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0F274BB5E5C731)
다들 짤방(?)으로 뭔가를 넣으시길래 저도 넣어봅니다.
비틀즈 모노가 오늘 배송되어 온 기념으로 사이 짤방을 한 컷...♡
카드값은 나중에 걱정하죠 뭐. 우헤헤헿헤헷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A0F274BB5E5C932)
데톨은 롯데 포인트로 구매해서 리필 다 쓰고,
본품도 역시나 슈에무라 오일병에 넣어 씁니다.
우리 이치♡와 함께하는 분홍이 핸드워시네요.
뷰크 우유스킨은 겨울에 잘 썼답니다.
향은 좀 저렴이 우유향이 나는데, 적당히 촉촉하면서 저렴한 가격이 매우 맘에 들었었어요.
지금은 알로에 스킨 쓰는데, 그것도 참 괜찮네요.
뷰크 스킨은 재구매 의사가 다분한 저렴하고 좋은 아이들이에요.
매장이 갈수록 심하게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뭐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지만 그래도 매장에서 구매하는 맛이 또 있으니께요.
록시땅 바디버터는 재작년 겨울 -_- 출시되자마자 구매해서
겨울이 가기 전, 속뚜껑에 붙은거 한번 쓰고 -_- 봉인했었습니다.
작년 겨울에 1+1 행사하는거 보고 막 속이 쓰렸다는...
우어우어 난 정가 다 주고 샀었다긔!!
이러면서 또 쟁일 뻔했지만, 꾹 참았습니다.
전 제 소진율을 너무 잘 아니께요...
다 쓰고 스스로를 궁디팡팡한 제품이랄까요. -ㅁ-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0F274BB5E5CA33)
아 저 록시땅 핸드크림.
빨리 쓰고 싶어서 발에도 바르는 만행을....
발에 바르고 수면양말 신고 자면 확실히 발이 초크초크했답니다.
주인 잘못만나서(?) 발이 호강했네요. 집에서만 바르는데, 집에 뭐 있어야 쓰죠...
30미리 몇개를 비울 동안 그래서 이거 하나 겨우 비웠네요.
로즈 핸드크림은 면세 세트로 구매한거.
시어버터보다는 가볍고, 버베나젤보다는 촉촉합니다. 라벤더보다도 가벼워요.
전 라벤더 정도가 딱 좋은 듯.
그러나 이 장미향이 좋아서 잘 썼습니다. 아로마테라피랄까요? ㅋㅋㅋ
리포솜은 잡부로 풀린거.
봄에 한 병 쓰고, 이번에 한 병 써도 제겐 감흥이 없어서 어머니 다 드렸습니다.
즈이 어머니는 뭐 이렇게 촉촉하고 좋은게 있냐고 완전 사랑하시면서 잘 쓰고 계십죠.
쉐이빙 젤은 여행갔다가 호텔에 비치된거 가지고 왔는데,
다리털 면도할때 -_- 썼어요. 느무 괜찮아서 사고픈데 어디건지를 모르겠다는...
그 외 일년 넘어서 손에 바른 슈에무라 리뉴얼 전 자차랑,
오리진스 피스오브마인드(베개만 대면 바로 자는 애가 뭘 하겠다고...),
고마우신 분께서 맹글어주신 딸기 립밤 되겠스므니다.
느무 맛있는 향이 나서 더 빨리 쓴거 같아요. 맨날맨날맨날 발랐거든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A0F274BB5E5D137)
보스톤 보존액과 클라란스 화이트닝 토너입니다.
보스톤이야 뭐 말이 필요없고, 클라란스 저 토너 각질제거되면서 완전 좋더라구요...
그러나 정가를 생각하면 저 돈 주고 우찌쓰나 싶습니다.
팸세때 똥쟁이님이 고생해주셔서 저야 느무 잘 쓰고 있어요.
9월에 뜯었는데, 이제야 다 쓴건 일주일에 한두번? 두세번? 여튼 매일 쓰진 않았어요.
