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달리기 날
업무가 끝나지 않아서
늦은 시간 -9시 넘어서 유등천에 나가본다
멀리 핑크빛-레지나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마무리 스트레칭 같다
나요한은 이미 가고 없고
마리아가 주로에서 들어온다
모두들 열심히 하고
달리기의 고수들이다
그럼 나는 ....
시간제한에 늘 걸리고
누구보다 늦게 들어오고
발 수술 후 한 번도 시원하게 달려 본 적이 없다
능력것 달리는 것이 마라톤이라고 하지만
너무 능력이 없다
100km달리고 이어서 200km달리는
형제님 소식을 들으니 부럽기만 하다
세월이 무상한가?
마라톤을 너무 늦게 만났나?
그래도 올해는 풀코스에 또 한 번 도전해 보련다
대전이 풀코그가 잇다니
9월 16일을 목표로 거북이 달리기를 다시 한번 시작해 보렵니다
옆에서 마니 응원해 주시고
또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