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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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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통합 자유 게시판◀ 나팔을 성경에서 찾아 보기 좋게 다시 올립니다.
한동원 추천 0 조회 207 11.06.13 20: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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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6.13 22:18

    첫댓글 제가 나팔을 찾아 보다가 의문 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크게 2가지있데
    첫째는 왜 바울 사도는 고전15장 52절에 마지막이란 단어를 쓰고 있는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그냥 하나님의 나팔 아님 주님의 나팔 아니면 천사장의 나팔 아니면 등등 다른 단어도 많은데 왜 하필 마지막(last trump)
    이라고 썼는지 궁금하며
    두번째는 나팔이 울릴때 믿는자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그 나팔 소리를 들을수 있는지 입니다.(전 나팔을 듣는다 쪽 입니다.)
    나팔을 부는 건 목적이 있다는것과 그 소리가 무슨 의미있지를 안다는 것이지요 전쟁을 하던가 노래를 부르던가 아님 회중을 모은다던가 아님 준비를 시킨다던가

  • 11.06.13 22:4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6, 한킹)

  • 11.06.13 22:46

    살전 4:16의 상황이 고전 15:52의 상황입니다..바로 휴거의 장면이지요..이 상황은 일곱 천사 일곱 나팔 중의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날 나팔 소리가 여러 번 날 것입니다..아마도 여러 천사들이 여러 개의 나팔을 불 것으로 생각합니다..혹은 한 천사가 여러 번 불 수도 있습니다..그 나팔 소리들 중 마지막 나팔 소리에 죽은 사람의 몸이 다시 살며 살아 있는 사람이 산 채로 변회되어 공중에서 주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1.06.13 22:23

    하여간 나팔을 찾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보호와 준비시키심과 구별을 해 주심을 보았습니다.
    이런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주예수여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모르지만 주님을 사모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 11.06.13 22:34

    어떤 사람이 trump와 trumpet(KJV)의 차이를 가지고 환난전 휴거를 주장하는 것을 보았는데 trump와 trumpet은 의미상의 차이가 없습니다(고전 15:52 참조)..휴거란 것이 KJV 영어 스펠링 속에 퍼즐같이 숨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환난전 휴거의 근거가 빈약하니 이런 것에서 실마리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 노력이 가상해 보입니다.

  • 11.06.16 19:21

    미안했습니다.

  • 11.06.15 15:33

    검색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레23:24의 '나팔절' 절기는 빠뜨리셨네요. 정월 14일 '유월절'(레23:4) 십자가 다음에, 곧 이어 정월 15일 '무교절'(레23:6)은 죄 사함이고... '초실절'(첫 이삭 한 단', 레23:10)은 예수님의 부활인데, 그 후 50일 째 되는 '오순절'(레23:15)은 성령 강림(행2:1)... [그리고 나서 장장 2000년의 시공을 건너 뛰어] '나팔절'(레23:24)은 교회의 들림으로 그 동안 죽어 잠자던 성도와 살아 있는 성도가 함께 데려감을 당합니다! 그 후 '속죄일'(레23:27)은 유대인의 회개에 해당하는 '7년 대환란'에 잇대어 '초막절'(레23:34)은 천년왕국입니다! '나팔절'에 교회는 위로, 유대인은 '이스라엘로~

  • 작성자 11.06.15 19:32

    아휴 죄송합니다 제가 일부러 뺀건 아니고 빠졌네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6.16 10:00

    '한동원'님께서 애 써 찾으신 여러 성경 구절도 중요하시만, 레23:24의 '나팔절'만은 아주아주 중요한 대목이랍니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통합검색'에 '유대인의 일곱 절기'를 치시고 검색해 보시면 좋은 정보들을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일곱 절기'는 그 순서(차례)를 바꿀 수 없도록 복음 진리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환란전 휴거' 까지도~ ['한동원'님은 언제 죄 사함을 받으셨는지요?]

  • 11.06.16 11:18

    일목요연(一目謠然)하게 순서를 정리 하셨고 나팔절로 거듭난 성도는 휴거를 함으로(교회의 들림) 겪지 않을 환란을 주장하며 남아 있는 유대인(아직 예수님을 영접치 않은, 환란 중에 구원 받을)에게 있을 속죄일에 교회를 포함하여 주장하시니 참...

