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 KT그룹의 미디어 사업에서 핵심역할 기대 - 우리투자증권
2015년 T-commerce 사업의 본격화 전망
− 동사는 KT그룹의 연결 종속회사로서 2014년 사업별 예상 매출액 비중은 스마트솔루션 49%, 콘텐츠유통 34%, T-commerce 17%
− 동사는 2013년 7월 데이터 홈쇼핑 방송(T-commerce)을 스카이라이프(채널 17번), 올레TV(채널 20번)를 통해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T-commerce의 특징은 생방송인 홈쇼핑과 다르게 VOD를 통한 양방향 방송이 가능하다는 점임. 또한, IP에 기반 지역별, 개인별 맞춤형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이 가능. 홈쇼핑에 비해 수수료가 낮아 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음
- 최근 T-commerce를 통한 상품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2015년 T-commerce 예상 매출액은 486억원(+99% y-y),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전망
- T-commerce사업은 홈쇼핑 사업자의 견제, 미래창조과학부의 정책 혼선으로 기타 케이블방송으로 채널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한국 ‘T커머스협회’가 창립되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KT그룹의 콘텐츠유통 담당
− 동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IP 영화판권을 보유하고 있고, 국내 100여개 이상의 콘텐츠유통 채널을 확보. IPTV, 디지털방송 도입에 따라 영화 VOD 결제가 늘어나고 있어, 동사의 관련 매출액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 예상. 스마트솔루션 사업은 비즈링고, 올레TV 시청률 분석 등 그룹 시너지사업으로 안정적인 성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