겔랑 메이크업베이스 겸 자차(핑크)는 리뉴얼 전부터 해서 본품만 두개째 씁니다.
그러나 15미리짜리도 쓰고, 이번에 10미리짜리도 있어요.
노란기 있는 얼굴의 노란기를 잡아주면서 화사하게 해주는 것이 너무 사랑스러운 자차인데,
시망인 가격 때문에 면세가 아니면 재구매가 망설여질 것 같아요.
전 이거 용량 때문에 데일리로는 못쓰고,
주말에 화장 제대로 할 때 쓰고 그래서 일년에 하나씩 비우는거 같아요.
3미리 세럼도 무려 스포이드 타입인 간지 아르마니 세럼과 리포솜 되시겠습니다.
이 리포솜은 어무이께서 사용하신건데 왜 여기 스리슬쩍 끼어있는지 모르겠쒀요. ㅋㅋㅋ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A0F274BB5E5D83A)
프레쉬 사케바스. -_-
게이샤들이 정종으로 피부관리를... 블라블라블라
프레쉬에서 흑설탕 스크럽 하나를 안산 애가 덜컥 질러버린 제품입니다.
면세에서 질러서 할인율이 컸지만, 그래도 원체 단가가 센 애라서
제가 앞으로 이런 가격의 바디제품을 또 언제 써볼 수 있을까 싶어요.
향이 은은하니 좋았고, 따끈한 물 받아놓고 누워있으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렴이 입욕제에 비해서는 좋았지만, 그래도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요.
유리병은 엄청 무거워서 쓸때마다 저는 만약에
이게 비치된 욕실에서 치한이 난입시 걱정없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플루 홍삼스크럽.
홈쇼핑에서 개당 단가 제일 낮은 15개들이로 질렀쒜요.
저랑 지름의 영혼이 함께 깃들어있는 놀이터 다른 분과 반띵했습니다.
입자가 곱고 거품도 나는 타입이라서 샤워젤 대신써도 좋아요.
제 경우에는 입욕 후 샤워젤 대신에 이 제품으로 몸을 문지른 다음에
따끈한 물로 씻어주면 몸 피부가 매끈해져서 매우 좋아합니다.
한 개 다 쓰고, 또 하나 꺼냈습니다. 일년 내내 쓸거 같아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홍삼성분이 들어있는 것도 왠즤 끌리는 이유입니다.
전 회의실에 비치된 사탕도 홍삼만 골라먹는 엉터리 웰빙녀이거든요.
썸머스 이브는 여성청결제인데, 일년 넘게 쓴 것 같아요.
소량만 써도 거품이 잘나는지라, 정말정말정말 오래썼네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가격대비해서 오래 쓰는건 정말 최고고, 괜찮거든요.
AP TIME 바디크림은 친구가 덜어준 것.
100미리 가까운 용량이었는데... 아까워서 목에만 발랐어요.
넥크림 대용으로 쓰다가 나중에 두어번 몸에도 발랐는데, 좋더라구요...
아주 매끈허니 건조한 피부가 싹 정리되는데, 증말 좋더라구요....
그놈의 돈이 웬수죠..... 가격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몸에 스스로 내린 카스트 제도하에서는,
아직까지 몸뚱이에 그렇게 비싼 돈을 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크리니크 크림병에는 구우님께서 쎄타필 크림을 담아주셨는데, 좋아요!!
AP보다는 아니지만 참말 초크초크하면서 좋았어요.
겨울엔 얼굴에 써도 좋을 듯.
올 겨울엔 이 크림 한 통 사서 몸을 보호해보렵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A0F274BB5E5DE3D)
자몽님께 구매한 로레알 트윈팩트~~~
다 썼었어요!!!!!!
겨울에 출근할때 월-금 맨날 썼더니 저렇게 다 썼다는...
가장자리 가루 빻은것도 다 쓴 후의 사진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0F274BB5E5E13F)
이렇게 리필이 하나 있어서 리필을 장착하고 나니, 요즘은 손이 잘 안가요....
