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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지역방 RE:놀멍 쉬멍 제주살이 9탄
목포댁 (59/전남.목포/여) 추천 0 조회 636 21.02.17 08:18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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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숨고르기 하는 날~^^
    오늘은 무슨 이바구로 하루를 채워 나갈지?
    귀요미 영계는 가라.
    유쾌한 영계다♡
    웃느라
    배 고프다
    아푸다
    배꼽 빠져 병원 가는것은 아닐지 ㅋ
    몇 년 묵은 스트레스 화끈하게 날리겠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요♡

  • 작성자 21.02.17 12:26

    넘 재미있소~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일등으로 손들고 볼 일입니다.ㅎㅎㅎ

  • 겨울의 끝을 붙잡는 눈이 내리는 아침입니다. 작년 여름방학 때 한라산에 갔는데 억수로 비가 쏟아지고, 비자림에 갔는데 앞을 분간하지 못하게 안개가 끼고 비가 와서 평지에 내려오니 멀쩡하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은 오래 남는 법이니까 오늘도 즐행하세요.

  • 작성자 21.02.17 12:30

    네~
    맞습니다.
    날씨가 변화무쌍 요동을 치는 날이라
    얌전히 집콕을 하고 있네요.
    수노기님도
    즐거운 시간되셔요~^^


  • 내일쯤 날씨가 괜찮아 지려나요?
    지금 숙소가 김녕이라구요?
    김녕에서 제주시 쪽으로
    동북 ㅡ북촌 ㅡ그리고 함덕입니다.
    해수욕장에 서우봉이라는 낮으막한 산이 있어요.
    서우봉.
    제주에선 오름,봉 ㅡ으로 불리지요.
    내가 휘젓고 다니던 해수욕장이요.
    그럼서도 헤엄도 못치는 바보이긴 하지만.ㅎ

    서우봉에 올라서 보는 풍광은
    발 담그고 보는 바다와는 또 다른 맛.
    여건이 된다면
    서우봉 둘레길을 걷고 오기를ㅡ

    내려와서
    별장 까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앉은 자리.
    발 아래서 출렁대는 바다를 느끼시고.ㅡ

    서우봉 가면(서우봉 지키미 알바중)
    내 친구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소만

  • 작성자 21.02.17 13:34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번 여행은
    그야말로 놀멍 쉬멍이라
    집에서도 뒹굴어도 마냥 좋아라~^^


  • 난지금 일터에서
    밥먹으러 집으로 갑니다..
    여긴 언제 눈보라가쳤지? 그렇습니다...!

    내일은 쉬는날
    표선면 으로 모입니다

    생각이 모아지면 오세요!...^^



  • 작성자 21.02.17 13:37

    여기는
    날씨가 2~3분 간격으로
    미친듯 널뛰고 있네요.
    거실 유리창으로 바라보는 제주날씨를 보면서 수다떠는 재미도 솔솔하네요~^^

  • @목포댁 (59/전남.목포/여) 접시는 깨지마소야~~~ ㅋㅋㅋ
    날궂이 로 제주막걸리 (신다리)딱이쥬~!ㅋ

  • 작성자 21.02.17 13:42

    @환희의정원(54.제주 서귀포.여) 긍게~
    그것도 전부 비주류라
    맥주 한캔으로 넷이 마신 실력이 막걸리에 도전함 해볼까요?^^

  • @목포댁 (59/전남.목포/여) 제주막걸리 는 보약? 이라고 합디다요.. !


  • 그리고
    제주 무인까페 노을언덕.
    지는 해가 장관이라
    어디에서 보던 노을빛과는 비교불가 이고.ㅡ

    제주시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나오는데
    날씨가 좋고
    시간을 맞추면
    실망 시키지 않을겁니다.

  • 작성자 21.02.17 13:40

    맞아요~
    서해에서 바라보는 노을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싶습니다.
    근데
    해지기전에 집에 들어오기 전문이라
    노을을 보게될랑가 모르겠어요ㅎㅎㅎ

  • 목포댁님 글솜씨에 덩달아 즐겁습니다. 오늘은 네분이서 방콕하시면서 또 다른 즐거움으로...
    행복한 시간일거 같아요.
    추억 많이 쌓으셔요

  • 작성자 21.02.17 16:31

    방콕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바람 맞으로 나갔다가
    얼마나 춥던지 벌벌 떨고 들어왔네요~^^

  • 제주에 계시는거예요?
    왠일이니...왠일이니...
    목포댁은 진짜 사는것처럼 사시네요
    최고예요^^

    내친김에
    흑돼지고기 멜젓찍어먹으면 겁나게 맛있는맛집..아실라나요?
    혹시나 일요일쯤해서 몇일 다녀올 수도있어서..(남편)
    제주막걸리(신다리)..접수합니다.

    중문 보말국수(죽)..꼭 드시고 오세요..저는 갈 때마다 먹고오는..

  • 작성자 21.02.17 16:34

    네~
    제주살이 1편부터 읽어 내려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웃고 살다보니
    진짜 웃으면서 즐길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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