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식신 에쭈): 외관이 눈에 띄어 우연히 들어간 와플 집이에요~ 리에주랑 브뤼셀 두 가지 스타일로 와플만 파는데 저는 리에주 스타일이 친근해서 1인 플레이트에 커피 따로 주문했어요~ 와플만 맛있는 게 아니라 커피도 고소하고 맛이 좋았어요! 아이스크림 올려 먹으니 달달하니 행복했네요
후기(식신 쌈닭마녀): 깔끔하게 꾸민 매장 분위기 자체가 넘 예뻐서 취향 저격이었어요! 식전 빵과 샐러드가 나오는데 샐러드에 누룽지 있는 게 넘나 신기했는데 오독오독 씹히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여러 개 시켰지만 가장 맛있었던 건 스테이크인데 진짜 육즙이 초크초크해서 JMT!
후기(식신 tomatotoamto): 그레이트커피 바로 옆이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창이 커서 채광도 좋고 미니멀한 듯 동양적인듯한 묘한 분위기.. 붕어랑 앙큐브, 커피 시켰어요. 앙큐브는 초콜릿, 팥, 쑥, 비트 맛 네 개 모두 맛볼 수 있네요. 붕어는 빵 부분이 얇으면서 바삭하고, 고급스러운 싸만코 스타일.
후기(식신 듣.보.잡): 날이 너무 추워서 보이는 곳 아무 데나 들어갔는데 넘나 성공적이었던 카페! 직접 베이킹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 좋았어요! 밀크티 덕후인데...진짜 여기 밀크티 먹고 맛있어서 집갈 때 한 병 사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치즈 케이크도 크림 브륄레 처럼 위에 설탕 코팅이 되어 있는데 달달하면서도 씹히는 식감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