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시 외식할때 주의할 것들

[한강자전거]

이전 쓴 글들도 아래에 올려놨으니 참조하시고요.


오늘은 음식별 식단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것인지 외식시 위주로 해서 써보겠습니다.

외식. 간편하고 설거지할 필요 없는데다 단짠을 느낄수 있고 배부르게 먹고 싶은 외식에 대해서 애기해보겠습니다.

다이어트에 관심 없거나 필요 없으신 분은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스킵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식당

반찬중 감자, 고구마등으로 만든 반찬, 전, 분홍소시지와 어묵(밀가루 함량 다수)등 섭취를 피하시고 드실려면 쌀밥을 조금만 드세요. 염분 많은 국물 조금만 드시고 역시 튀김 조심하세요. 보통 매운 음식 드시거나 찌개 드시면 밥도 많이 드십니다. 다 드시고 무료자판기 커피 드시지마세요




부대찌개식당

난제인 식당인데 면 드시지 말고 국물 조금만 드시고 떡사리, 고구마사리등 어쨌든 시키지마세요. 밥도 다 드시면 안되고 햄도 좀 양보하세요.








중식당

중국식당. 이 곳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많은 음식들이 튀겼거나 볶아서 내놓게 됩니다.

점심으론 자장면, 짬뽕, 볶음밥등의 수요가 많은 곳입니다. 자장면, 짬뽕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드신다면 한끼반에서 두끼를 드신다고 생각하시고 드셔야 합니다.

저녁땐 탕수육과 기름진 메뉴 많이 드시고 후식으로 면이나 밥 드시는데요. 두 분이 가셔서 요리를 드시면 식사를 드시지 마세요. 요리는 냉채, 팔보채등을 추천 드리고 탕수육, 깐풍기 이런건 피하세요. 두 분이서 메뉴 하나 시키면 대자까지 소자 시키면 최대 두 개까지만 드시고 식사를 드시지 마세요. 아니면 소자 요리 하나에 식사나 물만두 중 하나만 시켜서 나눠드세요. .





양꼬치집

양꼬치만 드시고 집에 가세요. 혹시 더 드시고 싶으면 양꼬치 인분을 줄인후 두부피볶음 또는 물만두 하나만 시키세요. 꿔바로우나 옥수수면 시키지 마세요.




횟집

매운탕 드시지 마십시오. 쌈장 너무 많이 찍어드시지 마시고요. 스끼다시 콘치즈, 튀김등 조심하세요.




일식당

우선 초밥을 드신다면 밥의 양을 생각해서 천천히 드시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코스요리면 튀김은 호박튀김 하나 정도 드시고 상대방에게 양보하시고 알밥 나오면 고민해보세요.

이자카야 가시면 육류 드셔야한다면 생선요리나 염통이나 마늘 꼬치구이 드시고 튀김, 오꼬노미야키등은 심사숙고해봅니다.




베트남식당

많이 드셔도 쌀국수나 볶음면 또는 볶음밥 하나 이상 절대 시키지 마시고 국물 다 드시지 마시고 사이드 메뉴 시키지 마시고 연유커피는 절대금물입니다.




이태리식당

피자를 드신다면 얇은 씬피자를 드시고 토핑은 간단한 것으로 드세요. 두 분이 가셔서 피자하나에 파스타 두 개 시키지 마세요. 씬 소형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또는 피자 하나 샐러드 하나 최대 파스타 각각 한개 초과해 드시지 마시고 탄산음료 시키지 마시고 피클 입에 대지 마세요. 밀가루 음식 부담스럽고 소화 잘 안되니 다음 한끼 정도 쉬셔도 됩니다. 피클과 탄산음료는 설탕범벅이고 외국에선 피자 드실때 피클 안 먹습니다.




분식집

순대, 떡볶이, 김밥 - 탄수화물
혼자 가시면 메뉴 하나만 시킵니다. 둘이 가시면 메뉴 두 개 초과해 드시면 안되고요. 혼자 떡볶이랑 순대 드시고 더 이상 하루에 아무 것도 안 드실 자신 있으면 걱정하지 말고 드십시오. 튀김은 피하시는 편이 좋고요. 떡볶이는 살찌는 주범중 하나입니다. 순대는 당면으로 주로 이루어져 있고요. 맛탕, 잡채 드시지 마세요. 김밥은 쌀밥 대신 키토가 있으면 그것으로 시키세요. 김밥의 쌀양을 공기그릇에 넣어보세요




스테이크, 햄버거집

스테이크, 햄버거 드시고 감자튀김, 어니언링, 치즈볼등 드시지 마세요. 탄산음료 더 애기하면 입 아파집니다. 와퍼는 너무 큽니다. 치즈버거, 데리버거 추천드립니다. 시판 토스트도 꽤 배부릅니다.



