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앞사람 질문의 대답은??
가본 여행지중 추천해주고 싶은곳은??
>>> 1.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자연과 도시가 조화가 이룬 친환경 도시, 한 일주일 정도 맥주와 치즈 먹으며 자연과 함께 푹 쉬다오기 딱 좋아요. 작은 도시지만 근처만 나가도 아쁜 자연경관이 많답니다.)
2. 필리핀 아포아일랜드(필리핀 세부, 보라카이 이런데 가지 마시구요~ 필리핀에는 숨겨진 주옥같은 섬들이 많아요~ 오염되지 않고 평화로운 산호섬 한가운데에서 돌고래도 보고 스노쿨링도 하고~ 혹시나 스쿠퍼 다이빙 좋아하면 여기가 딱일듯요~)
02. 본명은? 거주지? 생년월일? 혈액형?
인천 부평 / 03.24 / A...
03. 현재 내가 하는일이나 /과거 꿈꿔왔던 직업이나/미래 꿈꾸는 직업?
축산업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 소를 좋아해서 지금 하는 일이 딱인것 같아요 ^^ / 목장 사장님
04. 내가 가진 것들 중 가장 값진 것
지구...ㅋㅋㅋ 너무 포괄적인가.. ㅎㅎㅎ
05. 자신의 성격의 좋은 점과 나쁜점?
이건 아직 저도 잘 모르겠어요.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알아보고 싶네요 혹시 '이런건 고쳐야 한다. 이런건 좋다' 고 생각되는 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나가고 싶네요.
06.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은 발효식품 다 좋아해요~ ㅋㅋ( 된장, 고추장, 요거트, 치즈. 청국장....등등)
싫어하는 음식은 최근에 메기매운탕(지금 부서로 발령 받고 먹어봤는데 그저그렇더라구요~ 근데..지금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종종 회사에서 먹으러 가자고 하면...마지못해...ㅜㅠ)
07.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제가 유머감각이 없어서....재미없어도 재미있다고 웃어주는 사람 ㅎㅎㅎ
싫어하는 사람 자기 주관이 너무 없는사람
08. 내가 자신있는 부분과 자신없는 부분?
자신있는 부분: 눈 (송아지 눈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요~ ㅎㅎ)
자신없는 부분: 노안...ㅜㅜ
09. 내가 딱 3시간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
음....솔직히 말하기 좀 부담스러움...ㅎㅎ 모르겠어요 ㅎㅎㅎ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듯 ...아무튼 의미있는 일 하고 싶네요 ㅎㅎ
10. 살사 말고 나만의 취미나 특기?
여행( 그냥 주말에 할거 없으면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 미드보기, 등산( 단 해발 400미터 이하, 산바람 정도 쐬고올수 있는..ㅎㅎ)
11. 당신에게 희노애락이란?
희(기 쁨) : 삶의 여유가 있어 여행을 계획하고 계획대로 떠날때
노(화 남) : 선견지명이 부족하다고 느낄때
애(슬 픔) : 퇴근후 뭔가 하고 싶고 심심한데.....할게 없고 같이 놀 사람이 없을때
락(즐거움) : 퇴근후 여유로움
12. 살사를 시작한 동기?
처음에는 스윙을 배우려고 홍대 바 알아보다가 살사바도 있더군요 살사가 음악이 좀 더 흥겹고 월드컵도 다가오는데 라틴아메리카의 춤문화를 배우고 싶어서~
13. 살사를 시작하기 전후 달라진 점?
삶의 생기다 더욱 활기차 졌다.
14. 홀딩해보고 싶은 살세라 혹은 살세로?
아직 많이 못 친해진 셀세라 분들과 추고 싶어요~
15. 이상형?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 만나고 싶은 사람?
활발한 성격에 여행 좋아하고 어디론가 떠나 한적한 곳에서 맑은 공기 마셔가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줄 아는분(혹시나 주말에 일할거나 공부할게 있으면 가지고 가서 할 수 있는..ㅎㅎ)
16. 좋아하는 이성이 생겼을 때 달라지는점?
그냥 마냥 좋음...근데 표현을 못함 ㅠㅠ
17. 현재 자신을 흔드는 이성이 있다?
모두들 좋은분 같아요~ 친하게 지내요~
18. 나는 이런사람이 되고 싶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 그곳에서 보람을 찾을 수 있는 사람
19. 보스톤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삶의 원동력이 하나 더 생겼어요 ^^
20. 다음사람!! 그리고 그 사람에게 하고 싶은 질문은?
나르시스~ 기수들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율동한번 보여주세요~(왠지 빵 퍼질것 같음....ㅎㅎㅎ)
첫댓글 삼바를 배우셨어야하는고 아녜용?ㅋㄷㅋㄷ
살사즐겨주세요. 오래오래^^
딩요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구나~ 멋지십니다~^^
동기친구 멋지네요~^^ 끝까지 함께 열심히 배워봐요!^^
오 그래서 단톡방에서 목장이야기가 나왔구나 ㅎㅎ
너 유머감각 나한테는 코드가 맞다ㅎ 정말 재밌는ㅎ
동생도 여행 좋아하는군요! 나중에 얘기 들려줘요~~~^^
ㅋㅋㅋ 누나들 사랑을 독차지하는 81기 남자 두번째 막내의 노안!!! ㅋㅋㅋ
지금은 많이 어려보인다!!! 좀만 더 춤추면 더 회춘할껴!!^^ ㅋㅋㅋㅋ
월드컵과 살사 ㅎㅎㅎㅎㅎㅎㅎ 잘 오셨어요~ 막내의 재기발랄함은 기대할께요 ㅎㅎㅎ 여행지 추천 접수~ 꼭 가봐야징~
하우리언니 말대로 춤추면 회춘하실 거에욥!!^^
(그리고... 엠티때 혈액형 AB로 들었던거 같은데...ㅎ)
푸근한 인상이 좋은 딩요~ 동생이라서 더 정감이 가네~ ㅎㅎ 열심히 살사배우면서 많이 친해지자고~ ^^
아포아일랜드? 좋은데~~스노쿨링하고싶다;ㅎㅎ
첨에 봤을땐 혀~~~엉 이라고 하려다가 ㅋㅋㅋ 발렌, 아리 아니였음 막내인가? ㅋ
딩요~! 나라고 왜 말 안 해줘떠. ㅡㅡ;;; 나 오늘 하루 종일 바빴다가 집에 와서 이 새벽에 컴터 켰다. ㅎㅎㅎ 동네에 동기가 있어 든든해. 앞으로 열심히 다니자~~~!!! 술만 취하지 마. ㅋ
딩요 오빠 아닌...동생ㅋㅋ
내년 생파 같이 하겠구만~~~ㅎㅎ
아냐~ 너 충분히 재미있음~ ^^
^^ ㅎ 인생 즐길 줄 아는 딩요님이시네~~~ 보스톤에서 늘 즐거워 보여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