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홉살짜리 여자 아이가 하늘나라로 같습니다 머리에 커다란 종양으로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누워만 살던 처음 뇌종양 판정 3개월 시한부 였습니다 작년 봄에 발견되 일년 넘게 지내다 그 여린 생명은 견디지 못하고 모든걸 놔 버렸습니다 아빠라는 몹쓸 사람 때문에 아인 그렇게 꿈도 펼쳐보지 못한채 그런데 그 아빤 자기잘못은 아랑곳 하지않고 불쌍한 엄마만 욱박 지릅니다 돈한푼 벌지않코 지가 아일 돌본다며 지맘대로 다 나아 멀쩡해진 아일 온천지를 끌구뎅기구 아무거나 먹이구 결국도루 재발해 오늘에 이르렀네요 그동안 엄마는 돈벌랴 병원비 구하랴 이리뛰구 저리뛰구 엽에서 보기두 넘넘 가여웠는디 지금도 그아빠의 철없는 못난짖은 여전 남편이 바람나 살림 차리면서 부부는 이혼한 상태였고 아이들은 아빠계모 한테 던져놓쿠 제대루 돌보지두 않쿠 계모할머님헌테 온갖 구박 학대 받다가 아이가 병을 얻은것 그런데두 엄마를 잡으니 에구 못난 눔 근데 오늘 장례식장에 같다왔습니다 화장 한후 납골당에 일년동안 두었다 수목장을 허신다네요 ㅋㅋㅋ 에구 미친 눔 돈한푼 벌지두 않으면서 애엄마 피를 또 빨겠다구 세상에 그런 악한 눔도 다 있네요 납골당 관리비며 그모든 비용은 또 불쌍한 엄마몫 에구 가슴이 참 아픕니다 병원서 이미 보름전에 가망없다 의사판결이 헌데 의사 둑여버린다구 난리 치며 중환자실서 여직 그병원비는 누가 냈을까요 에구 가슴아퍼 정말 너무가슴이 아프네유 영안실두 아주 비싼곳에 ㅋㅋㅋ미친눔 살아있을때 멀쩡헐때 아니 다른 자식헌티 잘허지 정신빠진 넉따리 웁는 짖을 에구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납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행사준비헐때 무용하구 성시낭독허구 가르치던 그아이의 마지막 모습이 자꾸 떠올라 가슴이 메어 지네요 마르지 않는 샘님이 비단풀 가루를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그것두 검증이 안된거라 안먹인다는 소리 듣구 내가 대상포진 재발되 도로 달라 했더니만 그때서 먹인다구 그미친눔 이미 무용지물인때 에구 약두 때를 잘 선택해야 하튼 무지한의 끝을 보여주네유 샘님 고맙 습니다 샘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아인 하늘나라에 같지만 샘님 큰 사랑 기억할꺼 에요 감사합니다 부디 고통없고 슬픔없는 하늘나라에서 날마다 밝은 모습으로 맘껏뛰놀길~~ 제마음이 너무 아파 엄마는 소리내 울지도 못하고 가슴만 어짜구 있네요 에구 그모습에 더 가슴이 ~~~~
이젠 아픔이 없는곳 하늘에선 천사님들과 마음것 뛰어놀고 행복해으면 좋게습니다 딸은 떠나지만 빨리 마음 굳게 먹고 건강 생각에 힘을내세요 어머니 ~~저도 뇌종양 으로 4년째 몆번에 수술을 하고 건강해지길바라고 있는데 얼마전 우연히 효사모 카페을 알았습니다 저도 빨리 카페을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라도 열심히 효소도 챙겨먹고 열심히 생활 하렵니다 효사모 화이팅 입니다
우아 근데여 제가 엽에서 본 짧은소견으론 섭생을 가리시고 좋은 약초 의사쎔 지시만 잘따른다면 어느 의사쎔은30여년 뇌종양과 동거중 의사생활두 열심히 하시구 철저히 관리 하시구 정말 멋찌시더라구여 힘내세요 요즘은 무병 장수의 시대 열심히 관리허시구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잘 이겨내시고 큰문제없이 잘지내실 꺼에유 힘내세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뭐든 다 때가 있듯이 약 또한 시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약초를 드린 분들 중에도 물 한 모금 마시기도 힘든 분들은 효험을 못 보더라고요. 다는 아니지만 약도 때를 놓치면 아쉬움을 남기더라고요. 엄마 곁을 떠난 아이도 가엾지만 아이를 잃은 엄마가 더 걱정이 되네요.