뭐.. 언젠간 쓰겠죠.... 전 버리진 않는 녀자니깐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A0F274BB5E5CC34)
대망의 공병샷입니다.
그 이름하야,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 파운데이숑숑숑!!!
전 정말 웃긴게, 건성도 아니면서 이 제품으로 아르마니 색조에 입문했답니다.
어느날,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때목욕하고 나와서 즈이는 벌건 쌩얼로 롯본을 갔었어요.
전 이날 궁금했던 아르마니 매장에 가서 테스트를 하는데,
때는 겨울이 오기 꽤 한참 전 가을이었고,
건조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제 얼굴을 보고 직원분께서는 페이스 패브릭을 추천했으나
(사실 또 아르마니는 페이스 패브릭을 가장 밀고,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기도 했으니까요)
전 이상하게 이 아이가 궁금하더라구요...
손등에 테스트해보고 뭔가 감이 왔어요.
그리고 얼굴에 살짝 테스트해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질러놓고는 정작 재작년 겨울 동안에는 5미리 샘플 쓰고,
겨울이 끝날 무렵에 뚜껑에 붙은 아이 좀 쓰다가 작년 내내 봉인되었습니다.
전 왜케 뚜껑에 붙은거 쓰고 봉인하는 애들이 있는겁니까. 무슨 숙성 간장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리고 올해 가을께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뭐 좋은건 두말할 나위가 없겠죠. 복합성인 제 겨울피부에 딱이었습니다.
그러나 공병을 내기까지는 진심, 너무 힘들었습니다.
얼굴이 큼지막하지만 화장품은 이상하게 쬐끔씩 쓰는 저는
징허게 안닳는 이 아이를 보면서 울부짖었지만, 결국 이렇게 다 썼네요...
비결 : 맨날맨날맨날맨날맨날 씁니다.
일단 "출근용"이란 단어가 붙으면 사용량이 어느 정도 보증이 되는데,
일주일 내내 맨날맨날맨날맨날 쓰면 이렇게 닳더군요...
다 비우고 혼자만의 감동에 울 뻔 했다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0F274BB5E5CD35)
4호 썼었습니다. 밝지도 어둡지도 않게, 노란기 있는 제 피부에 딱이었쒜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A0F274BB5E5CF36)
전 사실, 아르마니 기초에 대해서 로망이 있었습니다.
결혼에 목매단 아이는 아닌데 뭔가 이 아이는 "신부세트"로 깔맞춤하고싶은 브랜드였답니다.
스크럽이니 마스크니 이런저런 곁가지가 없고,
딱 단촐하게 있을것만 있는 기초 라인에 정복이 어려운 가격대인지라,
이 케이스의 간지까지 왠지 신부세트로 깔맞춤하고싶은, 그런 브랜드였었죠.
재작년 가을. 스물 아홉의 가을은 뭔가가 낮설고 꽁기하고 그랬습니다.
잦은 야근과 외근, 출장, 험한 업계에서 시달리는 제게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아르마니 크리마네라 크림을 내린 후,
서른살이 된 전 작년 여름까지 사부작사부작 사모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가을에 스스로 맞춘 자체 신부세트 대개봉해서 겨우내 썼는데,
가을 겨울 팍팍한 인생사에 초췌해지면서도 피부가 좋았던 건 아르마니 덕분입니다.
제 친구는 "너 얼굴은 해쓱한데 얼굴에서는 어떻게 빛이나는거니.
이거 네가 타고난거니 아니면 화장품인거니.
제발 화장품이라고는 얘기하지 말아줘.(사고 싶어지니께)" 라고 얘기를...
야근에 시달려서 눈이 늘 충혈되고 건조해도 사람들이 제 얼굴보고
"너 그래도 아직 편한가보다?" 라고 하시는건, 얼굴이 그리 나쁘지 않아서였겠지요.
