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인지
장맛비인지
모르겠으나
요즘 계속 주말에
비가 내립니다.
오늘도 명동에 왔습니다.
명동성당에서 교육과
미사에 참석하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6개월간 이수하고
성경암송에 17개 기도문
을 통과해야 세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님의 기도 및
사도신경 등 7개를
통과하고 혼인관계서류
등을 제출했고 6개월 중
2달째 교육과 미사를
참석했습니다.
신부님.수녀님 안내자
로부터 친절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세례까지
받을 생각입니다.
우여곡절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시절에 교리문답
성경 암송을 통과했지만
불교집안이라서 부모님의
반대로 세례를 받지 못한
일이 있고
대한불교 조계종 불교대학
에서(종단 직할사찰 봉은사)
1년간 정규과정을 졸업하고
법명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큰딸하고 같이
왔답니다.
지금은 점심 겸 저녁으로
명동성당 인근에서 유명한
이남장에서 설렁탕을 한 그
릇 먹었습니다.
이제 잠시 후 귀가를 할
예정입니다.
비 오는 날 안전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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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을
의지할 곳이 생겨서
편안하시겠습니다...
신앙 생활 열심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카페지기님 고맙습니다.
법도리님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 요
서울미니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늘 긍정의 삶을 누리시는 삶을
응원 합니다~~♡
법도리님!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뿌듯한 나드리 발길이었네요~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음 우리나라 어려운자들의 쉼터
명동성당 7~80년대 운동권자들의
안전지대.....많은 한이 서린곳이
명동성당 아닌가 하네요
암튼 좋은성과 있으시길...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