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목욕탕가서 때밀이 아줌마한테 때밀어본적 한번도 없거덩요..
목욕탕가서 그냥 카운터에다 말하면 되나요? 근데 사람이 마니 밀려있으면..?오래 기다려야하구요? 글구 가격은 얼마에요? ㅋㅋ 별걸 다 물어보네요...
근데 그것보단 임신하고 나서 겨드랑이가 때처럼 새까매졌어여...
저혼자 때밀기 힘들어서 아줌니한테 밀어달라고 하고 싶은데..창피해요...
임신해서 이런거라고 말하고 철판깔고 밀어달라할까요?
살도 무진장쪄서 몸집이 남산만해진것두 창피하구...
근데 때밀이아줌니가 머리도 감겨주나요?
잘 아시는분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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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궁금증?
때밀이아줌마한테 때밀려는데 겨드랑이땜시 창피하네요...
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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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3 04: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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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여자라 이해하실거예요.. 저두 겨드랑이랑 종아리도 임신선처럼 까매졌는데.. 목두 때낀것처럼 줄가있구... 몸이 말이 아니네요..
저도 얼구에 그냥 철판까구 밀어여..어쩔수 없잖아여..^^글구 머리감겨 주는것도 돈을 줘야 할꺼구여..떄미는데..가격은 동네마다 좀 틀린가 봐여 친정 근처는 13,000원이구 우리집 근처는 15,000원 받더라구여..그냥 얼굴에 철판깔고 시원하게 함 밀어보세요..^^
저도 목이랑 겨드랑이랑 그런데.. 말안해도 임산부들 대개 그런거 아니깐 창피해하지 않으셔도.. 아줌마도 여자고. 장사 하루이틀 하는거 아니니깐. 울동네도 15000원. 아줌마한테 바로 말하면 되던데요.
임신해서 그런건데 다 이해 하시겠죠 ^^ 시원하게 밀고 오세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다들 그러시구나~~ 몇일전에 보고 깜짝 놀랬어요 시커매서뤼...
저희동네는 동네 목욕탕이라 싸네요. 11000원인데... 임신전에 이용했었는데...임신하고는 배나온게 창피해소...시원하게 밀어달라고 해야겠네요. 아 머리감는건 별도로 받던데...전 기냥 지가 감았었거든요.
님들, 답변 정말 감사해요~
다들 그러시네여 ㅋㅋ 저두 까맣거든여... 울신랑이 하두 놀려서뤼 좀 그랬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