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학 오면 한국 교육과는 너무나 다른 뉴질랜드 교육의 여러 가지 점들을 발견 하게 되죠.
전 이번 포스팅에서 초중등 말고 컬리지, 즉 고등학교 과정에서의 제가 느끼는 다른 점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컬리지 즉, 고등학교때 부터 대학 처럼 과목별로 이동하며 수업을 한다더지
한국과는 달리 고3이 제일 수업도 적고 널널하다는 점 ㅎㅎ
내국인은 만14세, 보통 10학년부터 유학생은 12학년부터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실제로 많이 한다는 점
그리고 그렇게 아르바이트 하는데도 공부에는 큰 지장이 없다는 점 ㅎㅎ
(제 아들도 고2때부터 알바를 시작했고 제 딸은 지금 10학년부터 알바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한국 처럼 사회적으로 대학 진학이 필수가 아니라는 점,
고등학교때까지는 초등학교때 부터 이어진 인성 교육과 체력 기르는 교육이 지식 교육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
비로소 대학에 가서 진짜 공부!! 한국의 고3처럼 공부해야한다는 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이면 더 학업에 촛점을 맞출 고등학교인데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포츠의 기회가 아주 많다는 거죠.
뉴질랜드 유학을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으로 시작한 아이들의 경우에도 다양한 스포츠들을 즐기고 있는데요.
겨울 시즌에는 축구, 농구, 스쿼시, 배드민턴, 트래킹, 자전거, 마운틴 바이크, 골프 등등 이구요. 여름에는 서핑과 스노클링 채집도 아이들이 즐기는 액티비티에 들어가죠^^
제 다양한 액티비티의 멤버인 준영이가 요즘 MTB, 마운틴 바이크에 푹 빠져있는데요 ㅎㅎ
어젯밤에도 저에게 카톡을 보냈더라구요. 이번 주 토요일에 MTB 가면 안되냐고 ㅋ
안그래도 저도 생각을 했는데...이번 주 토요일엔 성준샘이 고학년 아이들 데리고 오클랜드를 가서 유학원 차량을 제가 쓸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안된다고 톡을 보냈네요 ㅎㅎ
뉴질랜드 유학의 꽃!! 액티비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기에 너무 좋은 액티비티!!
뉴질랜드 유학중에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저희 집이나 저희 집 근처에 홈스테이하면 아주 좋은데요.
마침 준영이는 저희 집 근처 ㅋㅋ 그래서 저희 집에도 자주 놀러 와서 저희 집 홈스테이 우준이랑 축구하러도 잘 가고 저랑 자전거도 잘 탄답니다.
며칠 전 주말 액티비티가 없었던 하루...준영이가 놀러왔는데...우준이랑 축구하고는 MTB 가면 안되냐고 ㅎㅎ
마침 저도 몸이 근질근질해서...OK!!! 가자!! 전 저한테 이렇게 자꾸 액티비티 하자고 하는 아이들이 너무 좋습니다 ㅋㅋ
그래서 타우랑가의 중급 MTB 코스가 있는 Summerhill MTB 공원으로 둘이서 가서 땀 쫙 빼고 왔네요 ㅎㅎ
그 때 사진과 Go Pro로 찍은 영상 포스팅입니다^^
우리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 정말 각기 나름대로 다 열심히 뉴질랜드 유학 생활 중인데요.
몇 명 아이들 뉴질랜드 유학생활에 관해 1:1 인터뷰 해서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 뉴질랜드 유학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관리형 유학의 A ~ Z 꼭꼭꼭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tauranga33/18751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 1탄
https://cafe.naver.com/tauranga33/20793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 2탄
https://cafe.naver.com/tauranga33/20798
"24년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