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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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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미의 블로그 “가야산 국립공원” 만물상 코스 (‘22년 7월 23일) VII (끝)
소그미 추천 0 조회 138 22.07.25 12: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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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6 09:46

    첫댓글 7월을 아름답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는군요.축하 드립니다.
    영국인 노인 분과도 긴 대화를 나누시고 가이드 대접도 받으시며,ㅋ
    마곡사 식물원 카페까지 소개 받으시며 좋은 인연이였습니다.

    덥고 장마철인 7월달에도 의미 있는 산행을 하셨네요.
    그 정도 산행이면 충분히 행복한 산행이였습니다.
    점점 산악인으로 변해가는 소그미님!
    앞날에 무탈산행을 기원 합니다.

    덕분에 가야산과 해인사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즐감 했습니다.
    8월에는 더욱 알찬 산행 이어가시고,
    이제 곧 찾아올 2022년의 멋진 가을을 또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8.01 07:10

    7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마음에 점지하고 있는 곳 있었습니다. 그런데 폭염 경보와 그리고 태풍 비 때문에 길나섬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집에서 일만 주구장창… 산에 가지 못한 대신 다른 가치를 얻어서 다행이지 싶습니다.

    지리산, 화대 종주 다녀온 사람이 있어서 그 이야기에 꼽혀 한 주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구례역부터 화엄사까지 가는 교통편이 택시만 아니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골프 부킹 같은 사이트가 있어서 4명이 조를 이루어서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가을에는 지리산과 설악산 다시 한번 다녀오려 합니다. 칠선 계곡은 여름에는 운영하지 않고 8~10월에나 열고 하루에 30명 정도로 거의 불가능하지 싶고요 대신 다른 코스로 고민 중입니다.

    이제 조금 전라남도의 멋진 몇 곳도 점찍어 두고 있습니다. 또 어느날 홀연히 떠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22.08.01 08:51

    @소그미 구례구역에서 새벽에 성삼재 가는 버스가 화엄사 입구에서 정차 하였었는데요?
    지금은 변동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구례구역에서 화엄사 까지는 가까워서 택시비도 얼마 안 나올 텐데요. 충분히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8월중순만 지나면 지리산은 가을 모드로 변해갈겁니다.

    폭염과 태풍 폭우 날씨만 잘 선택하시면 멋진 화대 종주도 기대 됩니다.
    좋은 한 주 되시고 즐겁고 멋진 산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22.07.26 09:37

    가야산을 다녀왔으니 또 다른 산을 찾아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8.01 07:06

    7월 말, 7월의 마지막 장식을 하려고 재고 있었는데 폭염과 폭우 때문에 감히 길나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북한산에서 허덕허덕 되던 기억도 있고요. 그런데 이 태풍의 영향이 꽤 갈 것 같으네요. 이번 주 뿐 아니라 다음 주 까지도 내내 비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우중 도보 둘레길을 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감사합니다.

  • 22.08.02 21:22

    소그미님!
    빡센 가야산을 2시간의 여유가 있게 완주하셨다니 대단합니다~

    나중에 전국의 산의 외국인 가이드를 하셔도 되겠습니다~

  • 작성자 22.08.03 10:40

    ㅎㅎ. 흐… 그런데 그네들의 힘을 어떻게 따를 수 있을까요? ㅋㅋ… 산을 즐기다가 그냥 외국인과 눈이 맞는 것(!) 그게 더한 재미 아닐까 싶습니다. 가끔 금발이들 끼리끼리 올라오던데요. 지난 해 중산리에서 한참 올라오던 아주머니들도 있었고요…. ㅎㅎ 한번 웃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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