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Initial Public Offering)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
최근 우리가 장보는 오아시스가 상장을 준비하였으나 IPO시장 한파에 상장을 철회하였음
이렇게 기업이 상장을 하기 위한 시장이 IPO
그렇게 기업은 발행한 주식으로 상장을 하며 투자금을 유치합니다
# ICO (Initial Coin Offerings)
가상화폐공개
기업 설립 후 가상화폐를 활용해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비트코인 등이 주목받으면서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
비트코인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프로그래머가 개발
초기개발자는 비트코인 수십만개 보유 추정 세계갑부 명단에 오르기도 했는데
정말 일본인인지 개인인지 단체인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 적게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 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 불가능
2009년 비트코인의 소스 코드가 공개되며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대시 퀀텀 등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생겨남
알트코인 : 비트코인 이후에 등장한 암호화폐들
개발자가 알고리즘에 심어놓은 암호를 추적 풀어서 코인을 얻습니다
-> 채굴
암호를 풀고 채굴하는 기계도 있는데
경기권에도 채굴공장들 있고 그랬습니다
이런 컴퓨터 기계를 수십대 놓고
열을 식히는 팬도 돌아가며 24시간 암호를 푼다고
한정 수량이어서 초장기 채굴은 쉽지만 나중에는 어려움
2017년 코인을 살짝 하긴 했지만 할것이 못됨
24시간 돌아가며 위아래 상하한 제한이 없습니다
없어도 되는 돈이다 경험으로 해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그 돈은 정말 없어짐 -_-
비트코인이 1억간다며 가즈아를 외치던 그때 (초기 만원이었는댕 -_-)
너도 들어가고 나도 들어가며 알지도 못하는 코인들
거품 빠지며 그때 돈의 흐름은 부동산으로 간것도 같
분위기는 이랬습니다 (욕주의)
그 뒤에 규제들어가며 농협 통장도 만들어 연결해야는거 같고
코인은 그지꼴로 남아있긴할텐데 기찮아서 모르겠습니다
(찾아야하나 @@)
그리고 또 요즘 코인 핫하죠
하루에 수백퍼 오르며 어떤건 2000배 오르며 50원짜리가 10만원 되었네어쩌네
그런데 반대로 수십 수백토막으로도 까먹을수 있는거 +.+
- 비탈릭 부테린 (1994년생)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개발 창시자
스마트 계약 기능을 구현, 다양한 토큰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ICO 방식으로 개발 자금을 확보
비트코인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에
화폐거래 기록 뿐 아닌 계약서 정보들을 추가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하여 개발
20세에 이더리움 백서를 쓴 것은 보통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
우수한 문명을 가진 외계인이 아닐까 하여 별명은 외계인
이렇듯
블록체인의 기술 등장으로 지금껏 발전한 가상화폐들이 나오고 있음
블록체인은 기업 금융도 활용하려는 우수한 기술임
미래의 가상화폐는
실체가 있는 돈이 전자지갑으로 들어가며
동전이나 지폐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결제되는 시스템을 생각했지
저렇게 채굴하거나 매수한 실체없는? 코인이 거래되는
법적 상점들이 보편화 될 수 있을지 의문이었음
그런데
비자 애플페이 등 실물결제가 가능한 스테이블 코인
또
일론머스크가 아낀다는 밈코인의 대명사 도지코인
테슬라 온라인샵에서 결제 가능
- 밈코인 :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를 의미하는 밈(meme)과 코인이 결합된 것
일본의 대표 견종인 시바견을 상징하는 도지코인이 대표적
도지코인 2013년 12월 6일 IBM 출신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발행
비트코인 1차 열풍이 불어오던 당시 그 이상현상을 풍자하고 '즐기기'위해 만들었다
장난으로 풍자하기 위해 만든 도지코인은 현재도 거래되며 일론머스크 농담에도 출렁출렁
- 팬코인 :
유명 인사나 단체, 스포츠 구단들이 팬들을 대상으로 발행한 코인
등등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은 9천여개로 종류가 어마마 많습니다
증권시장 상장회사수는 2400여개
코인의 등장이 기축통화인 달러깡패에 맞서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었
미래의 기축통화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될거란 찌라시도
일부 결제수단에서 화폐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하여도
미중앙은행이 직접 통제불가한 암호화폐를 그렇게 둘리는 없지 않을까
암튼
코인 그 등락의 파도에서 살아남을 자신은 없기에 그 세계는 안갑니다
#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토큰제공
해당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의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것
https://www.youtube.com/watch?v=kQKqbrxj_v4
<앵커>
부동산, 음악저작권, 미술품을 쪼개서 사고파는 ‘조각투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러한 조각투자에 블록체인을 결합한 ‘증권형 토큰(STO)’이 제도권에 편입될 예정인데요.
