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주국방/군사/무기 개념의 정립, 탐색개발, 기술실증기, 시제기, 양산기
콜롬부스오리알 추천 0 조회 614 08.06.28 19: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28 22:44

    첫댓글 모르겟구마, 알아서 하쏘. 머가 답인지, 카이가 답인지 , 안티 카이가 답인지.

  • 08.06.28 23:04

    일단 논의하기 전에 논의에 필요한 개념들을 확실히 해두는게 좋지요. 안 그러면 논의가 맨날 헛돌아요. 그런면에서 오리알님 정말 필요한 작업 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08.06.29 00:00

    기술실증기라는게 당장 양산으로 안가더라도 결국 제 2차 3차 실증기를 통해 결국 양산기로 가는 것은 똑같은 길이라고 봅니다. 만일 1차 실증기체가 괜찮은 물건이 나온다면 딱히 반대할 이유도 없구요. 양산으로 가야 효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양산을 생각하게 되있는게 인지상정이죠. 아무래도 저처럼 반대입장이면 비숫한 조건이라면 양산에는 반대할 가능성이 높겠죠.

  • 08.06.29 00:05

    좀 다른얘기지만 a-50만 해도 그런생각이 들더군요..애초부터 지역방공이나 근거리 지원기 한쪽에만 철저하게 목표로 잡고 개발이 되었다면 지금보다 더욱더 쓸만한 기체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았을텐데,,하는 아쉬움,,물론 훈련기태생이라는 한계가 있다는 것은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는 것엔 이해야 가지만서도..이도저도 아닌 가격대 성능비 비싼 물건인걸 아고도 양산하는 어절뚱한것은 사실이니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6.29 23:14

    동감입니다. 스웨덴에선 그리펜때문에 해군 잠수함부대가 애로 사항이 많다고 하며 국방의 블랙홀이란 말까지 하면서 까이고 있으며 이스라엘에선 미국원조받아서 라비개발하는 동안 육군전체가 흔들거리고 합참의장에 공군참모총장까지 나서서 NO를 외치는 경험은 개발과 함께 양산을 해야 얻는 값진 교훈이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몸소 겪으면서 우리도 위와 같은 애로사항을 겪어봐야 위기관리 능력도 점검하고 적절한 교훈을 찾겠죠.

  • 08.06.29 23:19

    또 빠진게 있어요. 물건을 만들면 응당 판매를 해야죠. 프랑스처럼 라팔을 모로코에 팔려다가 자폭하고 여기저기 무조건 찔러보다 안되면 생산대수 줄이면서 배우는 전투기유통과정도 공부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죠. 모든게 놓칠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에요. 공군은 물론이고 육해군도 고통분담하면서 삼군이 우애를 돈독하게 다지는 전우애도 경험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KF-X님께서 제공해주실꺼에요. 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08.06.30 13:49

    두오님은 비꼬시는 거로군요. ㅋ

  • 08.06.30 01:05

    전 항상 목적지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국산전투기를 왜 개발해야 하는가?===>자주국방? 항공산업 발전 ===>자주국방에 국산전투기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국산전투기가 항공산업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당장 가장 중요한 공군이 1차 kfx 시제기를 양산해서 사용해야하는 것이 진정 자주국방에 도움이 되는것인지..2차 3차 시제기까지 발전시켜 어느정도 성과가 있을때 양산을 선택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것인지 아닌지? 당장의 가장 큰 이해당사자인 공군이 근시일의 공군력증강이라는 카드대신 kfx양산기로 얻는 이득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것 같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