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쌀쌀한 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의 문턱 앞에 서 있는 11월입니다.
우리 산들이들은 가을과 겨울 그 사이를 지나며
교실과 놀이터에서 다양한 놀이를 온 몸으로
즐겨 보았어요.
가을에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작물들을 실물 자료로 제공해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보았어요!
땅콩, 토마토, 배 등 다양한 작물들을 직접 탐구하는
산들이들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산들반 친구들은 미술놀이도 너무 즐거워해요.
이번 주에도 다양한 재료, 다양한 방법,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미술놀이를
즐겨 보았답니다.
'산들반'하면 블록 놀이를 빼놓을 수 없지요~
새로운 블록으로도, 기존에 있던 블록으로도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했답니다 ෆ
빼놓을 수 없는 아이링고 작품 소개 시간입니다~ ෆ
혜준이가 요구르트 병을 연결해서 판판한 판자 모양을 만들었어요.
이 판자 모양을 본 준영이의 의견이 합해져서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했답니다!
과연 어떤 작품으로 바뀌었을지 그 과정 속으로 부모님들을 초대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리기, 접기, 오리기 등 다양한 미술 놀이가 이루어졌어요 ෆ
이 밖에도 다양한 놀이가 이어졌지요~ ෆ
날이 조금 쌀쌀했지만, 마지막 남아 있는 가을을 느껴보기 위해 놀이터로 나가 보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놀이로 한 주를 보내고, 한 주를 졸업 앨범 촬영으로 마무리했답니다 ෆ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우리 귀염둥이 산들이들과 행복하고 이쁜 추억들 쌓아 가겠습니다^^
첫댓글 아이들의 놀이 사진이 재미있네요~ 멋진 미로마을도 재활용으로 만든 배도~종이접기, 점토놀이도~♡
한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앜♡♡♡정말 많은 시간을 알차게 보냈네요^^ 배를 만들고 바다를 만들어볼수 있게해주시다니♡^^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커진 날이었겠어요!! 사진감사합니다 ♡♡
단체사진 보니 머지않아 졸업이란게 실감나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 모습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