증권사들은 자체 플랫폼 출시 등을 준비하며 미래 먹거리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요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 건물, 평당 시세는 8천만원, 전체 시세는 85억원이 넘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부터 1주당 5천원으로 조각 투자가 가능해졌는데요.
투자자들은 매달 임대수익과 함께 주식처럼 배당도 받습니다.
이제 시장은 이런 조각투자에 블록체인을 더한 증권형 토큰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증권형 토큰의 발행과 유통을 공식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발행 - 조각투자사 / 유통 - 한국거래소 / 중개 - 증권사가 맡는 방식이 유력
그동안 증권사들은 조각투자 기업에 투자하거나 협약하는 방식으로 대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루센트블록, NH투자증권-트레저리, 교보증권-테사, 키움증권-뮤직카우 등)
하지만
최근엔 자체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까지 준비하며 공격적인 모습입니다.
(키움·KB증권: 상반기 내 출시, 신한투자증권: 하반기 내 출시, SK증권: 연내 출시)
매매수수료와 토큰 상장 주관 등으로 새로운 자금조달 창구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한편,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매매되던 ‘증권성을 띤 토큰’도 증권사 몫이 될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이 ‘증권 거래 자격이 있는 사업자만 취급할 수 있다’고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이하 생략)
한국경제TV 문형민입니다.
“STO24시간거래허용”…증권사인수전막올랐다
금융위원회는5일‘디지털자산인프라및규율체계구축’국정과제를반영해‘토큰증권발행·유통 규율체계정비방안’을발표했다.
이는금융위가지난달19일제6차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STO전 면허용방침을밝힌뒤,후속가이드라인을담은것이다.
자본시장법·전자증권법에따른STO를발 행하고,발행·유통관련한계좌관리기관·장외거래중개업을신설하는게골자다.
블록체인기술에기반해부동산·미술품등에조각투자를할수있는토큰증권발행(STO)이이르면올해상반기에전면허용된다.
24시간온라인으로실물자산에소액투자가가능해코인보다안전하고주식·부동산보다새로운투자시장이다.
자본주의가 유지되려면 돈이 돌고돌아 자산가치를 증식시켜줘야겠죠
증권형토큰은 실물자산 기반
nft보다 검증받은 고가의 부동산 미술작품을 소유할 수 있다니
그런데 미술품은 소장하며 바라보는 가치가 클텐데 조각으로 소유하면
그 작품을 전시하며 얻는 소득을 나눠가지고 매매하며 시세차익을 얻는 목적이 될까요
건물의 일부를 지분으로 소유하며 그 소득을 나눠갖는 부동산 시장이 대중화된다면
나도 건물주가 될수 있는건가 @@ 기획부동산과 다른건 머지 @@
IPO 주식시장보다 복잡해보이지만 이또한 4차산업으로 가는 과정 방향인가 싶으며
돈의 흐름을 어찌 만들어갈까요
주식시장처럼 피가 낭자할때도 있고 투기판일수도 있을까요
STO 부동산 미술품 등 조각투자 혹 하시나요??
추가)
최근 알게 된 예술작가
# 데이비드 호크니 (1937년생) 영국 팝 아티스트이자 무대연출가.
호크니는 디지털 사진 때문에 사진 예술은 얼마 못 가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에 회화보다 오히려 사진 작업을 더 많이 했다.
그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와 다른 시간대에 찍은 풍경 사진들로 포토몽타주 시리즈를 제작했다.
동성애 주제를 공공연히 다뤄 명성을 더했다.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로스앤젤레스의 수영장과 아파트 그림으로,
종종 가족이나 친구들의 초상이 그림 속에 묘사되기도 했다.
직접적인 관찰, 호크니 자신의 말을 빌자면 "노려봄"(eyeballing)의 재능은 미술가로서 그의 최고의 장점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대상을 묘사한 점에 있어서는 그의 영웅이었던
대표적인 입체주의 미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영향이 보인다.
(네이버 예약에서 얼리버드 예매중 )
英 호크니 ‘30송이 해바라기’ 177억원… 亞경매 서양 작품 역대 2번째 고가|동아일보 (donga.com)
# 알피 케인 (1996년생)
젊은 작가가 세계 미술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술 사이트 ‘아트시(ARTSY)’가 선정한 ‘올해 컬렉터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가’ 1위이자,
싱글앨범을 발매한 뮤지션으로서의 이력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그야말로 혜성처럼 떠오른 신진작가. 바로 알피 케인이다.
특유의 색채 표현으로 제2의 데이비드 호크니로 불리는 케인.
