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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도 천리길 (2)
해평 추천 0 조회 141 16.06.28 23: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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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9 07:56

    첫댓글 좋다.

  • 16.06.29 07:58

    멋지다. 잘한다.
    그래 이래 살아야 되는기라.
    해평 가사가 관동별곡의 송강 가사 못지않다.
    해평이 신명이 오르기 시작하는구나.
    그래 남은 여생 제대로 신명떨음 한번 하는기라. 하하!

  • 16.06.29 11:14

    단성사에서 혼자 서편제를 보았다.
    중간에 봐서 다시 한번 보고 중간에 나와
    혼자 화장실에서 소녀처럼 울었다.
    이청준의 영혼이 좋고 김수철의 배경음악도 좋았다.
    아무도 없는 극장로비에 앉아있는데 임권택감독이다.
    수첩에 싸인을 받았다. 글씨도 침착하데.

    청산도 하트형 항구 백사장은 마침 보름달이 훤하다.
    혼자 백사장에 나와 누웠다. 로망의 진수였지.
    바다모기따겁데. 런닝구를 얼굴에 덮어썼다.
    해결이다. 궁즉통이다.
    얼마든지 로망일수 있었다.
    살아보니남는건 아름다운자연과 교감한추억이더라.
    자연있고친구있으면 우리여생은 얼마든지행복하다.
    도동이 금수강산 조국속살맛 시작하는구나. 역시 시근있네.하하!

  • 16.06.29 22:13

    樂率이 저번에
    서울역ㄱ가지 배웅와서
    KTX 기차표 ㄱ귾어 좌석ㄱ가지
    와서, 완도 靑山島 同行을 슬적
    권하던데, 내가 그ㄷ대 사양한것이 後悔莫及이로소이다.
    南道ㄷ당에 別有天地가 잇ㅅ엇ㅅ군요!

  • 16.06.29 22:46

    무시로 한잔 했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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