치킨집

어쩔수 없이 치킨집 간 경우 두 명 이상 가면 내가 다이어트함을 양해구하고 닭가슴살과 목 위주로 먹고 떡볶이나 튀김 시키지 않습니다. 치킨메뉴는 훈제나 전기가 좋겠고 윙만 파는 메뉴도 괜찮습니다. 양이 그나마 적거든요. 뿌링클이나 양념 잔뜩 묻힌거 피하세요. 콜라는 공짜로 줘도 드시지 마십시오.






멕시코식당

우선 멕시코 음식에서 조심해야 할건 옥수수, 콩, 또띠아, 튀김, 볶음밥입니다.
1인 1메뉴 드실려면 간단한거 드시고 셋트 시키지 마세요. 사이드 메뉴 두려워하세요. 느끼하다고 콜라 드시지 마세요. 제로 없으면 시키지 마세요. 에피타이저 조심하시고 1인 단품 메뉴 시키세요.



편의점

여기도 보통 1인 1메뉴입니다. 라면을 드시면 소컵 드시고 최대 삼각김밥 작은거 추가하고 초과하시면 안됩니다. 1인 1 메뉴면 충분합니다. 삼각김밥 큰거 하나 차라리 추천드리고 샌드위치 가벼운거나 도시락 헤비하나 가벼운 것까진 괜찮을거 같습니다.

혹시 과자나 초콜렛 드실 생각이면 다시 생각해보시고 설탕물 드시지 맙니다. 아침식사로 편의점에서 커피랑 혹시라도 빵을 드실 생각이시면 마들렌이나 아주 작은 1천원 좀 넘는 미니 파운드케잌까지만 드십시오.



빵집

드시려면 귀리로 만든 빵을 드십시오. 바게트까지 조금씩 드시면 괜찮고 단 거 드시고 싶으면 작은 크기의 칼로리 낮은 빵 딱 하나만 고릅니다. 내가 빵이 땡기는 것은 설탕과 버터가 땡기기 때문입니다. 할인된다고 여러개 담지 마십시오. 나는 자제력이 없습니다.



술집

치킨, 피자, 튀김류 드시면 안되고 안주를 드신다면 마른안주, 견과류, 어포, 육포, 해조류, 생선류 드십니다. 저녁을 드셨다면 안주 많이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맥주는 유럽에서 한때 식사대용이었습니다.




샐러드

채소에 익숙하지 않다면 연어나 소고기등 단백질을 충분히 넣어서 드세요.






부페

부페를 혐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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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는데 방해되는 일상에서의 음식 섭취습관과 대응법(직장인 편)

작성자:한강자전거
작성시간:2023.01.30 조회수:1,772
댓글24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만 보세요

우선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 일찍 주무세요. 잠을 잘 자는게 중요합니다. 잘 자야 덜 허기지고 일찍 자야 야식이나 술도 안 먹거나 더 적게 먹게 됩니다. 출근을 일찍할수록 일찍 주무셔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육체노동하시는게 아니면 아주 간단히 드시고 탄수화물 섭취는 최소로 하세요. 삶은달걀 하나랑 바나나 하나 정도만 드셔도 충분합니다.

오렌지쥬스등 시판쥬스는 당이 많으니 드시지 마세요. 성분에 설탕이나 액상과당 있는 음료는 피하세요. 무설탕이 무설탕이 아니고 무가당이 무가당이 아닙니다. 콘푸레이크 드시지 마세요. 도너츠 드시지 마시고요.

점심식사 외부에서 하면 밥양은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겠지만 반찬은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메뉴 선정시 국물 있는 찌개등은 되도록 줄이세요. 외식은 보통 먹고 기분 좋아지게 양이 포만감 줄 정도로 제공되는데 탄수화물 반찬은 밥도 먹으니 섭취를 좀 피하세요.

라면에 밥 말아 드시거나 칼국수, 짬뽕 이런 밀가루 많은 음식 피하시고 다이어트 한다고 빵집에서 빵 사서 드시거나 떡 드시거나 떡볶이나 분식 드시지 마세요. 샤브샤브 드시면 칼국수랑 밥 볶아드시지마세요. 고기만 추가로 더 시키거나 정 드시고 싶으면 칼국수나 볶음밥 하나만 드세요. 탄수화물 피하세요.

면과 빵을 은색그릇에 든 밥양과 비교해보세요. 빵에 들어간 설탕과 버터 양 생각해보시고요.

