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캬...지금 집에도착하자마자..(씻고ㅡ.ㅡ)후기올립니다
2주년정모..빠질수 있습니까? 당근 성당도 제끼고 파란티아빠와 함께
택시타고 대학로 까지 슈우우웅~
아빠와 저는 두리번두리번 주변을 살핀다음 셔텨를 올리고
"시카고"로 들어갔습니다.
아....역쉬...젤루멋진!! 광도의성인 형과 처음만나보는 혜원누나가
계셨습니다..일찍 온관계로 저는 별로 한것도 없지만 이것저것
준비하고나니 다른분들이 오시더군요
이번정모에는 처음뵙는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물론 저도 두번째
정모참여라 잘 모르기는 하지만..^^;;
총인원수는 약..스물여덟분정도 였습니다..우아아아~ 대박이져??
처음에는 약간 서먹서먹하기도 했지만...
우리아빠의 멘트와함께 라이브 뮤비들을 보면서 분위기는 up up~!!
그다음으로 광도의 성인형의 멋지고 카리스마적인..(?)목소리와
함께한 뮤비감상...캬캬캬 (너무깔았어여..>.<안그래도 멋진데)
정말 팝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카페다운 정모였습니다.
선곡된 뮤비들은 음악에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저에게도 제법 익숙한
곡들이어서 더더욱 부담없었구요..즐거웠습니다
"레일라"와 "섬바디투러브"나올때는 거의 흥분의 도가니탕이었슴다~^^
그렇게 음악감상을 마친다음에는 한분한분씩 자기 소개를 하셨구요
3시가 조금넘어서 2차인 이름생각안나는 고기집으로 향했습니다
캬~ 맛있었구요..역시 사람은 먹을것이 있어야 분위기가 비로소
무르익는건지..서먹한 분위기 언제그랬냐는듯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3차 모던락으로 가는길에서 저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관계로
그리고 미성년자인지라.. 먼저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지금도 형들과 누나들...즐거운 저녁 한때를 보내고 있겠죠?
저도 마음만은 아직도 10년나기 가족분들과 함께 그곳에 있습니다.
언제까지라도...지금처럼 만나기만해도 편안하고
즐거운 10년나기가 됐으면 좋겠어여~ 캬캬캬^_^
-이상 질리언 10년나기 2주년정모 후기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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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후기
캬캬캬~^_^정모후깁니다..
질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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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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