샘님 샘님 샘님 샘님생각이 제일먼저 났어유 어제 새벽에 소식을듣고 가까운 모든분께 연락을 드리는데 샘님이 제일먼저 생각이 새벽이라 연락은 못드리구 가실분들께만 연락드리구 아침에 교회서 모여 같다 왔어여 아이가 평상시 드레스를 좋아 했다고 엄마가 수의대신 하얀드레스와 모자를 사다 입혔는데 천사같이 너무 이쁘더 라네요 전 가슴이 아파 안봤어요 샘님 고마워요 정말 샘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말로는 표현을 직장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시 겠네요 항상 건강 조심 하시구 행복한 나날 되셔유 정말 정말 고맙 습니다
죽일놈이로세... 악자의 씨앗에 종양이... 가슴이 찡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ㅠㅠ 아이야.. 너는 내세에 사람으로 나지 말고 하늘의 영롱한 별로 태어나렴...너처럼 아픈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별로.. 내세서 아프지 말고 수만년 행복이란 산소를 마시면서 살렴~
첫댓글 남아있는 엄마가 가엾어서 어찌 한다지요..
에혀..부모를 선택할 수는 없지만..최소한 무자격 인간들은 자식은 낳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구박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ㅠ.ㅠ
그러게유 에구 진짜 자격운운할 자격두 내겐 없지만 그래두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 가슴이 메이네요 ㅠㅠ!!
글을 읽으며 내려오니 가슴이 저리고 아프네요
그 짧게 머물다 떠난 안타까운 어린 영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남은 동생을 위해서두 기도해 주세요
그아이의 앞날이 더 기가 막힌답니다 ㅠㅠ!!
지난번 말씀하셨던 아이인가보네요
에구 그 아이엄마가 가엽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의 평안의 기도합니다
네 그아이가 결국 눈에는 늘 눈물이 글썽글썽 아무것도 움직임이 없었지만 눈에는 늘눈울이 그렁그렁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 우리 주일학교 아이들도 많이 슬퍼 하네요
이젠 아픔이 없는곳 하늘에선 천사님들과 마음것 뛰어놀고 행복해으면 좋게습니다 딸은 떠나지만 빨리 마음 굳게 먹고 건강 생각에 힘을내세요 어머니 ~~저도 뇌종양 으로 4년째 몆번에 수술을 하고 건강해지길바라고 있는데 얼마전 우연히 효사모 카페을 알았습니다 저도 빨리 카페을 알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라도 열심히 효소도 챙겨먹고 열심히 생활 하렵니다 효사모 화이팅 입니다
우아 근데여 제가 엽에서 본 짧은소견으론 섭생을 가리시고 좋은 약초 의사쎔 지시만 잘따른다면 어느 의사쎔은30여년 뇌종양과 동거중 의사생활두 열심히 하시구 철저히 관리 하시구 정말 멋찌시더라구여 힘내세요
요즘은 무병 장수의 시대 열심히 관리허시구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잘 이겨내시고 큰문제없이 잘지내실 꺼에유 힘내세요~^^*
어쩐답니까~~작은아기 가여워가슴이 아픕니다...
좋은세상,아름다운곳으로 훨훨~~평안하길 .....
어린아이 명복을빕니다...
ㅠㅠ그져 가슴만 아프고 애가탈뿐 달리 도울 방법이 ㅠㅠ!!
고통없는곳에서 편안하길,,,,
무지한 부모만나 너의 작은꿈조차도 펼쳐보지 못한 가엽은 아가야
이제라도 너의꿈 곱게 예쁘게 펼쳐보렴
우리나라의 잘못된 사회복지가 또한번 절실해보이는 현실이네요
이땅에서 사는동안 결코 행복하지도 행복할수도 없을 인생 차라리 하늘나라가 더 편할듯 허네유
동생의 앞날이 걱정ㅠㅠ!!
