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4">영하의 추운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br><br>10일 강원 고성경찰서는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A씨(23·여)를 검찰에 송치했다.<br>.....<br>A씨는 현재 교제중인 남자친구 B씨와 강릉에 놀러 갔다가 인근 병원에서 출산하고 둘레길에 아기를 유기했다.<br><br>경찰은 A씨를 처음 입건했을 당시 영아유기 혐의를 적용했으나, 추운 날씨 속에 아기가 위급한 상황에 이를 수 있었다는 부분이 반영돼 영아살해미수로 변경됐다.<br><br>A씨는 아기를 유기한 것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 사이에 낳은 아기를 키울 마음이 없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054c3d82332663cd602f2c50360d505e8a134b4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054c3d82332663cd602f2c50360d505e8a134b4a"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935"></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5a648bf5871d449ba89bb4f6922277fed26d39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m/5a648bf5871d449ba89bb4f6922277fed26d3959"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925"></div><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v.daum.net/v/20230310225202631"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310225202631</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남친과 강릉 놀러왔다가 ‘전 남친 아기’ 출산”" data-og-description="영하의 추운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강원 고성경찰서는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A씨(23·여)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강원 고성군 죽왕"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0310225202631" data-og-url="https://v.daum.net/v/20230310225202631"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HSCwG/hyRTUTmF34/rcEXPBw7QJcbGbNB4H6vR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a href="https://v.daum.net/v/20230310225202631"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0310225202631"><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HSCwG/hyRTUTmF34/rcEXPBw7QJcbGbNB4H6vR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남친과 강릉 놀러왔다가 ‘전 남친 아기’ 출산”</p><p class="og-desc">영하의 추운 날씨에 신생아를 유기한 여성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강원 고성경찰서는 영아살해미수 혐의로 A씨(23·여)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 20일 강원 고성군 죽왕</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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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기가찬 상황이군요
만삭 여친과 여행간 남친도 그렇고
낳은후 영하날씨에 유기도 그렇고
여성, 전남친, 현남친 다 이상합니다
222222222222
문동은 엄마 같은 사람
ㅠ ㅠ
얼마나 추웠을까
만삭인 여자가 잘도 쏘다니네요.
다른놈 아이 가진 만삭의 여자랑 여행다니는 정신나간 놈은 뉘집아들인지 답답...
미친것들. 짐승도 이날씨에 애낳고 버리진 않을텐데..
2222222
333333
인간도 아닌 것들이예요
아기를 죽으라고 거기에 버린건데
어차피 낳을 거라면 낳아서 고아원에라도 맡기지, 추운 날에 어떻게 유기를 하냐!!ㅠㅠ 사람이긴 한 건지.
끔찍하네요...
애를 저런곳에서 낳고 뒷처리는 어찌하고 다시 남친에게 간건지
에효
개들도 그렇게는 안한다
누구는 아기를 못나서 난리.
누구는 아기를 낳아서 유기.
휴 ~~~
아기의 건강을 바랍니다.
여자나 그렇다고 임신을 모르는남자나
그밥에 그나물이네요
대략 난감..
미친 세상
가엽네요 모두...아가 건강 하고 행복 하고 사랑 듬뿍 받고 잘크렴...☘🙏
한숨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