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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작품방 [수필] 낚시 유혹
서대화 추천 0 조회 116 12.06.12 15: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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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3 13:13

    첫댓글 선생님 글을 읽으니 저도 낚시가 하고 싶습니다. 낚시보다 즐거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낚싯대를 드리우고 앉아 있으면 모든 시름이 다 사라지지요. 조만간 낚싯대를 하나 사서 집 가까이에 있는 맑은 개울에 가서 낚시를 해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6.14 13:19

    낚싯대가 준비되거든 어디든 한 번 떠나봅시다. 거기선 김포나 강화도 쪽이 좋을것 같은데...

  • 12.06.15 00:11

    김포나 강화 낚시 혹 잘 모르시면 제게 여쭈어 보시라 전해주.
    저는 1인용 미제텐트와 오리발 , 손전등을 마련해놓고 있답니다.
    낚싯대만 마련하믄 되겠어요!

  • 12.06.14 07:39

    정작 위험한 순간에는 위험을 감지할 수 없나봐요. 돌아봤을 때 아차 싶구. 35센티 황금색 참붕어라니 와! 용왕님의 따님이었나봐요. 동화대로라면 붕어의 눈을 들여다보다가 마음이 약해져 놓아주고 이후 서 선생님께는 상상도 못할 횡재들이 쏟아져야 하는데. ㅎㅎㅎㅎ 즐거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6.14 13:18

    잡은고기를 방생해 줄껄... 왜 이제야 그 생각이...요즘은 잡은 고기를 다시 놓아주고 오는게 낚시질의 정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낚시바늘엔 미늘이 없지요. 미늘.

  • 12.06.18 12:38

    현장답사느낌인 선생님의 좋은 글에 마음 빼앗기다가 위기에 처할 찰나의 글에서, 문득
    언젠가 화면보도에서 접한 바닷가낚시 중 불시에 덮친 파도에 당한 인명사고 생각에...
    참으로 다행이십니다. 십 수 년 전 일이지만... 아,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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