엄마 가슴은 어쩌나
불쌍한 어린가슴 펄처 보지도 못하고
저 하늘에서 꿈 펼치고 살겟죠
엄마가너무 가엽 ㅠㅠ!!
근데여 너무 지혜가 없이 정에이끌려 분별력이 웁어여 그게더 가슴아파요 지가 새엄마 한테서 자라 딸래미 헌테 정을 못떼니 고걸 애비가 교묘히 이용 애엄미만 잡는디 끊을껀 끊어야 허는디 에구 사면초과 친정두 새엄마라 계모티 팍팍 애미 살길은 나몰라라
지실속 차리기 급급 에구 사면초과 해결방법이 웁네유
그때 그 가여운 아이군요..
참안타까와서 눈물낫엇는뎅..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랑가득한곳에서 지낼거라 생각함다..
불쌍한 엄마가 얼렁 맘을 추스려야할껀데..가슴에 묻고 넘 오래동안 아파하지 않앗슴 좋겟네요..
힘내시라 전해주세요...
네 감사 답이 웁어 더 가심이 장례끝나구 나면 애아빠가 애엄마 친정엄마 지새엄마 세여자 칼루 찔러 죽인다구 벼른다네요 그리구 하나남은 작은딸 데리구 간다네여 또 지새엄마헌티 맞기구 잘돌보지두 않을꺼면서 에구
맘이 아프네요..
내자식이든 남의자식이든...아프면 안돼는데...
그러나 살면서 안아플순 없다지만
에구 ㅠㅠ!!
이럴때 보면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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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천사같은 아이를.....![아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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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맘 너무 심난하실듯........![~](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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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지 못한 인간들이 많은데 우찌 그런것들
않데리고 가구
옆에서 보시는 향기
아무쪼록 좋게 마무리 됬으면 좋겠네요
그말이여 내말이 인간같지두 않은 인간아닌 인간땜에 주위 모든 사람이 고통받는디 저런 인간은 왜 안데려 가시는지 에구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뭐든 다 때가 있듯이 약 또한 시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약초를 드린 분들 중에도 물 한 모금 마시기도 힘든 분들은 효험을 못 보더라고요.
다는 아니지만 약도 때를 놓치면 아쉬움을 남기더라고요.
엄마 곁을 떠난 아이도 가엾지만 아이를 잃은 엄마가 더 걱정이 되네요.
네 그래여 정말 때 때가 중요 하더라구유
그저 한숨만 나오네요ㅠㅠ
부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를...
그러겠지유 그렇게 믿어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샘님 샘님 샘님 샘님생각이 제일먼저 났어유 어제 새벽에 소식을듣고 가까운 모든분께 연락을 드리는데 샘님이 제일먼저 생각이 새벽이라 연락은 못드리구 가실분들께만 연락드리구 아침에 교회서 모여 같다 왔어여 아이가 평상시 드레스를 좋아 했다고 엄마가 수의대신 하얀드레스와 모자를 사다 입혔는데 천사같이 너무 이쁘더 라네요 전 가슴이 아파 안봤어요 샘님 고마워요 정말 샘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말로는 표현을
직장 다니시느라 많이 바쁘시 겠네요 항상 건강 조심 하시구 행복한 나날 되셔유 정말 정말 고맙 습니다
아이고~
맘이 아프네요
피어보지도못하고~
다음생엔 좋은부모만났으면좋겠네요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살았으면
좋겠어요~
네 그러길 기도 합니다
죽일놈이로세... 악자의 씨앗에 종양이... 가슴이 찡하네요.. 아이의 명복을 빌어 봅니다.ㅠㅠ
아이야.. 너는 내세에 사람으로 나지 말고 하늘의 영롱한 별로 태어나렴...너처럼 아픈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는 별로.. 내세서 아프지 말고 수만년 행복이란 산소를 마시면서 살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