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표와 느낌표 >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말해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오늘도
긍정의 씨앗을 뿌리고
감사가 충만한 행복한
삶이 되길 기원합니다.
물음표는 공부하는데 쓰고
느낌표는 인간 관계에 쓰면
공부 잘하는 착한 사람이래여, ㅎ
고렇게 우리는 만나러 갑네다.
첫댓글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큰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다!"
참 지혜로운글...감사합니다
이북5도방 출석 다녀갑니다
작은 일도 안 생겨서 다행이라여, ㅎ
비 내리는 수요일 행복하셔유~
비올듯 말듯한 날씨
다녀갑니다
메이저의 대투수 슈어저와
류현진과의 대결
지금 3회.
이겼으면 좋겠어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네다레...
이쁜말도 습관 입니다 노력 하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이쁜 말 고은 말 써야겠져.
남북의 창
이제 만나러 갑니다
남북이만 말고 동서하고도 만나유, ㅎ
@이동행 ㅡ동서화합으로. 남북의 창 이 열린다
다녀 갑니다~~~
비님 오시는 날
조심해 다니시래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