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화단 가지님이 먹기도 전에
또 열리고 열리고~~~
오늘은 7개 따서
썰어 볶다가
요즘 카페에서
꼴뚜기 꼴뚜기 하길래~~~
꼴뚜기 넣어 볶아 봤어요
마침 옥상화단 깻잎도 따왔길래
함께 싸서 먹었더니 굿!
가지를 썰어서 팬에 약불로 굽듯이 은근히 익혀 주지요.
갈색으로 익음~
먹꼴뚜기 햇멸치 솔치 풀치등~~
http://cafe.daum.net/js3027/LQdK/67
먹꼴뚜기 한줌 씻어서 넣어줌~
마늘도 양념(마늘고추장,고추가루,생강청,맛간장,들기름)도 넣어요.
조물조물 한후 볶고~
파,홍고추,깨 도 넣어 한소큼~
물기 없이 볶아서 갓따온 깻잎에 싸먹었어요~
먹꼴뚜기가 제법 커서 먹음직합니다~
첫댓글 우와 ! 반주생각이 절로납니다ㅎ~~^-^
건강한 주말 되세요~
진짜 요즘 꼴뚜기 꼴뚜기 하네요.
그쵸?
먹꼴뚜기 맛있겠어요
술안주여요~
건강한 먹거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쫀득한 꼴뚜기가 씹히는 맛이 일품일것 같아요~~
맛나요
꼴뚜기와 가지를 함께 볶으셨네욤 깻잎에 싸먹으면 훨씬더 맛나겠어욤 ~~ ^^
네
맛나요~
부드러운 가지와
쫄깃하게 씹히는 꼴두기에다
깻잎에 싸먹으면 정말 맛나겠습니다
ㅎㅎ
그쵸?
저두 꼴뚝꼴뚝
맛이 궁금해 지네요
그쵸?
그러게~가지가 저희집 텃밭에도 주렁주렁 많이도 열리더군요.
응용력이 대단하십니다. 가지와 꼴뚜기 조합이 어떠하던지요?
부드러운 가지에
쫄깃한 꼴뚜기여~
울집냉장고에도 가지가 언제 맛난요리로 변신시켜주나 목빼고 기다린지 한참인데
알콩이님처럼 전 꼴두기가없으니 멸치넣어서 해도 맛나려나....ㅎㅎ
맛나게 해 드세요~
가지볶음에 꼴뚜기를 넣으셨네요.
쫄깃하고, 부드럽고..
두가지 모두를 맛볼수있어 좋을듯 싶어요.
ㅎㅎ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