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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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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기산행후기 가야산(백운동~만물상~서성재~칠불봉~상왕봉~가야산 마애여래입상~해인사~치인주차장. 221203. 토)
한길(박종래) 추천 0 조회 273 22.12.04 21: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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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4 23:21

    첫댓글 정상석이 참 마음에 들어
    기분 좋은 합천 가야산 ㅎ
    다정한 산우님들과 행복한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작은 실수는 잊으시고 ㅎ
    이해하여 주실겁니다^^

  • 작성자 22.12.05 09:38

    잘 지내시죠? 요즘도 여전히 산악 자전거 타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실수는 작은 실수가 아니라 큰 실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고, 고맙습니다.

  • 22.12.05 12:51

    @한길(박종래) 출퇴근으로 MTB 타고 있습니다 ㅎ
    가끔 대저 생태공원
    다대포 몰운대 달리고예
    항상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2.12.05 13:00

    @미소랑 건강도 다지면서 아름다운 경치도 구경하고...
    거침없이 씽씽 달리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22.12.05 01:21

    언제나 산행기를 시간대별로 정리하셔서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다시한번더
    산행의 즐거움을 느껴봅니다!!
    언제나 발걸음 활발하시고,순간순간 기록을
    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
    함께한 점심시간때 가야산 만물상 전속모델2분의 촬영영상이 칩없이 100장정도찍어셨다길래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
    다음만나시면 곱배기로 찍어주셔야 할듯요~ㅎ
    젠틀하신 선배님들을 만나 산행내내 즐거운
    마음 가득한 하루보내고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05 09:40

    과찬의 말씀입니다. 술은 잘 못하지만 상왕봉 아래에서 마신 오래된 잠금 술 맛있었습니다.
    하산길이었지만 같이 걸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05 11:59

    한길님!
    산행후기 빈틈없이 구구절절
    한권에 책을 엮어도 될것같은 후기입니다.
    같이한 산행동안 발길 닫는되마다
    메모하시며 산행하시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가야산의 가을향기와 배경곳곳마다
    순간을 놓칠새라 카메라 셔터소리와
    함께 100장넘게 모델료없이
    전속모델 해주셨는되..
    아~뿔사 ㅎㅎ
    그런되 칠불봉에서 카메라 칩~없이
    찍엇다는 그말씀에 다들 웃음보가 터저 하산하는동안 도란도란
    끝없이 웃고 즐거움이 두배였습니다 ㅎㅎ
    카메라에 찍힌 100장 사진보다도
    폰으로 찍어주신 한길님의
    마음이 담긴 고운모습 사진이 더욱더 따뜻하고 감사하는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신 산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2.05 12:57

    유명 모델 분들을 모셔 놓고 출연료도 드리지 못하면서 연출이나 제대로 해야 되었는데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총알 없는 총을 들고 사냥을 나선 포수 신세가 되어버렸으니...
    내 마음 속 거울에는 지상 최고의 조각가가 산행 전날 밤에 막 빚어 놓은 만물상과 그 만물상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모
    습의 모델 분들 모습이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실물로 보여주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긴 하지만......
    다음에 어느 때인가 같이 걷는 기회가 있다면 가야산 만물상 봉우리들에서 건지지 못한 사진 많이 담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에 가야산 한정된 구간이었지만 발길 닿은 곳마다 마냥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22.12.05 21:43

    종자산에서 잠시 잠시 쉬는 시간에도
    기록하는 모습을 뵈었습니다.👍👍

    늘 궁금했던 배낭 속 비밀병기가
    주변에 대한 배려물품이라는 사실에 놀랐어요~😳🙊~^^

    함산 때마다 건강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주위를 강건하게 해 주시는 기운이
    참 좋답니다ㅎㅎ

  • 작성자 22.12.05 21:42

    과찬의 말씀 부끄럽습니다.
    뭔가를 끼적거리고, 그 토막을 이어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이야기...
    산과 자연도 좋지만 그 속에서 거친 숨을 토해내며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이 더욱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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