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백미밥 해주고
저는 현미밥 먹고싶은데
매번 큰 솥 씻고 밥 두번하기도 불편하고
또 큰 솥에 잔뜩해서 냉동해먹기도 불쌍하고
그래서 나를 위한 전용 밥솥 샀어요.
한달정도 됐는데 몇번 사용 못했네요 ㅋㅋ
막상 사놓으니 저를 위한 밥 보단 급할때 쓰는 용도?
저흰 그냥 휘슬러 압력밥솥에 해먹는데
그러면 항상 2-30분 쌀을 불려야하거든요.
급할땐 밥을 못해먹어요…
근데 요걸로 애들 밥 후딱 해먹여야할때 딱이더라고요.
한솥 가득하면 여자밥 두공기, 많이먹는 남자밥 한공기 나와요. 애들 둘이 먹이기 딱이에요.
압력밥솥 아니고 그냥 일반 밥솥이라 압력밥솥처럼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금방해서 바로 먹으면 괜찮더라고요 ㅎ
뭐니뭐니해도 가격이 착하니 ㅋㅋ
이상 쓸데없는 자랑질이었슴당~
(사이즈 비교샷도 있어요 ㅎ)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냉동밥 먹는데 ㅋㅋㅋ 급사고싶은ㅎㅎㅎ
5만원도 안함 ㅋㅋㅋㅋ
@라디오 저거 검색하다 인스턴트팟 살뻔 ㅋㅋㅋㅋㅋ
와~ 항아리? 백자? 밥솥모양이 특이하면서도 귀엽네요
모양은 음… 실물보단 사진이 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혼자살면 딱이겠어요
그쵸 ㅎ 혼족용으로 나온것같아요
계란찜도 되네요 ㅎㅎ
네. 근데 계란찜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ㅋㅋ
현미밥은 몽땅 현미예요? 화장대 위에 놔도 이쁠거 같은...
아니요 ㅎ 백미도 좀 섞어요 ㅋ
이거 고려청자 이조백자 아닌가요?
완전 신기하고 귀여워요
청자같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