마라탕 같은거 혹시 드시면 맵다고 밥 드시지 마시고 두부 넣어 드세요. 다 먹은후 마카롱 드시지 말고요.

햄버거 드시면 감튀 시키지 마시고 음료 드시려면 제로콜라나 커피 시키세요. 파스타 시킬때 탄산음료 시키는 습관 놓아주세요. 물 드세요

편의점 가서 라면이랑 도시락 함께 드시지 마세요. 드실려면 하나만 드세요.

점심 드시고 커피숖 커피 드시면 바닐라라떼, 카라멜마키아또등은 피하세요. 케이크 피하시고요.

오후 4~5시쯤 출출하시면 탕비실이나 서랍에 있는 간식 드시지 마시고 따뜻한 차를 드세요. 물배 좀 차면 괜찮아져요. 정 못 참겠으면 하루견과 같은거 드세요.

퇴근하고 저녁은 일찍 드시고 탄수화물은 조금만 드세요. 안 그래도 탄수화물 중독인 분들이 많은데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섭취 더 늘리세요.

회식하면 고기 많이 드실텐데 냉면, 볶음밥, 공기밥에 된장찌개 같은 후식 드시지 마세요. 2차로 호프집 가시면 감자튀김, 치킨, 피자 같은거 드시지 마시고 회사나 부서장이 쏜다고 입가심으로 하겐다즈 드시지 마세요. 해장한다고 해장국이나 뼈감자탕 또는 도라에몽 같은거 드시지마시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취기 많지 않은데 해장한다고 밥 말아서 콩나물국에 양껏 드시지 마세요.

운동도 같이 열심히 하면 더 좋은데 그래서 또 허기지면 안되니 운동은 간단히 하시고 식이요법 위주로 하세요.

무슨무슨 다이어트. 한약다이어트, 하나만 줄창 먹는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방법만 바꿔서 안돼요. 공부는 공부를 해야 늘지 방법만 바꾸고 참고서만 바꾼다고 공부 잘하게 되지 않아요.

살 빠진 내 구체적 모습을 상상하세요. 건강해지고 혈압 및 고지혈증등 내려간 내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명품이나 성형보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 기억하세요.

안해도 됩니다. 힘드시면 안해도 됩니다. 누가 뭐라 안해요. 안되는거 스트레스 받으며 죽을때까지 할 필요 없잖아요.

오늘도 무사히 넘어간 나를 칭찬해주세요.

말이 많았습니다.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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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이어트

작성자:한강자전거
작성시간:2018.11.28 조회수:1,452
댓글13


다이어트에 관심이 다들 많으시지만 성공하기는 힘듭니다. ㅜ ㅜ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직업적으로 날씬해야 하는 사람들은 다르지만요. 젊을때는 안 찌는 체질이었다가도 나이 들면 찌기 시작합니다.



우선 다이어트에 대해서 건강이란 요소를 넣지 않고 애기해본다면 하루 섭취량은 2000킬로 칼로리를 넘지 않는 것이 좋고 하루 1500킬로 칼로리 정도 먹으면 살이 빠집니다. 그리고 1000칼로리 정도 먹으면 많이 빠집니다. 이 정도 되면 하늘이 노래질지도 모릅니다. 살을 빼고 싶으시다면 1500킬로칼로리를 넘지 않는게 좋다고 말씀 드립니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오래전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가르쳐 준 것이지요.물론 호르몬 이상이나 원래 입이 짧거나 아프거나 여러 건강적 원인들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일반적인 애기를 하려고 합니다.



약으로 빼는건 부작용도 있거니와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람이 변하려면 계속적 습관과 의식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강한 욕망이나 충격이 필요합니다. 내가 살 빠졌을때의 모습에 대한 열망이 내 혀와 위를 자극시키는 욕망보다 적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담배도 비슷합니다. 결혼 전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잠깐 성공하기도 합니다. 왜 성공할까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보기에 풍만하거나 통통한데도 오히려 다이어트를 한번도 시도 안해본 분도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분들이 행복한 분입니다. 다이어트를 꼭 해야 될 필요도 없고 먹고 싶은거 맘대로 먹고 사는 것도 큰 행복입나다. 세상에는 굶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은 객관적으로 잘사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현대의 이기를 누릴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하고 싶어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꼭 식단에 대한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선 가공식품을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특히 슈퍼마켓에서 파는 음료들엔 옥수수로 만든 액상과당이 아주 많습니다. 당을 피하시고 시중에 파는 쥬스나 가공식품 피해야 합니다.