하긴 이건 크림 파운데이션의 역할도 지대했지만,
네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해도 세안할때 얼굴이 매끈할 수 있었던 것은
기초의 덕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병 내면 보통 앗사 가오리 이러면서 짱구의 엉덩이춤이라도 출 기세인 저인데,
세럼 이 아이는 무게가 가벼워지는게 막 마음이 아리더라구요...
방구를 부룩부룩 뀌는데 뭔가 가슴 철렁하더라는....
뒤집어 세워놓아 고인 몇 방울까지도 다 쓴 아이입니다.
재구매 의사 : 가격이 시망이라서 글쎄.....
그러나 제 피부에 너무 잘 맞았어요.
아르마니 기초가 사실 다 너무너무 잘 맞아요. 으헝헝헝헝헝 ㅠㅠ ㅠㅠ ㅠㅠ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A0F274BB5E5D338)
나중에 출시된 데이크림.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A0F274BB5E5D539)
싹 다 비운 전경.
데이크림은 아르마니 기초 중 유일하게 재구매 의사가 없어요.
바르면 쫀쫀한게 참 좋아요! 좋은데, 다음 단계에서 궁합이 안맞으면 마구 밀리더라는...
산뜻하게 쏙 스미는 타입이 아니라 쫀쫀한 아이라서 그런지,
특히나 제 사랑 겔랑 메베와는 최악의 궁합을 자랑해서
분홍색 때가 얼굴에서 밀리면 아침부터 기분이 참 쌍콤하더라는....
괜찮아요. 할아버지라고 다 성공하실 순 없으니께요.
글구 쌩얼로 있거나 비비 하나 살짝 바르는 정도에는 훈늉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A0F274BB5E5DA3B)
보스톤 렌즈크리너와 어머니께서 쓰신 리포솜.
그리고 롯데 호텔에서 가져온 샴푸와 린스. 걍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어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0F274BB5E5DD3C)
이건 어머니께서 비우신 것.
순행 클렌징폼이랑 코스메 하늘색 자차. 헤라 크림과 자음수 요렇게네요.
사실 어머니께서 비우시는건 제가 볼때마다 들고오는 것이라서 100%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저 겨우내 은근 이것저것 많이 썼네요.
여름의 초입이 되면 비워질만한 아이들이 몇 개 보입니다.
사부작사부작 쓰다보면 하나씩 공병이 퐁퐁 생겨나겠지요? ㅋ
아~~ 녀성은 이렇게 돈을 쓰면서 살아야하는 존재인가요. ㅋㅋㅋ
지난 주말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주중에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이번 환절기 감기 정말 지독하더라구요(전 감기보다는 몸살이었지만...).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새 봄을 맞이하세요. ^^
와우..깔끔하게 비워내셨내요.. 저두 비워야할 파운데이션이 ..줄줄이..ㅠㅠ 방법은 맨날맨날맨날맨날 바르자! 군요 ^^ 봉인과숙성에서 ㅃㅏ앙 터졋어요 ^^
초겨울에 사서 겨울 끝날 무렵에 한두번쓰고 봉인해놓는게 어쩜 이리도 줄줄이 생기는지... ㅋㅋㅋㅋㅋ 저도 파운데이션들 한놈씩 찍어서 집중 써주고 있답니다. 안그러면 절대 안닳아요. ㅠㅠ
아,,, 아르마니에 미친듯이 반응 하는 제 팔랑귀.....
저도 아르마니 다시 한번 써보고 싶어요. 제겐 무지 좋았거든요. ㅜㅡ
저도 빨리 rmk 파데 맨날맨날맨날맨날맨날써서 얼른 공병만들고싶어요! '맨날맨날맨날맨날' ㅋㅋ 이거 중독되서 몇번 중얼댔더니 옆에서 동생이..절-_ㅜ .... 한량님 글은 언제나 재미있어요! 갹갹 (열혈독자 여기있어효!)
