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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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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산행기 스크랩 바다에서 길을 잃다! - 강릉 삼우봉(339m)~괘교산(괘방산343.8m)~대양산(148.3m)~정동진항~심곡항
뫼들 추천 0 조회 37 16.11.16 10: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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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16 21:09

    첫댓글 삼우봉 글씨가 뫼들님 작품 맞으네요.
    바다부채길은 걸으시지 못했지만,
    무쏘의 뿔처럼 씩씩하게, 혼자서 미답지 산행 보람있게 하셨네요.
    오가는 길도 만만치 않게 멀었는데, 긴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기 즐겁게 구독합니다.
    늘 즐산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11.16 22:04

    ㅎㅎ 정상목을 겸하고 있는 이정목은 내리막 길에 꼬피 있고 정작 정상에는
    아무런 표식이 없어가 허회장님 사진빨 받도록 작품 하나를 남기고 왔심다!~^^
    바다야 며칠전 태안쪽부터 부지런히 댕기가 빌 여한이 없고 그날도 일찍 내리와가
    300m 정도 부채꼭따리 기경은 쪼매하고 왓심다!~ㅋㅋ
    산 욕심을 내가 봉우리 하나를 더 탈라 카다가 길도 변변하게 없는 능선에서
    머리 터레기를 조뜯기고 손등에 기스가 나가 아직도 욱신욱신!~ㅠㅠ
    스마일표 담담님의 미소가 부처네요!~하하

  • 16.11.16 21:10

    ㅎㅎㅎ 괘방산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하고 연계했더니만 생각보다는 키로 수가 좀 나오는데요..
    괘방사은 딱 11년전에 산정 지대장하고 다녀온 흔적이있고
    바다부채길 한번가볼려고 했더니만 후미 한살람이 길 잃어버렸다고
    연락오는바람에 데불고 갈려고 기다렸다가 해안가 내려가서 얼마 되지 않아
    바꾸 되는바람에 부채길 맛만봤습니다,,ㅠㅠ
    재미나는 산행기 한참웃고 ,,또웃고..
    먼길 함께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데이..

  • 작성자 16.11.16 22:10

    아하!~ 괘방산은 예전에 난도 갔다 왔는데 산정에서 갔는지 KJ에서 갔다왔는지
    기억이 안나디마는 산정에서 갔다온 모양이네요!~ㅎㅎ
    그라마 그때 시커먼스 박대장을 봤을낀데 와 기억이 안나꼬?~ㅋㅋ
    괘방산하고 부채길을 연계해가 행사를 할라카마 여유있게 6시간 정도는 조야될듯!~ㅎ
    그라고 해변 부채길은 시간제약을 받으끼네 꺼꾸로 해변길을 먼저 걷고 괘방산을 올라가능기
    어떻켔노 카는 생각도 해봄미다!~흐흐

  • 16.11.17 06:48

    @뫼들 맞네요ㅡ
    부채길 먼저걷고
    괘방산 타는게 더여유롭고
    나을것 같습니다 ㅡ
    버스는 정동진 어디에다
    숨겨놓고 역시 뫼들님 다운
    생각이십니다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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