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UHD(4K)세톱박스(ATSC 3.0수신기) 성능기준 ▶지상파 UHD(4K)방송 전환(실시) 일정 17년 5월 31일 KBS1/2‧MBC‧SBS(수도권) 17년 9월 EBS(수도권) 17년 12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원(평창‧강릉) 20년~21년 시‧군 지역(전국) 27년 지상파 HD방송 종료 전환이 완료되는, 27년까지 'HD-UHD(4K)' 동시 방송 ※지상파 4K UHD 프로그램 편성비율은, 초기 17년은 전체 방송시간의 5%를 권고하고, 20년까지 25%, 23년까지 50%, HD방송이 종료되는 27년에는 100% 4K UHD화질로 방송을 한다는 계획이다. ▶지상파 UHD(4K)방송 시청 방법 1)삼성-LG 4K UHDTV(ATSC 3.0수신기 내장)-17년 출시(신규 구입) 2)17년 이전 출시 4K UHDTV+삼성-LG 4K 세톱박스(ATSC 3.0수신기 내장) ※지상파 UHD(4K)방송은, 유료방송사에서 재전송이 되지 않으며, 아파트(920만 가구) 공청망으로도 시청(수신)이 어려워 안테나로만 시청해야... ▶지상파 UHD(4K)세톱박스(ATSC 3,0수신기) 성능 기준은? 2017년 5월 31일 수도권부터 실시(전화)하는 지상파 UHD(4K)본방송을 시청하려면(현재 시험방송 중), 안테나를 통한 직접 수신에, TV는 삼성-LG에서 출시하는 17년 신제품을 구입해야만 온전한(부가기능 포함)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시청자 없는 지상파 UHD(4K)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만일 삼성-LG가 5월에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ATSC 3.0 세톱박스)를 제대로 만들어 출시해 준다면, 17년 이전에 판매 된 100만대 이상의 4K UHDTV로도 지상파 4K UHD본방송을 시청을 할 수 있어, 지상파 UHD(4K)본방송이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ATSC 3.0 세톱박스)에 대한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성능이 공개된 것이 없다. 만일 삼성-LG가 자사가 판매한 4K UHDTV에서만 시청이 가능토로 USB둥굴이 형태나 변환기 형태로 출시를 한다면, 지상파 4K UHD본방송의 활성화는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래부-방통위도 아직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ATSC 3.0 세톱박스)에 대한 성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고, 출시되는 세톱박스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지도 않고 있다. 그래서 정리를 해보았다. 시청자입장에서,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ATSC 3.0 세톱박스)에 대한 성능과 기준을 제시해 본다.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세톱박스) 전면 기능 시간-채널 표시 기능 / 채널-볼륨-방향키 기본 내장 / TV뒤에 부착해도 무방 ☞지상파 UHD(4K)방송 수신기(세톱박스) 후면 기능 ①지상파 UHD(4K)방송 수신 안테나 단자(ATSC 3.0) ②지상파 HD방송(8VSB방식) 수신 안테나 단자(ATSC)-지상파/케이블TV 수신 ③LAN(유선)-Giga →지상파 UHD(4K)방송 양방향데이터방송 이용 또는 폼웨어 업데이트 ④Wi-Fi-876.11ac(Giga) ⑤USB 3.0 →외장HDD 연결(HD/UHD방송 녹화) 또는 동영상(4K)/사진 재생 ⑥HDMI(HDMI 2.0a/b)출력-HDMI입력 단자가 있는 모든 TV+모니터 연결 →3840x2160/60p/30p, 1080p/i, 720p 설정 가능 →HDR 10/HLG 기본 지원 ⑦광(S/PDIF) 오디오 디지털 출력→SD급 디지털 5.1Ch오디오 출력 ⑧컴퍼지트(노랑) 출력→아날로그 비디오 출력 ⑨아날로그 오디오 출력→STEREO 오디오 출력 ⑩IR(리모컨)센서→세톱박스를 TV뒷면에 부착하고, 센서만 TV앞에 나오게 사용 ⑪HDMI Audiox2 : LPCM 8chx2=MPEG-H 10.2ch오디오를 LPCM으로 출력 ※리모컨은 TV와 같이 전원 On/Off가 되면서, 채널-볼륨등도 함께 동작 ※세톱박스 전원코드는 TV와 같이 분배가 될 수 있도록(1코드 2분배) ※세톱박스를 이용한 각종 부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세톱박스 출시 시, 관련 제품에 대한 검증을 거쳐, 시판한다. 이상과 샅은 성능에, ATSC 3.0에 대한 각종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을 해주고, 기존 TV랑 리모컨이 호환(전원-볼륨)이 되게 해주어야, 기존 4K UHDTV사용자는 물론, HDTV사용자, 심지어 아날로그TV 사용자까지도, 지상파 4K UHD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굳이 4K UHDTV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
첫댓글 밑에 기사처럼 당초 20만원대에서 7만원대로 제조하라면 제조사들이 위 그림보다
더욱 간단한 포트만 제공하는 보급형과( 예로 광단자 생략, 아날로그단자 생락등 HDMI 전용)
고급형으로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삼성-LG가 지상파 UHD(4K)세톱박스를 내 놓고 싶어서 내 놓는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압력으로 어떨 수 있이 내 놓는 것인데, 적어도 도의적인 책임만이라도 있어서, 자신들의 TV에서나 호환되게(USB둥굴이 또는 변환기) 만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예전기사에 셋톱박스가 자기회사제품하고만 연동되게 만들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다른회사 TV나 외산TV로는 볼수없게 만든단 말이죠...(참나..치사하게)
어떤 제품이 출시될지 참 궁금합니다..
