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참석하신 5차 동호회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면서 양봉을 알게 되여 이런 모임에 참석할수 있었다는데 대하여 엄청 행복했습니다.
1박 2일이 부족한듯 느껴졌어요.
경남 사천, 포항, 장성등 전국 각지에서 오신 봉우 여러분 참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한분 한분이 양봉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였습니다.
전국에 이런 싸이버 모임으로 행사를 갖는 모임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우 여러분들의 열정이 더욱 빛을 내어 더욱 알차고 모두에게 유익한 모임이 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늘 추구하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는 효율적인 양봉 관리를 위하여 모두 열심히 연구하고 배워야 겠습니다.
수원의 화성은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늑하다고 할까?
그리고 운영자님의 노력, 그리고 수원 박규환님의 노력 , 사모님, 아드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 고일석님의 수고등 이번 모임은 수원 여러분이 참 고생 많이 하였다고 생각되였습니다 .
천리길도 마다 않고 달려와 주신 봉우님들 무사히 도착하셨는지....
밤새워 토론 한 후 연기처럼 살아지신 신성균님 어디 계시나요.
열정 많큼 보람있고 반듯한 댓가가 돌아오는 양봉....
그로 인해 우리는 재미있는, 그리고 윤택한 생활을 하는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