  • 11.06.16 20:25

    'pasture'님, 제가 "일목요연하게 순서를 정리" 한 것이 아니라여~ 레위기 23장이 '일곱 절기'를 아예 그렇게 자리매김 해 놓고 있습니다. 넌지시 복음의 프로그램을 미리 깔아 놓으셨다고(나) 해야 할까요? 그래서 성경은 (생각할 수록) 놀라운 책입니다!

  • 11.06.16 01:06

    느디님 님이 정리한 댓글 읽으며 느디님님은 환란전 휴거 이신가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 11.06.17 15:42

    계18:22의 '나팔' 소리는 인간 세상의 '거문고', '풍류', '퉁소' 소리와 더불어, (23절 이하의) '세공업자' 모습은 물론, (음식 만드는) '맷돌' 소리, (人工의) '불빛'과 심지어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의 소리 조차도 안들리게 된다는 인류역사의 종말을 말하는 (무시무시한) 것임에도 그것을 (환희의)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감히 싸잡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참으로 딱하십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안 나오네여~]

  • 11.06.17 16:16

    주 안에서 잠자는 자들과 거듭난 무리는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7번째의 나팔소리가 아니라...살전 4:16과 마 24:31의 나팔소리이지요..다만 느디님님은 이것을 7년환난전으로 이해하고 계신다는 것이지요..마 24장을 보면 그날 환난의 날들 후(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마 24:29),,인데....

  • 11.06.17 20:27

    마24:31의 '큰 나팔 소리'는 또 다릅니다. "And he shall send his angels with great sound of a trumpet,"의 바로 앞 30절의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또한 "and then shall all the tribes of the earth mourn,"로 '지구상의 (유대인) 모든 지파들'이지 결코 '모든 민족(all nations)'이 아닙니다. 바로 레23장 '일곱 절기' 중 '속죄일'에 해당하는 ('7년 대환란' 중) '유대인의 회개'라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이 곳에 '말세에 성도들의 환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 것으로 보아서 '다니엘의 70 이레' 중 마지막 남은 (자투리) '한 이레'가 다름아닌 '7년 대환란'이라는 것을 모르거나 아니면 '말세'가 초림과 재림 사이

  • 11.06.17 20:55

    인 것을 모르시는 분인듯 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인 신약 '교회'의 완성은 '오순절'(레23:16, 행2:1)에 시작되어 '나팔절'(레23:24)에 끝이 납니다. 즉 믿고 죽어 잠든, 앞서 간 성도들의 부활에 산채로 참여하는 살아남은 자들의 휴거(살전4:17, 고전15:51) 두 가지로 말입니다. 물론 환란 전에... '환란 성도들'은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는 무리로 그 차원이 또 다릅니다!

  • 11.06.17 23:52

    그렇다면 마 24:40, 41은 무엇입니까? 이것이 휴거장면 아닙니까? 느디님님께서는 휴거가 두 번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환난전 휴거와 유대인의 휴거(마 24:40, 41)..보통 환난전 휴거론자들은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환난전 휴거된 자들이 하늘에서 7년 동안 잔치를 벌이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던데 좀 다르군요..그렇게 이해하시니(환난성도의 혼인잔치) 그나마 다행입니다..그리고 tribes가 12지파만 지칭한다고 보십니까? 지구상의 모든 족속이 어찌 12지파만 지칭하겠습니까? all the tribes of the earth...이것이 12지파로 보이시는지요?

  • 11.06.18 05:40

    모든 성경 본문이 그러하듯이, phraseogram으로 문장의 단락이 바뀌잖습니까? 마24:32~51은 마23:37~24:31과 별도(별개)입니다. 지적하신 마24:40~41은 휴거의 모습이 맞습니다만, '유대인'을 위한 마태복음에서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32절)고 되어 있지만 '이방인'이 쓴 누가복음에서는 '무화과 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눅21:29)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킹'도 'all the tribes'를 '모든 지파'로 번역하였습니다. '7년 대환란'은 '이방인의 때'(눅21:24)가 아닌, '유대인의 (마지막) 한 이레'(단9:24~27)입니다. 그리고 눅21:35의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는 말씀도 마24:30의 '모든 족속(지파)'

  • 11.06.18 05:41

    하고는 다르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휴거 후에 구원받는 '환란 성도'를 저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계19:9)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 하십시오.

