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이님

[오복이]

8시 뉴스를 보고 와이프 편안하게 연속극 보라며 아지트로 다시
내려와 보니 모든 준사모 회원들의 우상이신 준이님의 시작글이

올라와 있어 준사모 회장으로서 임무를 다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갈이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컴 앞에 앉아 신청란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밤이지만 우리 대두들은 염려 할 것이 없으니
방송에 전념하시고 제발 잘 좀해주세요
수고하세요

김목경 ㅡ 처음 그리고 그다음에
송창식 ㅡ 20년전쯤에
손진영 ㅡ 바람의노래

[CJ준이]

ㅎㅎ 무슨 국방부장관 신년사 같습니다
큰 머리에서 먼가 감동같은것이 느껴집니다
회장님은 계시글에 천재 이십니다

[오복이]

제가 한 연설 합니다. ㅎㅎㅎ
저도 방금 준이님 멘트에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올라왔습니다. ㅎㅎㅎ

[파란]

워요 오복이님
좋은밤되세요

[오복이]

연휴 잘 보내셨죠?
대박꿈 꾸시고 편히 주무세요. ^^

[금희]

함께 동행합니다

[오복이]

감사 합니다.
고운밤 보내세요. ^^

[유희서]

굿밤되세요 ~~^^

[오복이]

휴일임에도 어늘 수고하셨죠?
편히 주무세요. ^^

[CJ안개꽃[부국]]

오복이님 감사했습니다
해피밤 되세요 ㅎ

[오복이]

부국님 낼 곱게 하시고 또 오세요. ㅎㅎㅎ

[그리움.]

회장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고은밤되세요 ^^

[오복이]

왕누님 밤잠이 없으시군요. ㅎㅎㅎ
오늘도 즐겁게 보내셨죠?
편히 주무세요.^^

[그리움.]

준사모 회장님 안 주무시는데 감히 어찌
이제 자러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