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센텀파크, 센텀스타 방문기

[정두식]

아파트 모임 방문지로 오늘은 센텀파크와 센텀 스타를 방문 하기로 하였습니다.

모임 장소는 해운대 카멜리아앞 티파니 선착장 앞.

09:30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티파니호를 정면에서 바라보는 황금 유리의 고품격 주상복합. 
아침 햇살을 받아 황금 유리가 더욱 빛을 발하는 골든 스위트 모습입니다.
오늘은 센텀 파크로 일정을 정하여 09:30에 카멜리아앞 티파니 선착장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골든 스위트의 황금 반사빛과 아침 일출에... 좌우로 빛을 받고 있는 유람선 티파니호.
티파니호 너머로 달맞이 언덕의 빌라촌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멀리 보이는 오륙도도 잔잔한 바다에 평화롭게 뜨 있군요.






낚시대를 드리운 강태공의 모습이 평화롭게...
오늘은 모든것이 평화로와 보입니다.






이곳에서 5분여 거리인 센텀 파크.
그 옆에 검은 정장을 입은 신사가 센텀 스타입니다.

센텀 스타는 11월 28일부터 입주가 시작이 됩니다.
11월 7일 입주자 방문일인데... 이때 내부를 구경 하실수 있을겁니다. 






수영장과 사우나....등
부산에서는 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어제 내부를 둘러본 중개사님의 말로는 정말 훌륭하게 만들어 졌다고 하는군요.

- 궁금해 하실 내부 넓이나 관리비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지면 관계상... 생략.






조경이 잘 갖춰진 센텀파크에 가을이 왔습니다.
구석구석 센텀파크의 숲에는 알록달록한 황금무늬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이곳에 거주하고 계시는 큰언니의 상세한 안내로 구석구석을 둘러 봅니다.






4층 공원을 둘러보며 모두들 센텀파크의 조경에 탄복을 합니다.






지난 석달전에 방문했을때와 차이는
입주자를 위한 보안이 좀 더 까다로와 졌다는 겁니다.






여름에 왔을때와,
가을인 오늘의 모습은 또 다릅니다.






각동의 건물 사이로 비춰지는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어디를 가리키며 보고 있을까요?






구청이 들어설 부지입니다.
이 자리에 구청이 들어서면 한진 컨테이너 부지에도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주변의 모습이 완성이 되어 센텀 이 편한세상과 센텀 피오레까지
제 모습을 갖추겠지요.






여름철 센텀의 꼬맹이들을 위한 바닥 분수.
그리고 건너편 베치에서는 어머니들이 앉아서 대화를 나눌수 있는자리...

여기저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아주 훌륭합니다.






수영강 다리 건너 시내로 진입하기에 편하게 만들어 놓았고,






센텀의 부지내에 첨단 오피스와 다양한 문화시설이 자리를 잡아
센텀 파크의 생활환경은 갈수록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며 현재와 미래를 얘기 나누고,
꼭 살고 싶은 곳이라 입을 모으네요.





숙제입니다.

센텀 파크와 센텀스타.

1, 센텀스타 입주후 센텀 파크의 위상은?
2, 센텀스타의 미래??






일단은, 센텀 스타가 들어서면서 1차와 2차의 갭이 조금은 줄어들것 같습니다.






1차와 2차의 연결 구름다리를 건너며...






경전철 건설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보입니다.

센텀파크에서 곧바로 경전철 역사까지 이동이 가능하니,
센텀파크의 미래 모습은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현장 방문을 마치고...
주변 부동산에 들러 센텀 스타와 센텀 파크의 시세와 프리미엄을 알아보고...
오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오늘 결산.

수입... 식사비 0.
            회원 가입비  7만원 *  1인.

          
지출... 0

10/31... 잔액 307,000원에서 가입회비 70,000원 입금

            누계 377,000원

이번주 일요일은 다대포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12시 전후로 다대포에서 만나 삼겹살 파티를 하겠습니다.

다대포의 자랑 몰운대를 둘러 보시고...

이날은 다대포 마라톤이 있는 날이라 마라톤 대회의 모습도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제가 이날 참가를 합니다^^::)

참가하실 회원님은 댓글 혹은

정두식 / 011-831-6991

밤대총령 / 010-7933-9135 로 문의 주시고,

이날 집에서 준비해 올 간단한 준비물에 대해서는 내일중으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회비 / 식사회비 1만원.

