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부산포은 조선시대 부터 변방이면서도 항구도시였다
지금도 수영역 주변에 좌수영이라는 그당시 수군 작전 사령부도 남아 있다,
그리고 1950년 6,25 때 대한민국 임시 수도 釜山 이었고
당시 인구 50만 부산은 갑자기 피난민들이 전국에서 모여 들자 그 북세통, 아비규환 으로 온도시가 난장판이 된 적도 있었다,
부산은 분명 매력 있는 도시다,
낙동강 수영강 온천천 등 부산의 강과 금정산 백양산 구덕산 장산 등 부산의 산을 보면 알 수 있다
해운대는 마천루가 하늘을 향해 치솟고 광안대교 부산항 야경 누리마루하우스
자갈치시장도 매력이넘친다 바다에서 보는 부산의 야경도 가히 세계적 수준이다,
부산은 자연 경관이 빼어난 곳이 많다
그가운대 8곳을 가려 특별히 팔대라고 부르기도한다
해운대 태종대 신선대 몰운대, 오륜대는 기본이고 외에도 오늘날도 잘 보존된 대(臺가 많이 있다
의상대 겸호대,강선대,이기대,사랑대 삼성대,황허대,자성대,적선대,용두대.소학대.동,서장대등이 있다,
우리부산은 지난 70년을 숨가쁘게 앞만 보고 달려왔다
아니 부산은 뒤를 돌아볼 여유도 없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부산은 해방이후 오갈때 없는 일본과 만주귀환 동포 까지 품었다
6,25전쟁때는전국의 피란민을 껴안았다
전쟁이 끝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도 않고 부산에 남은 피란민도 적지않앗다
그이유는 부산 특유의 개방성과 포용성( 야,우리가 남이가 )에 반해서다,
당시 28만명 이던 부산인구가 1960년에 116만명에 달했으니까.
부산 국제 금유센타 스카이라운지에서 내려다 보는 부산의 원도심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에는 부산의 속살이 그대로살아 있었다
국제시장 영도다리 도게 보수동 책방골목 초량 산복도로 르네상스길등이 그렇다
이쯤되면 홍콩 마카오 싱가폴 뉴욕을 견주어도 손색이없는 현대 문명의 극치이다,
부산은 엣 것과 새것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도시이다
사진속의 영도는 1876년대도
영도 대평동에서 육지의 자갈치 까지 노를 저어가는 나룻배만 있었다
,그러다 발동기선이 1900년에 대체되어 1919년에는 부산시 시영
버스 통선이 5척(선원 32명) 운항 되었고 1934년 영도대교 개통 직전까지
새벽 5시부터 밤12시까지 하루승객이 1만명이나 이용했디고 한다
함께해 주신님들( 존칭생략)
M 바난/ 명지청송/별동별/부산야인/이다운/코랄/
W 아리영/연비/소지니/아침햇살/수정양/
부산 국제 금융센터 스카이라운지 --→범내골 에서 보수동 책방골목까지 "산복도로" 르네상스길 12 ,7 Km 버스편 탐방--→
동대신동역 2차정모장소--→3차노래방까지 이날 저와 함께 바쁜 일정을 소화해 주신님들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인지도 오르고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고장의 좋은점은 미처 알지 못하가고 우리 자신의 좋은점까지 잃어버렸습니다,
또한 우리의 특별함도 모르고 서양풍속 만능주의 사고방식에 젖어 왔습니다.
부산시내 곳곳에 종교기관 시설은 늘어 났지만 사회범죄는 줄어들지도 않고 종합대 병원 환자수는 늘어가고,,,,,,,,,,,,,,
그러나 부산 ,울산 경남 시민 개개인의 행복없이는 안정된 사회가 았을수 없고 더이상 부산의 발전도
기대할 수없다는 사실을 체험 하면서 이쯤해서 8월의 정모보고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울경방 코랄입니다,
첫댓글 방장님! 수고 많으셨죠?
방장님 애많이쓰셨을텐데...
정모에 참석못해 죄송합니다.
가능한 참석 하려고 했는데...
쉽질않아 마음뿐이였네요.
모임 사진 보면서 만나고 싶었던 분들
뵐수있어 반가웠고...
처음뵙는 회원님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애쓰신 방장님..
이 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네 우리 부울경방님들이 만들어낸 한편의 드라마였습니다,
다음에는 꼭 오셔야 합니다,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이 함께 지낸 하루 일정도.
