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이 낮은거 아닌가요
이런거 문의하면 분명히 나오는 층간소음 안겪어 보면 모른다는 압니다만 글올려요
(민감한사람들 역시 본인이 민감하다 생각안하고 층간소음 유발자들 역시 본인은 생활소음만 낸다고 주장하는 자기 모순이 있으니)
세입자가 작년여름 바뀌면서 그 전세입자는 4년간 아무 이야기 없던 층간소음을 주장하네요
관리실에 이야기해도 문의하면 생활소음정도다
아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연락하면 주의하겠다고 해놓고 또 뛰는것 같다고는 하는데 (위집과 똑같은 주장)
바뀐세입자가 민감한거라고 밖에 생각할수가 없다는 관리실직원말로는 위집 소음이 있는건 팩트이나 아이들 있는짐 수준인듯하고
현 세입자도 민감한게 팩트인데 관리실에서 추가로 할수 있는것 없다고 하구
(집에서 나는소리 주장하지만 물어보면 배관소리 보일러 소리 정도라고 하구 아이들이 뛴다고 해도 새벽이나 저녁에 뛰는건 아닌듯한데 오버하는듯하다네요 오후시간 저녁이야 일반적인 아이들 쿵쿵인거 같다고 하구요 관리실말로도 민감해서 귀가 더 열린거 같다고)
세입자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고 요청했지만 방법이 없다면서 해결을 모색해달라고 (하지만 실상 보증금 돌려받아 나가고 싶다는거죠) 계약기간 1년반이나 남았구 한데 지속적으로 층간소음 주장하면서 보증금 빼달라고 요청하면(말로는 해결책을 모색해 달라고 하지만 뭐 다른해결책 있는거도 아니구) 어떻게 대처해야할지가 난감하네요 (당연 계약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대로 하려하지만 계속 연락오고 부동산 통해 허락없이 매물 내놓으면거 해당 부동산이 간보는 연락도 계속 온다는 내놓은거 맞느냐고 하면 당황스럽다는)
위집이 정말로 떠드는거여도 문제 (다음 세입자도 민감해서 비슷한 주장하면)
현 세입자가 민감이여서 손해보고 혹은 동일조건 보증금 빼주어도
(솔직히 전세 보증금 많이 빠진시기여서 민감이 인척 하는듯 의심도 큽니다. 계약때가 사실상 전세가 꼭지였던시기라)
작년 여름 계약후 전세가도 많이 빠져서 비용준비하기도 곤란한 상태구요 해당 보증금으로 인테리어 싹해주었구
어머지집 수리비로도 사용 대출 일부 상환등
보증금으로 이미 여러 용도로 사용 전세보증금이 올라간 시기면 문제 될게 없겠지만
관리실도 방법이 없다 세입자는 계속 연락올듯 한데 어째야 할지 ㅎ
(가정집에서 기계를 돌린다느니 새벽 에 아이들이 뛴다는 오버스러운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요 ㅎ)
첫댓글 혹시윗층 사는사람들이바뀐건아닐까요?
바뀐내역은 없습니다. 이건 확인된 사항
전 윗집이 바뀌어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윗층 주민이 바뀔 수도 있고 기존 거주자에 다른 사람들이 더 들어왔을 수도 있어요. 제 경운 어느날 뛰는 애가 들어와 살더라고요.
그리고 기존 세입자는 윗층의 소음을 어느 정도 조절가능할 만 한 뭔가 있었는데 새 임차인은 그게 없어서 윗층에서 아랫층 배려 안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애가 어린데 어떡하라는 거예요하던 윗층도 본인들 괴로운 상황되면 그 어린애도 밤낮으로쿵쾅거리던 소리 거의 안 나는 상황으로 관리되더라고요.
새벽에 아이들이 뛴다는건 좀 오바스럽긴 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소음에 둔한편이라 그런가부다 하고 지나가는데 다른사람이였으면 윗층소음에 예민하게 반응할수 있겠다고 남편과 대화 나눈적 있어요
윗집 애기가 저녁마다 왜이렇게 뛰는지....
한동안 조용해서 궁금했는데 어느날 엘베이터 안에서 애엄마와 함께 만났어요.
근데 애기 다리에 깁스를 하고 인사하네요.
애엄마왈 애가 침대에서 아래로 뛰다가 그만 다리가 브러졌대요....
집 전세 놓고 몇년후 얼마전 하자보수 건로가 갔다가 다시 엘리베이터 올라가다 만났는데 그애가 중학생이 되어서 어른스러워 졌어요.
많이 반가웠고 건강하게 잘 자랐네요.
층간소음까지 임대인이 통제하는 건 아니잖아요.
임대인이 통제 불가능한 사항을 핑계로 계약을 깨겠단 건 임차인의 억지죠.
애초 계약서에 절대 층간소음 없다 뭐 이런 특약이라도 있나요?
그런 특약이 있을리가요 전번 세입자는 4년간 아무이야기 없이 생활했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