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658
호남선의 역들은 옛모습은 사라지고, 자리마저 옮겨 앉으면서 ( 호남선 복선화로. )
조용하다 못해 적막감이 느껴집니다.
얼마나의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만, 아직은..
조그만 사창역이 무안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자리를 옮겨 앉았습니다.
사창역이 있던 그곳이 궁금하고,
흔적을 찾아보고 싶었지만 발길 그냥 되돌렸습니다.
첫댓글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거리나니
첫댓글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거리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