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일 부터 별도의 개방 시까지....[이런 것을 무기한이라 합니다. - 기한이 있다고 공식답변이 왔습니다.
아주 간단한 비유로 해당센터장 을 징계하면서 별도공지시까지 직무정지한다.라고 한다면 바로 부당징계로 소청을 할겁니다.]
그리고 탐방로 등 전지역 [342지방도와 마을 구역 제외] 남한산성도립공원의 면적이 위에 기술하였지만 36제곱킬로미터입니다.
제가 거주하는 송파구의 전체면적이 33제곱킬로미터이고, 서울시 중구면적은 10제곱킬로미터입니다.
엄청난 면적의 자전거 통행을 임의로 제한하는데 기준을 물었으나 년 1건 정도의 항의민원이 전부입니다.
4. 산악자전거의 물리적인 특성으로 환경생태계 파괴?훼손에 대한 반증입니다.
산악자전거는 이미 길이 만들어진 트레일[지나간 자국..이미 형성된 등산로]을 다니는 운동입니다.
환경부에서 무분별한 샛길이 생태계 위험요인이라고 하는데 산악자전거는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밟은 길을 갑니다.
바퀴와 도보의 차이도 모르면서 규제를 만들거나 실제로 규제를 만들기 전에 실제 조사를 하지 않는 공무원들의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차이 특히 산악 오토바이와 산악자전거의 차이는 어느정도 일까요?
실제 사람의 힘만으로 페달링해서 달리는 자전거의 출력은 0.2~0.5마력입니다. 사람에 따라 편차가 아주크더라도 절대 1마력이 안됩니다. 산악 오토바이의 출력은 최소 10마력 이상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준이라는 것이 참 황당합니다.
그리고 바퀴가 있는 장치의 특성은 간단히 수레를 비유해도 바닥이 다져지지 않으면 끌고 가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산악 자전거의 타이어가 비포장 길에 최적화된 것은 사실이나 밟아서 다져지지 않은 임야에서는 끌고가기도 힘들고, 낙엽으로 덮인 구덩이에서는 넘어집니다. 주말에 산악자전거로 트레일을 즐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해서 근처의 남한산성으로 오는 산악자전거동호인이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개척한다는 것은 시간과 노력의 낭비이기도하고 굉장히 위험한 일이라 하는 사람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토사유실과 뿌리노출을 지적하였는데....
등산로 및 산악지형상 각도 30도가 넘는 지형에서 물을 흘려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자전거가 출입하지 않는 북한산국립공원에 비슷한 지형에서 항상 토사유실이 문제가 됩니다.
이는 등산객이 밟아서 다져진 바닥에 특히 여름철에 집중된 호우 장마의 특성입니다.
바닥에 토사유실은 바로 집중강우로 빗물이 흘러내려가는데 이때 흙탕물이 토사유실의 주원인입니다.
그냥 30도 경사판에 흙을 뿌리고 물을 흘려주면 바로 증명되는 사실입니다. 이런건 사실 실험할 필요조차 없는 공감되는 것이죠.
그리고 노출된 뿌리를 밟아서 나무를 다치게 한다.....
산악자전거의 타이어에 대한 특성에 대한 무지를 보여줍니다.
산악자전거의 타이어는 매우 부드러운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등산화 대비 부드러운 고무[엄청 얇은 두께]에 내부의 공기압은 10~30Psi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공기쿠션의 대표적인 예가 나이키 에어 입니다. 발꿈치에 풍선을 두니 충격흡수가 되어 좋다는 농구화입니다.
이에 대한 증명은 남한산성 검단산 헬기장에 고각도 경사로가 토사유실의 주 장소로 지적하는데...
자 토사유실은 엄청나게 자전거가 해서 항상노출된 뿌리를 산악자전거로 매주 수백번 수천번을 밟아댔습니다.
그런데 나무한그루도 고사되지 않네요. 이유는 자전거 타이어의 접지압이 굉장히 낮기에 식생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리적으로 답압은 걷기위해 한발로 체중을 발바닥 한부분에 실을때 힘이 집중됩니다.
보행자의 답압과 자전거의 답압은 최고점을 보면 보행자의 내리막 답압이 자전거의 내리막 답압보다 높습니다.
평균치는 자전거가 약간 높을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자전거는 두바퀴가 항상 지면에 접지하고 있고, 보행의 경우 한발로 전 체중이 실립니다. 그리고 보행은 정지운동으로 상하운동이 큰데 반해 자전거는 등속운동 특징으로 실제 지면에 작용하는 압력은 매우 낮습니다. 이는 주행속도가 올라갈수록 지면의 압력은 줄어듭니다.
사실 산악자전거가 환경에 미치는 두가지 요인은 등산이나 보행보다 적습니다.
1. 절대적으로 생태공간에 머무르는 시간
2. 생태공간에 평균적으로 밟는 접지압력
정말 생태계 및 환경을 파괴한다면 장점과 단점 그리고 물리적이고 학술적인 연구와 비교
그리고 산악자전거 오토바이 등산대비 유발되는 훼손사례 비교로 산악자전거의 출입을 제한하여야 합니다.
산악자전거의 사고를 해당지역 119 출동에 관련하여, 정보공개를 요청하여 집계한 사례중
남한산성도립공원 내 산악자전거사고로 출동한 경우가 0입니다.
그토록 위험하다면 산악자전거가 등산객을 다치게 한 적이 없는데 위험하다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얼마나 위험한지 청문 자료조사 및 공청회도 건너띄고 도지사 취임직전에 날치기 공고까지 했는데
사고사례나 사고 위험지역을 특정하지도 못하면서 출입제한을 급하게 할 이유를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내머리로는 불가능하다..
뱀발님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홧팅 이요
형님 고생이 많아요
유전자 지식인 내머리도 불가능
응원합니다
뱀발님을 응원응원 합니다~~
산악 롸딩을 즐기는 뱀발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글 고생이 많아요.
꼭 생각했던데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고,
뱀발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