신지토리님 독자라고 하시니께 왠즤 민망해요!! ㅋㅋㅋㅋ 저 RMK는 15미리 다 비우느라 땀뺐던 기억이 나는군요. 공병 화이팅입니다!! ^^ 파데는 참... 양이 많은거 같아요. 30미리 많다고 하냐!! 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늘 비우기가 버겁습니다.
앗..저도 비틀즈를 공병무더기로 보고 한량님이 어마어마한 양의 공병을 내놓으셨구나 했어요 ㅋㅋ 항상 한량님 글을 읽으면 결론은 아르마니군요.. 아르마니 할아버지.. 광주에도 매장내주세요 ㅠ.ㅠ
악 돌프님도!!!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번 공병샷 제것치고는 많지 않나요... ☞☜ 아르마니는 근데 사실 가격이 원체 세고, 가격 대비해서 생각해보면 추천하기는 그래요!!! 오휘나 숨 정도 가격대가 딱! 적정한거 같아요. ^^
아르마니 패이스 패브릭 구매하려 하는데 디자이너...고민해야 하나~~싶네요. 파데 고르는건 넘 어려워요.. 그나저나 봉인 방법 궁금합니다. 봉인해야할것들이 좀 있어서요 --;;;
봉인이랄거 별거 없답니다~ 그냥 뚜껑 닫아서 넣어놨다는 뜻이었쎄요. ㅋㅋㅋㅋㅋ 디자이너는 전 가을 겨울에 썼는데, 건성이시면 여름에 사용하셔도 괜찮을라...나....??? 테스트 해보시라는 말밖에는 그저 드릴 말씀이... ㅠㅠ
와 팩트와 크림 파데 공병샷!! 부럽습니다 ㅠㅠ
저 크림 파데 다 쓰고 으쓱했어요! 그래도 되는거죠? ^-^
아르마니 대량 공병샷이라니!!!! 진정 이거슨 대 to the 봑!! 입니다...하.....저런 아이들 바닥보이면 가슴부터 졸여진다며...;; 저는 리포솜이랑 AP 플루이드로션이 그래요 ;; ㅠ 근데, 홍삼 플루 스크럽이 좋은가봐요?? 바디제품은 암만사도 죄책감 안들고 좋아요...이제 여름도 다가오겠다....주말에 집에서 2번씩 샤워해도 괜찮을거라며....바디용품에 재고란 개념은 없는거돠...이러고 있어요....//먼산-
악 리포솜도 진짜 줄어드는거 보면 가슴 철렁할거 같아요. 가격이.... ㅠㅠ ㅠㅠ ㅠㅠ 플루 스크럽 괜츈해요. 입자가 곱고 스크럽이 완전 잘되어 각질 싹 다 없애는건 아닌데, 그래도 하고 나면 매끈허니 즈는 좋더라구예... 즈는 뭐 얼굴용도 쟁여놓는판에 바디는 죄책감 더 없이 쟁인다는...(먼산)
저두 아르마니 디자이너크림파데 완전 사랑해요... 다쓰고 금액의 압박으로 다시 사진 못했는데.. 또 다시 구매욕이 피어나네요.. 홍삼플루스크럽 정말 좋나요? 엄마가 주시는걸.. 전 오색황토바디스크럽있다고 안가져왔는데.. 이번에 친정가면 들고와야 할라나봐요...
아르마니 디자이너 크림 파데 진짜 괜츈하죠? ㅠㅠ 저도 금액의 압박으로 처음에 이 돈을 주고 파운데이션을 사는게 옳은건가 싶었는데, 정말정말 잘 쓴 흐뭇한 아이랍니다. 쉽게 사기엔 참 망설여지는 금액이라죠. ㅠㅜ 플루는 괜찮아요!!! 악 전 오색황토스크럽이 또 궁금하네요. ㅋㅋㅋ 그거 괜찮나요? ^^
왜 꼭 다 같이 떨어지는 걸까요??? ㅎ
미스테리하죠? ㅋㅋㅋ 전 모아서 올렸지만, 사실 저는 기초가 다같이 떨어지는 타입은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