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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디어 해냈습니다!나의성공담 장기 입원 엄마들에게 희망을^^
hyun77 추천 0 조회 1,047 17.02.10 17:1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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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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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0 19:12

  • 17.02.10 18:56

    첫댓글 남일같지않아요 25주부터입원 낼30주되요 이제부터 트랙토실비보험으로 쭉맞을거구요 제발36주넘어 만삭에 출산바래봅니다수축이잡히지가않아 살얼음판이지만^^긍정의기운으로이겨내보려구요

  • 작성자 17.02.10 19:14

    네 저도 입원비 어마어마했어요 그래도 36주 넘겨서 낳으니깐 애기가 받을 검사가 많이 줄더라구요 그니깐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티세요 같이 입원한 산모는 의사도 낼모레 낳을거 같다했는데 18주부터 버텨서 36주에 낳았어요

  • 17.02.10 20:02

    @hyun77 근데 병윈입원하면 꼭 병원밥을 먹어야해요? 여긴 병원밥을 안먹고사식먹음 안된다분위기인데 이해가안되서요 어뜩해두달을 입원하면서 이렇게 맛없는밥을 계속먹어요?ㅜ

  • 작성자 17.02.11 10:03

    @뽀뽀맘 저흰 햄버거 밀면 피자 짜장면 다 시켜먹었어요^^ 장기 입원인데 음식마저 못먹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거 같아요 진짜 밥냄새도 싫었거든요

  • 17.02.10 20:11

    너무 고생하셨네요!그래도 지금이쁜아가옆에서 꼬물꼬물하니 그동안고생하셨던거가 헛된게 아닌게되서 정말 좋으실거같아요^^
    저는 24주부터 오늘35주5일까지 라보파 계속맞으면서 입원중이거든요.. 내일 드디어 약 떼고 수축없으면 퇴원하거나, 수축이 진통으로 이어지면 바로 수술이라..
    기다렸던 퇴원이라 좋기도한데 진통걸릴까봐 겁도나고 그래요ㅠ 안그래도 쌍둥이 임신이라 아가들이 작아서ㅠ
    그래도 님글 보면서 힘받고가요~ 꼭 건강하게 낳을꺼에요~

  • 작성자 17.02.11 10:04

    쌍둥이들 36주면 만삭으로 알고 있어요 엄마가 진짜 고생많았겠네요 낳으니깐 초음파보다 큰 애기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건강한 쌍둥이 얻으실거에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1 10:5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1 12:00

  • 17.03.02 23:52

    22주부터 라보파 맞고 지금 32주되었어요. 앞으로 2주만 더맞으면 약 끊네요. 대학병원이라 34주에 끊는다고 해서요. 약을 너무 오래맞아 걱정일 뿐이에요 제발 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 17.03.25 05:03

    아가보다 엄마는강하다는 말이실감되네요 힘들어서 카페들어왔는데 저보다 더힘든시간들 견디신분글보니 절로고개숙여져요 대단하십니다

  • 저는 16주부터 라보파 맞았어요.
    대학병원에서요..현재 30주인데
    님같은 걱정뿐이랍니다ㅜ
    태교는 1도 못하고 스트레스만..ㅜ
    2년전 글인데 많은위안이
    되네요.
    아기 건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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