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춥다 속삭이 듯 말하고 앉은 버스정류장 의자는 생각지도 않은 따뜻한 온기를 내어 줍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틈에 이어폰에서 들리는 내 가수의 OST를 듣자니 새상 나만의 행복한 정류장 카페에
있는 듯한 묘한 행복이 밀려 들었습니다.
살짝 비추인 햇살속에서 비는 내리고 이 날씨 참 멋지네요...
기다림속에...
보고싶음은 더 커가고,
그리움은 음악으로 채우게 하며,
TV 보다는 유튜브를 찾게 만들고,
오래된 벗은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는 다고 하는데, 우리의 가수 임영웅은 그렇게 벗으로
마음의 한겹 두겹...
진하게 남겨 옴을 선물로 주고 있답니다.
가을의 마지막을 따뜻한 노래로 여행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 당신은 우리의 진정한 영웅이며 벗 입니다.
12월을 기다리며...
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