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양곡교회 14일 부흥회 개막
18일까지 8회 진행... 손병렬 목사 설교
창원양곡교회(연합당회장 지용수, 담임목사 장형록)는 14일 ‘2024년 봄 부흥회’의 막을 올린다.
부흥회는 이날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시작되며, 18일까지 오전 5시, 오후 7시 30분 모두 8회 이어진다. 18일은 새벽집회만 진행된다.
말씀은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전한다.
손병렬 목사는 동아대학교 생물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중곡동교회와 서소문교회, 나성영락교회 부목사 및 찬양목사, 미국 남가주 동신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대구경북 최대 교회인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영성과 지성을 갖춘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다.
서중노회 노회장과 미주 외항선교회 지회장, 미주 국제사랑재단 서부 지회장, 한미 우크라이나 선교회장, 예장통합 총회 부서기 등도 지냈으며,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이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