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증상호전이 전혀 없어 양방으로 다시 해보자 해서 예전에 다니던 수원 소재 비뇨기과 다녀왔습니다
원장님이 그때 원장님인지 6년정도 지나 기억이 가물거리긴 했는데 위치랑 인테리어랑 똑같더라구요
진료실 가서 발병원인과 증상을 말하며 힘들다고 하니 무덤덤한 얼굴로 6년정도 지나서 재발한것인 만큼 전립선 수지검사를 통한 염증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카페에서 전립선수지검사를 하다가 증상이 심해진경우도 있고 일단은 불안한 마음에 소변검사와 전립선암수치 검사와
남성호르몬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소변은 깨끗하고 모든 수치도 정상이더라구요
원장님도 여전히 세균의 가능성은 없어보인다고 하고 염증이 어느정도 있을걸로 보이니 소염제와 세닐톤정 전립선비대 약을
처방해서 돌아왔습니다
위염과 식도염 증상으로 작년과 올초까지 엄청고생하고 있어서 약을 먹기보단 항생제나 소염제 주사를 맞고자 했는데
원장님은 그럴 필요 없다며 약먹고 다음 내원시 전립선액 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하고 의례적인 온열치료를 권하더라구요
현재 약은 먹지 않고 전립선액 검사를 통해 세균유무를 확실히 하고 항생제나 소염제를 먹든지 해야 될것 같고 이왕이면
주사도 처방해주는 병원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전립선액 잘뽑는 수원이나 동탄, 오산, 서울 방면 비뇨기과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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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피부비뇨기과 전립선액과 pcr 하나요?
수원에 병원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