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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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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쓰기 정회원 이상 가능) 저의 이야기 (부작용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뽀오록 추천 1 조회 4,855 11.11.10 22:4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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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0 23:07

    첫댓글 정말 멋지십니다... 짝짝짝.. 재수술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11.11.11 00:28

    눈물이나요~전 성형쪽으로 말고 다른일로 3년동안 어이없는일이 있어서 우울증이 심했는데
    짠하네요 고마워요 그리고 꼭 예전밝은모습 찾길
    진심으로바랍니다

  • 11.11.11 00:48

    님처럼 저도 마약성 통증약을 1년이 넘도록 먹고있어요 코가 너무 아파서 치아 턱까지 아픈사람이라 저도 님처럼 죽을려고약을 먹었죠.병원에서는 정신과치료하라는데 전 화가났어요.제가 미친게 아니라 아파서 그런거니깐..억울할뿐인데 내가오ㅔㅐ?? 사는것같지않고 시체처럼 있는데..님이 쓴글을 보니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정말 대화 나누고싶어요.나이도 저보다 훨신 어린 아가씨가 저보다 더 어른스럽네요.장해요~ 정말
    괜찮다면 저에게도 용기좀 주세요.^^

  • 11.11.11 01:15

    뽀오록님 파이팅 ;)

  • 11.11.11 01:23

    님 글 보니 힘이 나네요. 채팅방에서도 대화해보니 너무 긍정적이고 밝은 분이셨는데 글보니 더 좋은 분이신 것 같아요. ㅋ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마음 단단히 먹으면 분명 행복해지는 날이 올거예요!! 좋은 글 감사해요^^

  • 많은약봉지들이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꿋꿋한 모습니 너무나 아름답네요 ㅠㅠ 부디 재수술 잘되셔서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빕니다

  • 11.11.11 11:09

    너무 멋있어요~ 재수술 꼭잘될꺼에요!!

  • 11.11.11 13:23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내 외치는 소리 들으시어 나를 오물 진창에서 멸망의 구덩이서 들어올리셨네 (시편)

  • 11.11.11 14:27

    정말 좋은 말입니다. 5년 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당시 저는 피부수술 부작용과(지금 그 원장은 자살함) 시험 낙방이 겹쳐 하루하루 자살을 생각하며 살았었죠.. 그치만 글 쓴 님처럼 희망을 보고 5년간 달려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좋은 날이 오네요. 올 해 그토록 꿈꾸던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피부 부작용도 치료로 많이 나아져서 그냥 일반인처럼 되었어요. 희망 가지고 살면 반드시 좋은 날도 옵니다.. 이제 연수원 마치고 법조인이 되면, 말도 안되는 의사한테 당하는 여러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열심히 살다보니 다른 사람을 도울 수도 있는 그런 인생의 기회도 오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 11.11.11 14:39

    오오~ 멋지십니다. 약자의 편에 서는 훌륭한 법조인이 되시길~~

  • 11.11.11 18:01

    쪽지 확인해 주세요

  • 11.11.11 20:43

    감사합니다 ^^ 부디 모두들 용기 가지시고 절대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 때문에 내 인생이 모두 망가진다면 너무 슬프잖아요.. 저도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11.11.11 21:12

    오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카페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힘내라고 하는게 느껴져요. 님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글까지 쓴걸보니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 같네요. 재수술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 11.11.12 14:08

    저도 감동 받았어요....ㅠㅠ 우리 용기 내서 열심히 살아요!!!

  • 11.11.12 16:33

    감동적이에요..ㅠㅠ

  • 11.11.13 07:20

    님에게 성찰의시간들이 잇으셧던것같네요 앞으로 살아가실 날들은 밝지않으실수없을것같네요 정말 멋진글이었습니다. ㅜㅜ

  • 11.11.16 19:08

    고맙습니다. ㅜㅜ 재수술 부디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기서 재수술알아보다가 웁니다.

    잘되시길바랄게요

  • 11.11.19 19:25

    꼭 재수술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1.11.23 00:48

    좋은 글이네요 ㅠ.ㅠ 잘 되시길 빌어요.

  • 11.12.13 15:28

    와.. 정말 감동적인 글이네요. 우러러보게됩니다. 힘들때마다 글 읽으려 스크랩 해갑니다. 혹시나 불편하시다면 스크랩해간거 삭제할테니 원치않으시면 댓글이나 쪽지주셔요.!

  • 11.12.23 00:31

    힘내세요 ㅠㅠ

  • 12.01.13 14:46

    너무멋진글이에요.. 문제는 나약한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거라는거 정말동감합니다.. 님도 재수술꼭잘되실바라구요 님의 글로인해 카페분위기가훈훈해지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12.02.14 03:01

    저는.. 정말 님에게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첫번째로는 10-10 운동이라는 님의 글을 읽고 눈 재활운동 욜씨미 하게 됬습니다. 두번째로는, 가만히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제는 용기를 내어 야간에라도 일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곤경에 처하니까 악이 받쳐서 오히려 살고싶다는 생각이 날로 새로운데, 바로 우울에서 새로움으로의 그 전환점을 이끌어 내어주신 분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님같은 분이 재수술 안된다면 누가 되겠습니까. 정말 재수술 잘될겁니다! 퐛팅이에요~~!!^^

  • 12.02.17 10:57

    힘이 나네요 ㅠㅠ 저도 눈매교정으로 학교도 일년 쉬고 우울하게 한해를 보냈어요...
    이젠 재수술성공해서 마음편하게 살고싶네요 !! 이제 우울해 하지 않을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님도 꼭 재수술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01 23:03

  • 14.01.23 18:01

    감사합니다. 희망이되네요. 저는 아픈것도아니네요. 재수술 잘 되셧으면 좋겠습니다.
    시련은 나의 힘이다.살고싶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09 22:2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5.13 20:10

  • 16.03.20 20:14

    글 읽으면서 님의 그 고통이 어떤지 수술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피부에 느껴져서
    또 많은 약봉지와 고통에 힘들어하는 게 넘넘 마음이 쓰라리게 아프네요..
    눈물이 고이고 주루룩~ 흐릅니다.. ㅜㅜ
    역경을 이겨낸 뽀오록님.. 참으로 대단하시고, 마음그릇이 크고 넓고 깊고 훌륭하십니다. 감동이에요!!!
    재수술 꼬오옥~ 성공하여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열정을 받쳐 하고자 하는 일 발견하신 것도 대단하세요..
    꼬옥 바라는 대로 잘되셔서 즐거운 날들만 펼쳐지기를 간곡히 기원합니다.
    잘못된 성형으로 괴로운 늪속에 침체되어 갇힌 채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회원님들 위해서 이렇게 글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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