햄버거를 먹을땐 세트기 싸다고 감자튀김과 콜라를 곁들이는건 피하고 콜라를 드시려면 제로콜라로 드세요. 맥체인을 예로 들면 빅백보단 치즈버거를 드시고 치즈버거 드시다가 허기가 지면 그때 치즈버거 하나 더 드시는 한이 있더라도 한꺼번에 적게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햄버거와 곁들여 콜라를 안 먹고 차라리 커피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몸에는 별로일지 모르겟으나 다른거 안 먹고 작은 치즈버거만 세끼 먹게 된다면 살이 빠지게 됩니다.



떡볶이나 순대는 간식이 아닙니다. 많은양의 탄수화물이 있고 떡볶이는 많은 양의 설탕과 양념이 들어갑니다. 드실려면 식사대용으로 드세요, 칼국수나 짬뽕, 라면 찌개류 이런 것도 피하는게 좋습니다. 염분과 탄수화물 때문입니다.



실제로 간식으로 분류되는 음식이 식사랑 비슷한 칼로리거나 식사를 능가할수도 있습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단백질에 비해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습니다. 식사가 밥과 반찬 문화로 이루어져 있는게 이유이기도 합니다. 식사에 꼭 밥이 빠지면 안된다는 분도 있죠. 그렇다면 반찬섭취를 줄이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되는데 이것이 혈당을 빠르게 올리고 내립니다. 그래서 중독이 되어 당이 떨어지면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으로 되고 탄수화물을 찾아서 먹고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



빵도 마찬가지입니다. 설탕이 많은 단 빵은 최대로 피하세요. 그 달콤함에 이끌려 먹게 되는데 빵을 드실려면 외국에서 식사대용으로 먹는 검은빵이나 달지 않은 빵을 드셔야 합니다, 빵도 간식이 아닙니다. 한끼 식사입니다. 식사를 넘어서죠.

밥, 면, 빵중 둘을 피해 가도 보통 하나에서 걸립니다.



커피숖등에서 케잌도 피해야 합니다. 엄청난 설탕과 식용유가 들어가는거 알고 계시겠지요. 역시 드시고 싶으시면 한끼를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밥을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고기 먹고 밥이나 냉면, 감자탕 먹고 볶음밥등. 고기 먹고 후식만 안 먹어도 좋습니다. 샤브샤브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야채위주이고 일부 고기 그리고 수분이 포만감을 주게 되니까요. 단 같이 나오는 칼국수와 밥을 먹지 않는다면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피자와 치킨은 배달시키지 마세요. 거기다 맥주 조합은 안 좋습니다. 피자는 그 자체로 훌륭한 한끼식사이지만 얇은 피자를 드시고 두꺼운 피자라면 한두조각 이상 드시면 좋지 않습니다. 치킨은 더 애기 안 드려도 될 것입니다.



저녁을 드시고 술을 드시려면 안주를 먹지 않는게 좋고 드실려면 김, 멸치 같은 건어물 같은 것이 좋습니다. 안주를 시키려면 저녁은 드시지 마시고 술집에서 저녁까지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주도 탄수화물류, 튀김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잘 먹는 감자튀김은 필히 피하세요.



허기가 질땐 초콜렛, 과자 이런 것보다 견과류, 육포 같은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안되지만 조금 먹으면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고 살이 찌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높아도 상대적으로 살이 안 찌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세요. 집에선 숟가락을 작은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반찬을 잘게 잘라놓아도 좋습니다. 아니면 오래 먹을수 있는 요리가 좋습니다. 포만감은 천천히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다가오기 전에 허겁지겁 먹거든요.



과일과 맥주는 살이 별로 찌지 않습니다. 밥을 먹고 먹으니 살이 찌는 것입니다. 맥주는 죄가 없습니다. 맥주는 실제 식사대용으로 쓰인 역사가 있습니다. 그것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죠.



성인병이 없다면 단백질 섭취량은 더 늘려도 좋습니다. 탄수화물과 당에 중독되었던 몸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적응되어 갑니다.



운동도 살 빼는데 좋은데 식사요법이 더 중요하고 근원적입니다.



속이 더부룩하면 그만 드셔야 하고 밥배 빵배 후식배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속이 계속 안 좋은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위와 장이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자꾸 무시하니 배탈이 나는 것입니다. 다만 뇌와 혀가 거부하는 것이지요.

그냥 먹고 싶은 욕망이 더 강할뿐입니다.



건강 관점이 아니라 순전히 다이어트라는 관점에서 적은 책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공유하는 관점에서 적어봤습니다.

[빠이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저장하고 잘 적용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여유마님]

식사후 디져트로 빵케익 드시지마세요.

[hmm121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청명하늘]

명심할게요. 계속 올려주셔요

[될꺼냐]

한강자전거님은 모르는게 없는거같아요
대박 짝짝짝

[늘 평안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