         첫 참가자는 가입비 8만원입니다.(合 9만원)

[굳파머(김성건)]

센텀파크 나무랑 조경이 좋아보입니다. 부산에 요즈음 입주한 아파트 못지 않게 조경이 좋습니다. 앞으로 아파트에 좀더 많은 나무와 조경에 신경을 더 써겠죠. 이거 자랑질이지만, 명지퀸덤에 교목(11,000그루)과 관목 합쳐서 15만그루되구요, 잔디는 20,000평에 심겨진다고 합니다. 특화조경내용에 들어갈 수목은 포함되지 않은 시청에 승인받기 위해 제출된 도면의 수량이라고 합니다. 아파트에 나무가 많다는 것은 도시적인 삶에서 삶의 질과 건강을 높혀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지대로(조치경)]

참고삼아...법적조경면적은 총부지 면적의 30%인데.. 명지퀸덤의 경우 50%에.. 육박하죠.. 센텀파크처럼...숲속의 아파트가 되겠죠..

[밤대통령(임승호)]

센텀스타 입주하시는 분들 평당 500만원 벌고 들어갑니다.

[더불어숲(변병호)]

찾았다 오타... ^^ ... 그리고 건너편 베치에서는 어머니들이 앉아서 대화를 나눌수 있는자리... 베치 - 벤치.

[더불어숲(변병호)]

한번 참석하고 싶은데 직장인은 평일 꼼짝말아라여서. 이번주 일요일은 금정산 산행이 있어 다대포 모임도 못가구요. 자꾸 참석비 올라가는데... 두식님 얼마까지 올라갑니까? 상한 없이 계속 올라갑니까? 불쌍한 직장인을 위해 일요일 날 한번 잡아 할인행사는 계획에 없으신지요?

[서연미]

ㅎㅎㅎㅎ더불어숲님!!

[더불어숲(변병호)]

센텀 2차와 도로 하나 사이에 두고 경전철 역이 들어서네요. 혹시 경전철 소음 있는 건 아니겠지요? 화명동 대림쌍용 아파트 큰평수 낙동강 조망은 좋으나 기차길 옆이어서 가격 형성이 안되고 있더군요. 경전철은 기차와 많이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

[정두식]

최대 100만원까지 올라 갑니다. 그만큼 가치있는 시간들로 서로가 채워 나가야 겠지요. 그 100만원, 그리고 내신 회원비 누구의 주머니나 입으로 들어가는것 아닙니다. 참여 하시는 분의 열정을 강요(?)하기 위한 것입니다. 못 오실분은 영원히 못 오실수도 있고, 고수분들은 언제던 참여가 가능합니다. 물론 고수분의 가입비는 없습니다.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의 가입비는 가입비 이상 만큼 뽑아갈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더불어숲(변병호)]

100만원... Oh! My God...

[舞蝶(김병근)]

또 있구먼유~대총령....오늘 오바마가 대통령 당선되었던데....밤 대통령님도 오바마가 될 줄 미리 아신건 아니신지....오바마대통령=오! 바~암대통령....

[밤대통령(임승호)]

ㅋㅋㅋㅋ한번 뵈요^^

[더불어숲(변병호)]

돈 아낄려면 진정 고수가 되는 길밖에 없는가 !!! 고수고수고수고수...수고수고수고수고...

[정두식]

50번째 안에만 먼저 가입을 하셔도 님 말씀처럼 돈 아끼는것 같은데요??

[쭈니(최소희)]

센텀파크는 데크층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어린 아이를 키우기는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부산이 출산율 최하위 도시라는데 센텀파크 데크층은 정말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지요. 물론 세대수가 많음도 한 몫하겠지만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게 너무 좋습니다. ^^ 저희 아파트가 나와 저도 한마디 거들어요^^

[지대로(조치경)]

센텀파크 옆에 경전철 공사진척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두식님께 감사드립니다.. 퀸덤분양 받으신 분 중에 센텀파크에 계시는 분들이 많아.. 얘기들어 보면.. 정말 좋은 아파트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과 거리가 멀어 많이 아쉬웠는데.. 경전철공사 진척이 예상보다 많이 빠른 것 같네요.. 해운대구청으로 부터..피오레까지..빨리 제모습 갖춰지길 기대합니다...^^

[서연미]

