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관련 자료와 기록물을 전시하고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물 입구에서 또 말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포구 성산동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입구 현판 아래에서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나무 말뚝이 발견됐다.
또 주차장 입구와 벽에는 "위안부가 성 노리개라는 거짓말을 그만두라",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 등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가 부착돼 있었다.
경찰은 인근 CCTV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20대와 50대 남성을 발견하고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6월 당시 말뚝을 걸어놨던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며 이 같은 일을 주도하는 단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대협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모욕죄나 명예훼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은 매주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진행하는 정대협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도 일본 극우파 활동가 스즈키 노부유키(47)가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과 서울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말뚝을 설치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진짜 일본 미친XX들!!
싫어죽겠네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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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모저모
또 말뚝테러…정대협 입구서 '독도는 일본땅' 말뚝
참좋은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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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22 23:5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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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 진짜 짜증나요 넘 싫어요~~~~
으.......... 및힝...사람들 ㅡㅡ
그져그져ㅠㅠ 나쁜일본놈들
왜이런데요. 그쵸.
뉴스보며 화가 치밀어요. 이놈의쉐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