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텐인텐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부동산에<br />관심이 많은 청년입니다. ^^<br />늘 고수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눈여겨 보며 <br />내 집 마련의 꿈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br />지금은 결혼 예정으로 집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대구의 <br />아파트 상황이 워낙 급변 중이라 결정이 쉽지 않네요.<br />신축 아파트를 구매하면 제일 좋겠지만 경제적 여건상 힘들 것 같습니다. 실거주 목적이라 길게는 10년 정도 거주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br />그래서 최종적으로 뽑은 후보군은 “남산 극동<br />스타클래스”, “삼덕 청아람 리슈빌”입니다.<br /><br />저에게 주요한 요건은 <br />1. 중구일 것<br />2. 향후 집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을 것<br />3. 실거주 만족이 높을 것<br />4. 평수는 30평대<br /><br />위 네가지입니다. 부동산 고수님들, 실거주 중이신 회원님들의 소중한 개인적인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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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어딜가든 비슷비슷하겠지만 극동이 조금 우세하지 싶어요. 하지만 실거주 만족도를 버릴 만큼 차이날 것 같진 않습니다. 결국 본인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것이 제일이겠죠.. 비슷한 가격대인 대구역 자이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집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제일이라 생각됩니다.
극동도 청아람도 살고계신분들 모두 만족하는 실거주 괜찮은 단지입니다. 사실 가격이 상승할 것인가는 지나봐야 알고 저도 잘 모르지만 두 단지에 원글자분의 생활패턴을 적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녀가 고등학교 정도되거나 자녀가 없을경우 삼덕동이 2030이 선호하는 먹거리, 식당 및 시내접근성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결혼하셔서 아이가 태어날 경우 주변에 대형주거단지가 형성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동네돌아다니고, 태권도, 놀이방, 미술 등등 유아학원보내고 동네놀이터에서 아이가 뛰어놀기엔 극동이 낫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얘들도 많고, 같이 놀 수 있게되지요. 임장 후 판단하셔요.
중구 주민입니다. 남산2동 실거주 30년에 청아람 실거주 7년 넘었습니다. 극동이나 청아람이나 다 비슷합니다. 1980년대 후반이나 1990년대 후반 사이에 남산동 그 유명한 중고등학교 다 이사했지요. 지금은 그냥 거주공간입니다. 남산 2동 가시면 압니다. 상권은 답이 없습니다. 초역세권입니다. 3호선(3분~4분)과 2호선(5분) 학군은 남산초등학교, 경구중학교입니다. 극동라인까지 포함해서 1만 세대 되겠군요. 현백이나 탑마트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까지 가깝습니다.
청아람 상권은 극동보다는 좋습니다. 경대병원이 있습니다. 경대역 7분입니다. 버스정류장 5분입니다. 학군은 삼덕초등학교와 사대부중입니다. 수성구 신천동로 주변 중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중구청 3분 국채보상공원과 중앙도서관 그리고 시내 대백까지 직통 라인입니다. 신천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624093005930
극동
2번은 어딜가든 비슷비슷하겠지만 극동이 조금 우세하지 싶어요. 하지만 실거주 만족도를 버릴 만큼 차이날 것 같진 않습니다. 결국 본인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것이 제일이겠죠.. 비슷한 가격대인 대구역 자이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집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제일이라 생각됩니다.
친정가족이 청아람도 살았고 극동도 살아서
두군데 다 자주 갔었는데요.
현장임장 하시면 아파트 구조 조경등 극동이 조금더 장점이 많다는 걸 느끼실수 있을꺼에요.
극동도 뒷편에 이쁜 카페가 많이 생기고있고
맞은편 화성 뒷쪽 남산이편한 입주했고
남롯까지 입주하면
하나의 연결되는 주거타운 형성되어서 주변인프라도 훨씬 좋아질꺼요.
더블역세권은 아실테구요.^^
아파트는 서로 모여있어야 동반상승 여력이 있더라구요.
극동 34평 5억정도 하는데 구조좋고 집넓게 잘빠졌어요.위치도 좋고 대단지에 초등.증등근접에 있어서 남자아이 키우기엔 완전좋아요.경구중 엎어지면 코닿을곳에 있어요.
극동도 청아람도 살고계신분들 모두 만족하는 실거주 괜찮은 단지입니다.
사실 가격이 상승할 것인가는 지나봐야 알고 저도 잘 모르지만
두 단지에 원글자분의 생활패턴을 적용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녀가 고등학교 정도되거나 자녀가 없을경우 삼덕동이 2030이 선호하는 먹거리, 식당 및 시내접근성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결혼하셔서 아이가 태어날 경우 주변에 대형주거단지가 형성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동네돌아다니고, 태권도, 놀이방, 미술 등등 유아학원보내고 동네놀이터에서 아이가 뛰어놀기엔 극동이 낫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얘들도 많고, 같이 놀 수 있게되지요. 임장 후 판단하셔요.
여기 물어봐야 답 안나옵니다.. 직접 가셔서 주위를 한번 찬찬히 둘러보세요.. 그럼 딱 답이 보이실꺼에요
중구 주민입니다.
남산2동 실거주 30년에 청아람 실거주 7년 넘었습니다. 극동이나 청아람이나 다 비슷합니다.
1980년대 후반이나 1990년대 후반 사이에 남산동 그 유명한 중고등학교 다 이사했지요.
지금은 그냥 거주공간입니다.
남산 2동 가시면 압니다.
상권은 답이 없습니다.
초역세권입니다. 3호선(3분~4분)과 2호선(5분)
학군은 남산초등학교, 경구중학교입니다.
극동라인까지 포함해서 1만 세대 되겠군요.
현백이나 탑마트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까지 가깝습니다.
청아람
상권은 극동보다는 좋습니다.
경대병원이 있습니다.
경대역 7분입니다. 버스정류장 5분입니다.
학군은 삼덕초등학교와 사대부중입니다. 수성구 신천동로 주변 중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중구청 3분
국채보상공원과 중앙도서관 그리고 시내 대백까지 직통 라인입니다.
신천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서로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가격 상승은 비슷합니다.
청아람은 총 면적이 넓습니다. 공급면적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하시면 답장하세요.
삼덕청아람 극동 다 살아본1인입니다. 둘다 훌륭한아파트입니다. 신천조망과 조용한하고 초품아 경대병원 삼덕청아람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낀 아파트는 흔하지않습니다.
특히중구지역 개인병원이용 굿!!! 아버지병고때문에 8년보유 거주했었습니다.
극동도 실거주 정말훌륭했습니다.달서구직장이라 지름길로 편하게 도심유입했던거 같습니다.
내부구조주위에 가격대비 가성비 초등과 지하철3호선 초역세권
서문시장 동산병원이용 경구중포함 남자아이 교육문제라면 추천합니다.
단점은 청아람은 브랜드이름을 시행사이름을 써서 리슈빌보다는 사람들이 삼덕청아람에 익숙하다는 브랜드인지도
때문에 상당기간동안 제반여건이 수성구인접인데도 상당기간 저평가
극동은 주위에 신규아파트 너무 많이생겨 화성 청라자이 남자하 남롯캐 등 가격의 상승여력과 수요성이 예전에 비교해서 방어가 어렵다는점이 단점이겠네요
임장가보시면 알겁니다.
둘다 훌륭한아파트인데 저평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