삼겹살 파티 어떻게 하실건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야 할거 같은데요 머 준비할것두 많을거 같구 첨 오신분들은 어찌해야 되는건지.. 몇분이 오실지 모르니깐 준비사항이 많을거 같아요 대충인원파악이 되야 고기 상추 불판등 준비해야 되지 않겠어요 참가할수 있는분 댓글로라도 참석 여부 말씀해 주신다던가 불판이나 가스렌지는 돈이 안들겠지만 상추등 마늘 된장이런것들은 돈이 들잔아요 준비할게 많습니다 젤 먼저 인원이 대충이라도 파악이 되야 될거 같은데요 두식님이 마라톤 하시면 누가 인솔할건지 뭐 그런것두 있어야 될거 같구 밤님이 계셔서 걱정은 안하지만 밤님한테 넘 많은걸 맞기면 ㅎㅎㅎㅎㅎ(연세가 있으셔서 ㅋㅋ)

[정두식]

감사합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그래서 서연미님 일요일 참가를 조심스럽게 종용 했던겁니다^^ 밤통님이 이번에는 수고 좀 해 주셔야 겠습니다. 이번주 내로 한번 만남을 가져 여러가지 준비를 하도록 해야 겠네요. 참석 가능하신분의 인원수로 보고 진행을 하도록 하지요

[아스픽시(윤태환)]

센텀 초등학교 사진이 빠졌네요.. 이번에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으로 인조잔디로 싸-악 바뀌었는데...

[evergreen(배영규)]

경전철 공사사진 오늘 처음 봤습니다. 자주 지나다니는데도 관심을 갖질 않으니 잘 보이지 않았나보네요. 단지내 사진도 잘 찍으셨습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심반장(심재성)]

빨리 오세용~ 이웃사촌해용^^ 저는 204동에 사는대 늠 심심해요;;

[더불어숲(변병호)]

두식님 가입비 없이 참석할 수 있는 고수분들은 누구시죠? 갑자기 궁금... ^^

[정두식]

글만 봐도 알수가 있고, 글로만 고수가 아닌 얼굴만 봐도 알수가 있고, 글과 얼굴, 그리고 대화를 나눠보면 알수가 있는데... 혹시 본인이 고수라 생각하시나요? 그렇담 며칠전 오프 모임을 제안 했을때 당장 응했을것 같은데.. 이렇게 일일이 꼬리글 다는것 쉽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게 만드시네요 -.-:; 조금 더 가치있는 대화에서 꼬리글이 달리면 좋겠는데 너무 비생산적인것에 시간을 요구하시는듯 합니다^^ 본인이 고수분에 해당이 될수 있도록 충분히 활동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타인에게 고수의 칭호를 들을수 있도록 활동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돈에 얽어서 저나 모임을 곡해 하려는 의도는 없으시죠? 그런 오해는 하기 싫어요^^

[사이클론(정미정)]

싸가지없는 촉새?ㅎㅎ 두식님이 이해하세요.^^

[더불어숲(변병호)]

전 자칭, 타칭 고수 칭호에 연연치 않는 사람입니다. 고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전 고수란 말보다 다른 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길 좋아합니다. 원래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저와 다른 분야에 계시는 분들 만나보면 배울 것도 많을 것 같아서 모임에 참석하고 싶을 뿐입니다. 두식님께서 가입비 받는 의도는 글에서 읽어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평일에 참석할 수 없는 직장인은 일요일 모임 한번 놓치면 가입비 너무 올라가버립니다. 차후 가입비가 모임의 또다른 진입 장벽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러울 뿐입니다. 두식님 모임 전혀 오해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임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

[뽀나스맨(서현)]

교육과 교통은 2단지가 더 편리해지겠네요... 경전철이 아니라 동해남부선 복선화 전철공사가 더 정확한 표현인가... 하여간 아이들 키우기는 좋다고 합니다...저기 보이는 유치원이 영어 유치원이라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자기~~(조제현)]

그냥 유치원이구요, 같이 운영하는 어학원이 따로있습니다... 바로 붙어있습니다...^^

[CoolCool(조훈석)]

경전철 아니라 동해남부선이고 전차가 달리는 것 맞습니다. 장대레일을 사용해서 일반 버스보다 훨~~씬 소음이 적고, 수송능력은 훨씬 크다네요~

[더불어숲(변병호)]

사이클론님 당신 글을 보면 당신의 인격이 드러납니다.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당신 때문에 센팍 사람들 오해 받는 일 많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이클론(정미정)]

왜그런지 당신은 인격체로 느껴지지가 않은지 참... ㅎㅎ

[플라타너스(김선주)]

동해남부선 공사팀에 물어보니 소음이 작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레일에 끊김이 없어서 덜컹임이 없고 디젤 기관차가 아니라서 기차 소음도 작을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방음벽도 제대로 설치해서 별 문제 없을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