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저희 집에 모여 신나고 맛있게 BBQ하고 뉴질랜드 유학 1년 리뷰부터 2주차 적응기까지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타우랑가 보이스 컬리지 9학년에서 뉴질랜드 유학 6개월차 열심히 하고 있는 준영이에게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한 뉴질랜드 유학"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했는데...준영이가 원래 말을 잘 하는 줄은 알지만...이번에는 유달리 더 조리있게 잘 이야기 하던지 ㅎㅎ 사실 좀 감동을 받았습니다.
준영이가 이야기 해 준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단독으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우선 타우랑가 아카데미 선생님들!! 열정적으로 수업을 잘 해주시고,
타우랑가 유학원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앤드류샘은 항상 활기차시고 제가 액티비티 가고 싶다고 하면 밤 늦은 시간에도 액티비티 일정 바로 잡아주시고,
성준샘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정말 바로바로 도와주시죠. 오늘 같은 경우에도 안경 부서진거 바로 도와주셨고,
올리브샘은 학교 인터뷰 도와주시면서 학업과 성적에 관해 잘 설명해주시고,
앨리스샘은 유학원 사무실 갈 때마다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헬렌샘도 마찬가지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양사장님은 저희 유학생들을 다 가족처럼 생각하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도움이 필요하면 잘 도와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을 통해서 유학을 하면서 키위 친구들도 이제 많이 사귀었고 못해 봤던 액티비티들도 여기 와서 많이 하고 덕분에 참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영이가 이야기 하는 걸 들으면서 제가 하는 일들에 보람감도 느꼈고, 준영이는 아직도 9학년!! 한국으로 따지면 중2라 여전히 성장중이고 아직 알아야하고 배워야 할 게 많은데...분명 한국이 아닌 뉴질랜드이기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훨씬 더 많은 성장을 할 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준영이를 비롯한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 뉴질랜드 유학 모두 화이팅입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 뉴질랜드 유학 오늘 하루!! 러블리 일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관리형 유학의 A ~ Z 꼭꼭꼭 읽어보세요~~
https://cafe.naver.com/tauranga33/18751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 1탄
https://cafe.naver.com/tauranga33/20793
사진으로 보는 타우랑가 유학원 가디언 관리형 유학 2탄
https://cafe.naver.com/tauranga33/20798
"24년 8월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에 초대합니다"
첫댓글 지난해 9월에 한국에서 유학 박람회 마치고.. 준영이랑 윤서 둘 데리고 뉴질랜드에 같이 입국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아직은 어려서 조용하게 따라 오던 그 어린이가 이젠 완전히 청년이 되어갑니다. 자신감이 넘치는 준영이.
무엇이든 바르게, 열심히 노력하는 태도. 계속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