요. 빚독촉 하는 것도 아니고... 힘들게 교수하고 받는 레슨비입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원비를 못 내는 경우에 학부모 측에서 먼저 휴원을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이 돈 문제로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든 다 아이들에게 돌아갑니다.

  • 11.10.12 16:37

    한 7년쯤 하다보니.. 비슷한 경우가 7월에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애 데리고 와서 일조일만에 첫 원비 받고, 20일 더 다니다가 방학에 시골갔다고 원비 미루더니.. 결국 전학간다고 그길로 안나오네요... 할머니는 애들 엄마 아빠 핑계대고.... 빨리 빨리 안 받으면.. 받기 힘들어지는게 현실입니다..,

  • 11.10.12 19:15

    자주 연락을 드리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은데,,,원비 봉투 보다는 문자가 좋은 것같아요. 그리고 꼭 현재 밀린 원비상태를 제대로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나중에 다른 소리를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 11.10.14 08:56

    150만원 넘게 밀려서 (그 엄마 가끔 찾아와서 손잡고 고맙다고 꼭 빠른 시일내에 주겠다고) 계속 고민하다가 한달동안 전화하고 문자보내고 해도 안되서 결국 밤에 집에 찾아가고 가게 찾아가서 찔끔찔끔 결국 다 받아냈어요. 물론 한달전에 그 아이는 잘랐어요. 그렇게 안하면 못 받아요. 맘고생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아파요. 나중엔 그 아이도 미워지더라고요. 찾아가서 받으세요. 빚쟁이는 아니지만 정당한 수업료니까 받을거 받는거잖아요.

  • 11.10.17 09:29

    꼭 받아야 합니다. 받지 않으면 밀린 학원비로 다른 학원 다니니까요...

  • 11.10.19 20:47

    밀린 원비는 돈보다 내 건강을 좀먹는 암적인 존재죠. 신경써서 힘들잖아요. 전 문자한통 보냈습니다. 소액금액 재판인가 그런게 있어요. 진짜 소액때문에 소송하는건데, 잘 찾아보시고 문자 보내세요. 그냥은 못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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