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차 뽀르테 가족이 된 16살 조연실 이라고 합니다. 언니 브이앱을 보며 공부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팬분들의 편지를 읽으시는 것을 보고 저도 이렇게 써보게 됐어요ㅎㅎ 제가 위키드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언니를 처음 알게 됐어요. 그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을 안아주고 같이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저도 괜히 울컥하기도 했어요.그런 모습을 보고 언니는 착하시고 귀여우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어서 그 당시에는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정은지라는 가수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찾아보다보니 언니가 출연한 힘쎈 여자 도봉순 ost를 은지 언니가 부르셨더라고요ㅎㅎ 그때는 은지 언니한테 푹 빠지다보니 언니에게는 신경 쓰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3학년이 되서 여러 연애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제가 잡덕이라서...) 어쩌다가 유트브에 언니가 출연한 개그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알바생으로 나오셨는데 은근 슬쩍 언니를 어필하는 거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했어요ㅎㅎ 그렇게 언니에 대해 관심이 더 생겨서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를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어비스 메이킹 영상이나 예고편을 보고 '이건 진짜 재밌겠다' 하고 종방영 그주에 다시보기로 3일만에 다 봤어요. 동생들도 같이 재밌게 봤구요. 특히 마지막화에서 남주가 사라져서 언니가 슬퍼하는 연기를 보고 저도 괜히 울컥했어요. 제가 드라마나 영화를 몰입해서 보는 편이라 괜히 더 그랬던거 같아요. 너의 결혼식을 볼때도 그랬구요. 암튼 그렇게 언니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언니가 부른 노래들도 잘 듣고 있어요. 잘때도 듣고 공부할 때도 듣고 있어요. 언니가 광고하시는 토레타도 언니 좋아한 이유로 거의 매일 먹을 정도로 먹어요. 잘 했죠?ㅎㅎ 앞으로 시험도 끝났으니까 언니가 나온 드라마 정주행하려구요ㅎㅎ 저는 언니를 좋아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동안 본 언니는 성실하고 귀엽고 착하고 눈웃음이 정말 이쁜사람 인것 같아요. 늘 브이앱에서 언니는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언니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고 늘 하시는데 저는 언니를 잘 모르고 녹화 밖에서의 언니를 모르지만 팬들을 생각하고 뭐든 열심히 하시는 언니를 보면 그런 언니가 저는 착하다고 생각해요. 암튼 너무 제 이야기만 많이 한 거 같네용 제가 어른이 되면 방송쪽으로 일하고 싶은데 나중에 꼭 언니 봤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꼭 편지 쓸게용 사랑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