  • 11.06.18 07:54

    느디님님, 결국은 두번의 휴거를 주장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환난전의 이방인의 휴거(고전 15:52, 살전 4:16)와 환난후 유대인의 휴거(마 24:40)....이렇게 주장하시는 거죠?
    아프리카에 많은 족속이 있지요?..부족 단위로..이런 것을 tribes 라고 합니다..한킹이나 흠정역 번역자들은 골수 세대주의자들입니다(환난전 휴거를 주장)..그들의 번역에는 누룩이 많습니다..이 부분은 박만수님의 권위역이 좋습니다.

  • 11.06.18 08:05

    <<마24:32~51은 마23:37~24:31과 별도(별개)입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것이(두 가지 상황) 7년 차이란 말씀입니까? 마 24:41의 그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예 휴거가 두 번 있다고 말씀하시면 이해가 쉬울 텐데(제가 이해하기에)...자꾸 빙빙 돌리시니...

    저는 그때(마 24:41),,를 그날 환난의 날들 후(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마 24:29)와 같은 날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래야 흐름에 맞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때를 7년전 이라고 하더군요..그렇게 되면 내용이나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는 것이지요.

  • 11.06.18 10:19

    마24장 전반부는 '대환란'에 대한 말씀이고, 32절 이하의 후반부는 '종말''에 대한 종합적인 말씀이니까 별개라고 한 것입니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는 것'(30절)은 지상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니 두 번의 휴거가 아니라 상급 심사(47절)나 민족 심판(마25:32)을 위한 소집이라고 보여집니다. '환란 후'는 '환란 개시 후'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만, 꼭 그렇게 고집하지는 않겠습니다.

  • 11.06.18 19:12

    그날 환난 후(마 24:29),,라고 번역된 개역과 개역개정은 잘못된 번역입니다..KJV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날 환난의 날들 후(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번역이 어색하지만, 개역성경도 <환난 전>이 아닌 것만은 확실합니다..<그날 환난 후>이니까요.

  • 11.06.19 06:20

    '고헌'님께서는 마24:31의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를 '휴거'로 보시기 때문에 두 번의 휴거라고 (저를) 오해하시는 듯합니다만, 저는 '소집''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겔39:28 말씀 말입니다. 아무튼 저는 제가 믿는 (또는 믿어진) 바를 개진하는 정도이지 누구를 가르치려거나 고집하는 것이 아님만 이해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11.06.19 14:12

    느디니님, 저는 마 24:31과 40은 같은 상황, 즉 휴거로 봅니다..겔 39:28은 이스라엘의 본토 귀환으로 휴거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 과거에 이미 성취된 사건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11.06.20 08:21

    제가 마24:31은 소집(召集, 집합)으로, 마24:40은 휴거로 (각각 나눠서) 보는 까닭은 마24:32 시작 부분에 있는 동그라미 표(O) 때문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 'phraseogram'을 전후하여 앞 부분은 '7년 대환란', 뒷 부분(후반부)는 '종말론'이라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 11.06.18 11:46

    한국의 킹제임스역 써클은 박만수씨를 제외하곤 모두 7년환난전 휴거 파 들입니다.
    영국에서 부터 들여온 스코필드와 라킨,럭크맨의 이 사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조금도 맥을 같이 할수 없는
    오순절 은사주의파도 함께 믿습니다.
    여기엔 팀 라헤이 같은 종말론자 아류들의 'Left Behind' 비디오와 책들이 또 크게 한몫을 한것으로 봅니다.

  • 11.06.18 19:19

    환난전 휴거론자들의 계시록 해석은 소설 수준입니다..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그들에게 계시록은 그저 책 말미에 붙은 부록 정도에 불과합니다..다만 유대인을 끝까지 추적하는 공(성과)은 있다고 봅니다..야곱의 환난 등 지나치게 문자주의에 빠져버린 것이 그들의 한계이지요..다비의 어머니가 유대인인 것도 참작하고 싶습니다.

  • 11.06.20 09:41

    그렇군요. 다비의 어머니가 유대인이었다는것은 오늘 처음 알게 됬습니다.
    7년 대환난의 시작점부터 세상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환난을 겪고 있을때 공중에서는 (붕 떠서)잔치상 벌려놓고 혼인식을 얼마나 오래동안 한다는건지, 아님 무얼하며 7년을 보낸다는건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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