지금의 분위기로 봐서는 자신들의 TV에만 맞게 USB둥굴이나 변환기 형태롤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그떄가서는 정말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할 것입니다.
지금 hd 셋톱박스 사용하는 가구수가 얼마나 될까요?
대한민국 전체가구의 90%이상이 유료방송 시청자 입니다. 결국 90%이상의 가구는 사실상 세톱박스 시청자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TV에 내장된 지상파방송 수신기가 오히려 무용지물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국내 방송법에는 지상파방송수신기를 TV에 의무 내장토록 하고 있습니다. 만일 지상파방송 수신기 내장을 TV제조사 자율로 하게 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혼란을 줄일 수도 있었습니다.
<공지>본 글은 16년 가을에 이미 올려 드렸던 내용을, 최근 삼성-LG가 17년 이전에 구입한 자사 4K UHDTV에서 지상파 UHD(4K)방송만 수신할 수 있는 "변환기"로 출시한다고 하여,,단순히 지상파 UHD(4K)방송만 시청하게 하거나, 자사 TV하고만 사용할 수 있게 할것 같아, 다시 글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첨부된 이미지의 제품(셋탑박스)이 현재 출시되었습니까?
아닙니다. 제가 가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삼성-LG가 USB둥굴이나 변환기 형태로 꼼수 출시할까봐 지난해 10월 가상으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즉, 지상파 UHD(4K)세톱박스(ATSC 3.0수신기)에 대한 성능 기준을 제시해본 가상의 이미지 입니다. / 지금 국내에서 지상파 UHD(4K)세톱박스(ATSC 3.0수신기)를 만들만한 회사도 부품도 없습니다. ATSC 3.0이 부가서비스 기능들이 많아, 단순 방송 수신 기능보다는 프로그램 작업이 더 걸리기 때문에, 중소업체들은 관련 제품을 만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나 아예 못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군배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실제품인 줄 착각할 정도네요.. 우와 대단해요!
셉셋톱박스를 왜 소비자가 손해를 봐야할까요? 정말 개같은 나라네요 변경해서 화질이 좋아지는것도 아니구 지들 이익을 위해 하는짓거린데 어이가 없음
좋은 지적이십니다. 2014년 초, 지상파방송사들은 자신들이 좋다며 DVB-T2방식으로 지상파 UHD(4K)실험방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지상파방송사들은 DVB-T2방식이 국가 표준으로 확정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였으나, 정부는 ATSC 3.0이 나오면 그때 가서 결정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지상파방송사들은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DVB-T2방식의 4K UHDTV를 삼성-LG하고 협작하여, 제품으로 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DVB-T2방식의 4K UHDTVTV가 보급이 되면, 정부도 어쩔 수 없이 DVB-T2방식을 국가 표준으로 채책하지 않겠느냐 생각한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당시 소비자들도 느끼고 있어서 대안을 요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소비자(시청자)들의 우려의 글은카페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런데, ATSC 3.0이 나오면서, 이동 HD방송(사실상 MMS방송)이 된다는 것에 고무된 지상파방송사들은, ATSC 3.0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즉, 이동 HD방송(사실상 MMS방송) 때문에 DVB-T2방식의 4K UHDTV가 모두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알면서도 그에 대한 대안도 없이, 방송방식을 바꾼 것입니다. 결국 16년까지 출시된 100만대 이상의 4K UHDTV가 모두 무용지물이 된 것입니다. 이에 대한 1차적 책임은 지상파방송사에 있고, 2차적으로 국가 표준이 아닌 것을 가지고 TV에 내장해서 제품으로 판매한 삼성-LG가 2차적 책임이 있다 할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이러한 현실을 알면서도, 2년 넘게 DVB-T2방식의 4K UHDTV가 판매 될 수 있도록 승인을 해주고, 묵인해준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삼성-LG가 7만원에 판매한다는 지상파 UHD방송 변환기는, 정부와 지상파방송사, TV제조사가 공동으로 책임을 지고 무상으로 보급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지상파 UHD방송 변환기도 단순 지상파 UHD방송만 수신하는 것을 넘어, 17년 출시 TV와 똑 같이 동작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헌데 이번에 나온 언론 보도를 보면, 삼성-LG가 정부의 압력에 못 이겨, 20만원이 넘는 제품을 7만원에 저가로 보급한다는 식으로 해서, 마치 선심 쓰는 것처럼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세톱박스가 아닌, 단순 지상파 UHD방송만 수신하는 변화기 형태라는 것입니다.
@이군배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