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서울▒ 사랑방♣ [댄스판타지소설/광무](3회)1.가면무도회(3)
청노루 추천 1 조회 206 22.02.11 05: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2.11 06:22

    첫댓글 비너스님의 애인이
    박달재에게 빙의 되었군요?
    역시 벌써
    판타지 소설의 느낌이 좋습니다~☆

  • 작성자 22.02.11 07:36

    그게 빙의군요. 솔직히 이 단어를 의식 못했었는데...
    진작에 알았더라면 본문중에 단어를 한번 써 먹었을텐데...
    내용은 빙의인데 용어 자체를 몰랐다니 ... 이러고도 글 쓴다고...제 자신이 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쯧쯧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2.11 07:59

    @청노루
    탈고 하시면 되지요

  • 작성자 22.02.11 09:50

    @청개굴(온라인) 그래야겠군요.
    딱 써먹을 곳이 여러군데 있었거든요...감사!

  • 작성자 22.02.11 10:00

    @청개굴(온라인) 근데 원고에 손대기가 무섭고 두렵네요.
    손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고쳐도 또 보면 또 고칠 게 있고...
    오자 탈자도 볼 때마다 나타나요...ㅋ

  • 22.02.11 10:19

    @청노루
    그것이 작가의 애환입니다
    도자기 명인이 숨지기 직전에 아들에게 자신의 작품들이 부끄러우니 걷을수 있는것은 모두 걷어서 모두 부수어 버리라고 하셨다는 말도 있습니다.
    너무 완벽하려면 끝이 없고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어느 작품을 보아도 탄성을 자아내니 개의치 마시길요~☆

  • 작성자 22.02.11 13:11

    @청개굴(온라인) 덕분에 그 단어 아주 유효적절하게 바로 사용했네요.
    가장 마지막 장에 묘사되는 곳에서...ㅋㅋ

  • 청노루 님! 바쁜 일상의 와중에도.
    3편이 올라왔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글 쓰는 작업, 자기와의 싸움.
    고독한 작업이지요.

    그 작업을 함께 읽어주며
    공유, 공감하여 주는 독자가 있을 때
    작가는 힘을 얻고, 그 고독함에서
    다소 몸을 풀 수가 있겠지요.
    응원~ 합니다.
    열심히 탐독하겠습니다.

    건강에 무리 없이 잘 살펴가시며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2.11 07:38

    글 쓰는 이의 입장을 정말 이해할 줄 아시는 우리 방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용기를 북돋워 주셔서 또 한번 감사 드립니다...~^^

  • 22.02.11 07:48

    2000년 초반 그 시절이 그립군요..
    저도 테이블에 앉아서
    파티에 어울리고 있었던
    장면이 떠올라서..
    이젠 그 시절 입었던 연미복은 버렸고
    용도가 없으니~~
    그래도 가끔 입는 턱시도만
    남아있네요~~
    늘 왕팬입니다!!

  • 22.02.11 09:10

    잘 지내시지요~
    어쩌다 댄스장에서 뵐때
    매번 반가운 인사한번 못했었네요
    차칸맨님 제가 누구게요~^^

  • 22.02.11 09:35

    @울초롱 2000년에 다음 카페 오픈후 생겨난 수십개
    댄스동호회 특히 살사
    아르헨티나탱고등에도 차칸맨닉을 사용해서
    다른 닉 사용하는 분들
    잘 몰라요..ㅎㅎ

  • 22.02.11 09:43

    @차칸맨 ㅎ여긴 예전제가 사용하던닉이 있더라고요
    예전 분당댄스 동호회 파워맨오라버니랑....
    엥 차칸맨오라버니 노을도 모른다면 나 삐짐 ㅋ

  • 작성자 22.02.11 09:55

    댄스파티의 선두 주자였죠.
    호텔 파티 분위기가 예전엔 좋았는데...
    남자들도 의상 갖춰입고...
    요즘은 파티가 너무 대중화 되어서 좋은 점도 있지만...
    격식이 좀 떨어진 느낌도 드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 22.02.11 10:32

    @울초롱 강원장님 이시구나~~
    파워맨은 사즐모 활동은 안해요^^

  • 22.02.11 10:54

    @차칸맨 빙고~
    차분하고 인자하신 차칸맨오라버니
    제가 팬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22.02.11 09:07

    호텔파티가 슬슬 무르익어 가기시작하네요
    박달재와의 한춤 기대되네요
    오늘도 홧팅 하세요~^^

  • 작성자 22.02.11 09:53

    넵. 예전 우리 왈츠 입문 시절이 연상 마니 될 겁니다.
    강원장님 매번 격려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2.02.11 12:22

    도도한 비너스 ㅋㅋ

    그 도도함이 곧...
    계속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2.11 12:24

    좋은 아이디어 상상력 좀 빌려주세요.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되면 알려주세요.
    좋은 아이디서가 되거든요..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감사합니다...^^*

  • 22.02.11 12:51

    흥미진진합니다.
    독자로 입덕합니다^^

  • 작성자 22.02.11 13:05

    끝까지 지켜봐주시고 힘을 보태주십시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22.02.11 13:21

    @청노루 벌써 박달재에 빙의된 느낌입니다.
    빙의라는 모티브가 흥미진진하군요!
    댄스를 모티브로, 소설을 전개하기에 정말 그만인 모멘텀(?)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2.11 13:46

    @적우 역시 전문가다운 예리한 통찰력이군요.
    판타지라는 장르를 입히니까 너무 편한거 있죠.
    말도 안되는 거짓말 환상 뻥까는 노가리를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으니까요.
    좀 황당하고 어이없긴 해도...ㅋㅋ

  • 22.02.11 13:58

    @청노루 오 헤밍웨이가 그랬죠.
    소설은 자기가 잘 아는 걸 쓰는 거라고.
    판타지라고 예외가 아닐 터.
    판타지 형식 속에 님이 가진 인간과 댄스에 대한 지식과 경험세계를 맘껏 쏟아붓는 걸 보고 싶군요^^

  • 작성자 22.02.11 14:38

    @적우 왠지 전문가다운 느낌이 풍깁니다.
    그 말씀을 구현하고자 했지만 그 정도 실력은 못됩니다.
    그냥 최선을 다해서 제 생각을 바깥으로 표출한 것이지요...~^^

  • 22.02.11 21:07

    옛날 옛날 옛적에 한마듸로 호랑이 댐배피던 시절.
    사교 배울때 연상돼는 그림이 조금 보이네요.

    그냥 응원에 추천 꾸 ㅜ 욱 ~ ㅎ ^^;

    *** 재미지게 읽는 나야 좋지만 글 쓰시느라고 건강 해칠까 청노루님 걱정이 되서리 .....

  • 작성자 22.02.11 22:00

    배울때가 좋죠...ㅎ
    호기심과 다음 배울것에 대한 신기함같은것도..
    건강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무리가되는것 같긴 해도 무언가를 자꾸 하고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