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는 누구?
2024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는 누구?
©Getty Images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024년 1월 7일 일요일에 열렸다.
많은 스타들은 실버와 화이트 의상을 선택하며
세련된 의상을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았다.
여배우 엠마 스톤, 마고 로비, 그리고 아요 에데비리는
상을 수상하면서 굉장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인 반면,
어떤 스타들의 의상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는지 의아하게 만들었다.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2024 골든글로브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는 누구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베스트 드레서: 마고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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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는 털이 있는 반짝이는 핫 핑크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를 입고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드레스는 1977년 슈퍼스타 바비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스트 드레서: 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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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은 인상주의 스타일의 플로럴 퀸 작업으로 눈길을 끄는
반짝이는 디올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고 골든글로브의 레드 카펫을 빛냈다.
베스트 드레서: 플로렌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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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는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그녀는 엣지있는 포즈와 함께
로맨틱한 발렌티노 드레스를 선택했다.
베스트 드레서: 제니퍼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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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는 몽환적인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바비 코어 룩을 선보였다.
니콜+펠리시아 꾸뛰르 머메이드 드레스와
소매가 달린 이 드레스는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베스트 드레서: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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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는 시상식에서 녹색 드레스를 선보였고
, 화이트와 실버 의상이 지배적이었던 시상식에서
눈에 띄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스트 드레서: 아메리카 페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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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페레라는 화려하게 장식된
디테일이 돋보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의상은 돌체 앤 가바나가 제작한 것이다.
베스트 드레서: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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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하드 필링스'로 후보에 오른 제니퍼 로렌스는
골든글로브 레드 카펫에서 절제미가 있으면서도
클래식한 디올 드레스를 입었다.
베스트 드레서: 엠마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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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장식이 달린 루이비통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 엠마 스톤은
'네이키드 드레스'를 입고 반짝이는 보석 같은 느낌을 주었다.
베스트 드레서: 줄리안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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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의 구조화된 튜브톱 체리 레드 드레스를 입은 무어는
'메이 디셈버'에서의 역할로 후보에 올랐으며,
시간을 초월한 모습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베스트 드레서: 제니퍼 애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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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은 클래식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해 보였지만,
정말로 관심을 끈 것은 그녀가 유명한
'레이첼'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것이었다!
베스트 드레서: 나오미 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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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한쪽 어깨를 드러낸 실버 펜디 드레스를 입은
나오미 와츠는 레드 카펫 위에서 밝게 빛났다.
베스트 드레서: 에밀리 블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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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버튼이 알렉산더 맥퀸을 위해 디자인한 마지막 옷을 입은
에밀리 블런트는 레드 카펫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스트 드레서: 잇사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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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사 레이는 눈길을 사로잡는
주황색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깔끔한 헤어로 스타일링 한 그녀의
파멜라 롤랜드 드레스는 여신같은 느낌을 준다.
베스트 드레서: 엘리자베스 데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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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은색 디올 오트 꾸뛰르 드레스를
입은 엘리자베스 데비키는
TV 시리즈 '더 크라운'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아
첫 골든글로브를 수상했다.
베스트 드레서: 아요 에데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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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 에데비리의 빨간 테크니컬 컷 프라다 드레스는
그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스트 드레서: 그레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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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백 커스텀 로에베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
그레타 리는 레드 카펫 위의 슈퍼스타처럼 보였다.
베스트 드레서: 퀸타 브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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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타 브런슨은 옆이 트인 감각적인
샴페인 홀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베스트 드레서: 안젤라 바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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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더'의 스타이자 영화의 아이콘인 안젤라 바셋은 어깨를 드러낸
화려한 검은색 벨벳 드레스를 입으면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베스트 드레서: 헤일리 스타인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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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인펠드는 바비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색과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스타일을 결합한 핑크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베스트 드레서: 릴리 글래드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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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망토가 달린 화이트 발렌티노 드레스를 입은 '플라워 킬링 문'의
스타 릴리 글래드스톤은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스트 드레서: 콜맨 도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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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도밍고는 루이비통이 제작한
올 블랙 슈트를 입고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워스트 드레서: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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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는 드레스를 억지로 잠근 것처럼 보였고,
균형이 전혀 맞지 않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스트 드레서: 빌리 아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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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사운드트랙의 'What Was I Made For'로 후보에 오른
빌리 아일리시는 윌리 차바리아의 혼란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워스트 드레서: 두아 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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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 드레스를 되살리려는 두아 리파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그녀의 스키아파렐리 드레스는 바이올린을 떠올리게 한다.
워스트 드레서: 로자먼드 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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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번'의 스타 로자먼드 파이크는
이상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택했고
나중에 헤드피스가 "스키 사고"로 인해 입은
얼굴 부상을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워스트 드레서: 나타샤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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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리온의 초현대적인 드레스는
'예술 작품'으로 묘사되었지만,
이것은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워스트 드레서: 하리 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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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네프의 앞과 뒤가 다른 드레스는
레드 카펫에서 우아해 보이지 않았다.
워스트 드레서: 라우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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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페이는 몸에 잘 맞지 않는 드레스를 입었고,
넥피스도 전체적인 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워스트 드레서: 벨라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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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스타 벨라 램지는 시크하지만
시상식 분위기에 맞지 않는 미니멀리즘 프라다 룩을 선택했다.
출처: (Daily Mail Online) (Cosmopolitan)
(Yahoo!) (News.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