그림으로 감명을 주려는 그의 노력에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다.
알피 케인 왈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보면서 생동감에 몸이 공중에 뜨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했는데요.
저도 제 작품을 통해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싶습니다."
..
https://weekly.donga.com/3/all/11/3933676/1
“미술품으로 대표되는 아트 영역은 이제 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사나 취미를 넘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인식되는 추세”이다
첫댓글 예술품-부동산 조각투자
흥미롭습니다.
어떤 법적장치가 마련되어서
안정적으로 이득을 나눌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자본으로는 소수의 이레귤러들
제외하고는
시장접근이 어렵기에
그렇게 변해가겠죠?
배우고 익히면서
때를 기다려보아요~~~^^*
부동산은 임대소득이 있으면 건보도 내야하고 세금문제도 있는데
sto거래는 그런 규제를 안 받는지 궁금해요
@애니멍
sto거래는 잘 모르겠지만
(책임지지 않는 투자처는
투기라고 생각해서 관심두지 않습니다.)
프리랜서들도 세금을 내는 과정에 있고
(보험,캐디, 딜러 등등)
농사를(마지막일듯) 포함한 모든 사업이(투자도)
결국에는 모두 세금을 내야할것같아요.
세금을 안내는 사업을 찾는분들이 시골에도 많으신데요
(대표적으로 농업)
가치창출을 통해서 세금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에 투자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조세전략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요.
애니멍님
좋은정보 감사드리구요
성투를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The Eagle`s Dream 부동산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하지만
수익증권으로 다른 적용을 받을거 같긴 한데
키움거래를 안해서 컴에 깔아야겠어요ㅎㅎ
등기치는것보다 나으려나
어떻게 오픈 거래될지 기다려보아요
이글님도 항상 좋은일 행복하세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코인은 그래도 흥! 입니다 ㅎㅎ
@따뜻한사람이야 재밌고 수익도 난다면 다행이어요 ^^
미술품 조각투자 잘 모르지만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어요
대작을 혼자 구입하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쪼개서라도 소유하고픈 마음 더하여 수익도 창출.
증권형토큰이 나온다면 좀더 신뢰감을 주니 투자자 유인에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덕분에 호크니 전시 얼리버드 티켓 구매했어요
감사해요
집에 걸어놓고 보고 싶은데 하긴 수천이상 작품은 어차피 소장하지 못하는데
조각으로라도 소유권을 갖고 복사그림을 걸어놓는것도 의미?있을거 같긴해요 ㅎㅎ
아
그리고 리움에서 마우리치오 무료관람 예약하면 볼 수 있는데 금방 매진되긴 해요
# 마우리치오 카텔란 (1960년생)
이탈리아 조각가, 행위예술가. 위트와 역설적 유머로 종교, 정치, 사회, 미술계까지 기성 체제를 풍자하는 재능이 있었다. 부조리 희극에 가까운 미술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탈리아인들의 축구에 대한 국가적 집착, 부패상 비판을 위해 7미터 '스타디움'을 제작하였다. 22피트(7미터) 길이의 축구게임기계를 재현한 <스타디움>(1991)은 이탈리아인들의 축구에 대한 국가적인 집착과 그 부패상에 대한 간접적 비판이었다.
"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지만, 그럴 정도로 영리하지는 못했다."
기존 권위에 대한 풍자 조롱!!
이 작품은 자신의 어릴적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해요
또 동물은 자살할 수 있나
역사속에서 학대 당한 동물에 대한 메세지도 전시 공간에 있다고 해요
@애니멍 지방에 있어서 리움에 자주가진 못했는데 애니멍님 덕분에 또 한번 갈 것 같아요
멍님의 열정과 부지런함이 참 부럽습니다 이렇게 지식기부 정보공유도 너무 좋아요~^^
STO 제도권 편입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증권성 판단 등 주요 내용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 개정 전 금융위 가이드라인 규율 체제에서도 지속적인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미국·유럽에서 STO와 관련해 명확한 판단이 내려지기 전까지 국내에서 STO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긴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연계된 국회 논의도 지켜봐야 하는 등 변수가 많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참고기사)
오아시스는 관심이 있었는데 상장철회 했다고 해서 그냥 지켜보기로하고 STO는 조각투자란 말에 관심이가서 보고만? 있었어요. 역시 애니멍님.. 잘 계시쥬? ~~ㅎ
올해안에 될것처럼 방송은 그런데
또 변수가 많다하니 지켜봐야겠어요
겨울이 끝나가고 있어서 슬슬
나들이 다닐 준비 봄을 기다려요^^
가상화폐가 자산이 될줄 알았을까요. 앞으로 더 복잡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