우리 부산에관한 내용도
상세하게 사진과 함께 적어 올렸네요.^^
정말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우리방을위해 애쓰시는 방장님이계셔
든든합니다. 끝날때까지 수고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난 그대의 젊음이 몹시 부러웠답니다, 그리고 열정또한,,,
좋은 구경 잘하였습니다 역사 소개와 사진 배경도 좋네요 ? 방장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준엄하신 명지님께 제가 술은 한잔 올렸는가요, 다음에 또보시겠습니다,
방장님,,해박한 지식에 감탄합니다,,
이쁜? ㅎ 사진도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어제 산복도로 투어도 너무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부산시 문화관광해설사라 해도 손색이 없을듯,,ㅎㅎ
그래요!~~멋집니다!!!!
아이구 벌써부터 보고시포라 그날 아리영님의 넘치는 마력과 통크신 박력과 협조에 놀랐습니다,
다음에는 더멋진 장소에서 더멋진 시원한 시간대에 만나기를 바람니다,
방장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부산의 역사를 열거하셨네요
노래방에서 일본 노래 넘 잘하시던데요,,
정다운 님들 첨이지만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모임에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되십시요
모든것은 이제 시작입니다, 자주뵙길 희망합니다, 고마웠습니다,
코랄 방장님 !
내 고향 부산을 너무도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우리부산의 근대사. 현대사의 저 방대한 자료들을 어떻게 다 알고 계신지.
말로만 애향 한다고 하는 저로서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축복 받은 땅 부산. 항상 활기찬 생명력이 넘치는 부산사람들.
언제나 그대들을 사랑합니다 !
내 고향 부산. 고향땅 사람들 영원히 행복하시라 ~~~
아침햇살님 ! 모습이 보이네요. 안녕 하시죠 ?
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
한번쯤 정도는 보여야 할 사람이 아니 보이시면 찿는 눈길이 서운 한줄 아시죠,
앞으로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칭찬으로 알고 감사 드림니다,
방장님 무더운 날에 여러가지로 애쓰신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버스타고 투어 여태 살면서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
멋진 구경 시켜 주셔서 감사하구요 함께하신 모든님들 반가왔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다음에 만나면 더 반가워 질것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랫만에 댓글씁니다!
코랄방장님의 탁월한 운영에 갈채박수드립니다
한번 들려주세요,바로 님께서 이 부울경방 주인이시니까요,
멋진 사진과함께 부산 역사공부하고 갑니다.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우째 자리가 조용하고 허전타 했는데 순자님이 어데있는지 찿아도 없드라,
부산아름다운산많지요.~^^
오랜만에카폐들여댓글달아봅니다
이제 한번 오시면 됩니다, 주인이 바로 님이시니까,요
방장님의 노고로 아름다운 동행이었습니다 ~~
소지니님이 오면 부울경방이 큰 잔치가 되더이다 ,최고의 당신이었습니다,다음에도
멋진 모습 으로 나타나 주세요,
즐거움가지고 오신 우리님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방장님 수고하시었읍니다.
아이구.이분이 뉘시드라 언제나 인자하신 모습으로 잊을만하면 격려해 주시는 가사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방장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참여하신 분들 반갑습니다.
많이 많이 즐거워 보이네요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아,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하십시요, 반가운 걸음주시어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님들 안내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처음오신 님도 있지만
모친에 대한 효성이 지극한 바난님도 오랜만에 오셨군요.
선배님 수고를 누가 따라가겠습니까, 언제나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는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부산아름다운산많지요.~^^
오랜만에카폐들여댓글달아봅니다
님께서도 늘 건강 행복 함께 하시길
좋은일 기쁜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첫째주 토요일은 김해에서 근무 하는 날이라
날짜가 맞지를 않아서 늘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약간 촌스럽게 생겨서 그런지
사진을 보니 전부다 세련되고 멋있습니다
같은 연배님들이라서 유난히 정이 가는 카페 입니다
아직 날씨가 덥습니다
그러나 이 더위도 우리가 건강하니 살아 있으니
느끼는거라 생각하니 감사한 일입니다
모임 주선하느라 애쓰셨습니다
네 바쁘시죠, 이더위에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릴때 꿈이 군인이셔던가요, 기억남니다,
담에 한번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부산에 2010년 에 왔는데 늘~`
타지역 감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같이 동행 했으면 합니다
그레주시겠습니까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