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함님의 다정함 덕분에 새로운 한 주를 이겨낼 힘을 얻었어요.
늘 힘을 주고 계신 서함님은 어디서 어떻게 힘을 얻고 계시나요? 조금이라도 서함님께 힘이 되어 드리고싶지만 늘 마음만 앞서네요. 마음은 피카츄의 백만볼트 에너지로 서함님이 지쳐계실 때마다 에너지를 가득가득 충전시켜드리고 싶답니다.
어떤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한 요즘입니다.
모든 일이 순탄하길, 마음이 늘 편안하길, 얼굴엔 언제나 웃음 가득이길 바라지만 크고 작은 파도 앞에 서는 때가 오기도 하겠지요.
이따금 찾아오는 지치고 힘든 마음을 보듬고 위로 해드릴 저희가 있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요즘 자주 찾아듣는 노래예요. 언젠가 서함님께 노래를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노래가 마침 생겼네요. 멜로디는 활기찬 것에 비해 가사는 슬픈 구석이 있는 노래인데 마음이 힘들 때나 쳐져 있을 때 들으면 어쩐지 위로가 되더라고요. 나중에 언젠가 지치고 힘든 때가 다가온다면 한 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치고 힘든 때가 없으셨으면 더 좋겠지만요.
아무 걱정 없이 포근히 푹 주무시길, 끼니 거르지 마시길, 아프지 마시길 언제나 바라고 있어요.
늘 서함님을 사랑하고 아끼고 응원해요.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