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6일(화) 오전10시, 울산도서관에서 열린 6회
<울산작은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
더불어숲작은도서관 노미정, 임한숙, 최세나 함께 다녀왔습니다.
울산 5개 구군의 34개 작은도서관이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며 작은도서관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울산작은도서관협회>의 신중년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더불어숲도 업무지원을 받았고 도서지원도 받았습니다.
매월 협회운영회의에 참석하며 작은도서관 활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작은도서관이 지속가능할 수 있는건 사람의 힘이고 항상 애써주시는 활동가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작은도서관들이 재정은 어렵지만 올해도 함께 애써보고자 오늘 모여 힘차게 출발해봅니다.
올해도 더불어숲작은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대출해주시고
즐거운 모임들을 만들어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