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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양띠 모임 지하철에서 생긴 일
한해솔 추천 0 조회 421 12.06.28 15:37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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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8 19:07

    첫댓글 명케한 지적의 말씀에 마음이 후련합니다. 너는 죽던 말던 나만 좋은면 된다는 마음들,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이런분들을 "싸디스틈" 이라고 하지요. 우리말로 구지하면 "가 성용적 병자"라고들 합니다. 도덕과 윤리 라는 단어를 잘 모르는 분들이 아닌가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6.29 13:44

    윤리적으로 기본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기성 세대가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교육을 등한시 했다는 것도 한몫 거들고 있다고 여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29 13:46

    우리가 기본적인 상식을 지키면 되는데 그것도 못 지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12.06.29 05:31

    와~~한해솔님..저력 있으십니다..장문의 수기를....내가 본 지하철에서의 제일 미운건..옆자리의 남자가 등치도 큰데 다리 쩍 벌려서신문보는거...ㅎㅎ
    내가 앉으라치면 행동이 느려서 옆치기 나보다 젊은 엄마가 잽싸게 앉는거....주로 지하철 문 앞은 우리 초로의 노인들 좌석 같아요. 모두 도덕심의 문제..남을 의식 안하고 사는....한해솔님..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12.06.29 13:49

    나 보더도 네가 먼저라는 생각이 언제 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실종이 된 것 같습니다.

  • 12.06.28 23:41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나는 지하철을 타면서도 주위에 신경쓸 사이도 없이 자리에 앉으면 졸기바빠 꼴볼견신세만 지게 되여 모르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 나는 사항을 세심이도 살펴 보셨습니다. 모든 사실은 교육에 문제점이 있어 일어나는 일이겠지요 .특히나 가정교육에 부모님들이 살기 바빠 자녀들을 돌보지 못한 탓이 크겠지요.
    대신 국가기관에서라도 제대로~~~@@@@ 모르계네요 잘 지적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내 주위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6.29 13:52

    유아 시절 아이들이 성격이 형성되는데 지식 위주로 가르치고 학교 교육도 입시 위주이며 경쟁을 가르치는 사회이니까 총체적인 문제인 것 같습니다.

  • 12.06.29 03:35

    도덕적인 기본 개념,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6.29 13:53

    우리가 이론적으로 알고 있지만 실천 수양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 12.06.29 07:04

    우리세대도 반성해애 합니다.인성교육 부족도 있고요 버스와 기차의 공간과 전철의 공간이
    비교되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개성이 다른 세대들과 잘못된 아짐이 수라장이 어디까지 가야 하는지 걱정되지요
    성장이 덜 된 모두입니다 모두 반성하고 명랑하고 쾌활한 질서 잡힌 교통의 문화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하여 옆사람의 본보기가 됩시다
    자신을 되돌아 보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29 13:57

    도덕적인 기본 개념이 미흡한 젊은이도 반성해야 겠지만 기성 세대도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하겠습니다.

  • 12.06.29 07:58

    지하철의 백태 공감합니다. 제일 보기 껄끄러운 것은 남녀(젊고 늙고간에)스킨쉽이 지나쳐서 흉하게 보일때입니다. 인격이 갖추어진 사람들은 지나친 행동을 하지않겠죠. 공공질서를 내가 먼저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29 14:00

    어디 선남선녀야 그러겠습니까? 부모가 반듯하면 아이들도 그러하고 문제아는 그 이면에 문제 부모가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 12.06.29 09:06

    공감이 갑니다 감사

  • 작성자 12.06.29 14:10

    잘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 12.06.29 09:45

    지하철에서만이 아닌 어디서든 느낄수있는..인성의 기본인 "윤리와 도덕"의 괴리감이 너무커서~
    어느땐 문득 겁이 날때가있답니다..그리고 섬찟해지고~
    국민성이란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기에
    이게 모두 기성세대 때문인거 같기도하고~
    어디까지 내 달을지모를 요즘아이들의 행태 심이 걱정스럽습니다..

  • 작성자 12.06.29 14:04

    아이들이 인성, 도덕적인 개념이 부족한 것은 그의 부모, 학교, 사회가 다 책임이 있겠지요,
    자꾸 개인주의로 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12.06.29 10:31

    지금까지 제가 본 꼴불견들을 님께서 다 지적 해 주셔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지나친 스킨쉽, 지나친 다리벌림,
    오죽하면 제가 자리를 피해 옮겨 간적도 있읍니다. 말 한마디 했다가 오히려 굴레 씌울것같아서...
    공중 도덕을 넘 무시하는 인간들이 또 한 세대를 넘으면 그때는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 작성자 12.06.29 14:09

    지하철에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사람은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그런 짓을 해 환영을 못 받겠지요
    가정, 학교에서 인류 대학 가기위해 입시 전쟁을 치루니 언제 사람 됨됨이를 가르치는 시간이 있겠습니까?

  • 12.06.29 14:30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일이 빈번하지요,
    그럴때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더군요
    자상하게도 많은걸 지적하신 한해솔님 속이 후련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가평의 아름다운 추억 길이 남을겁니다..

  • 작성자 12.06.29 16:51

    자기보다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갖임으로 살아야 하는데 사회가 각박하니 그런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저도 남이섬, 가평의 추억은 항시 마음속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 12.06.30 14:18

    안보고 안들어면 되는데 왜 노인되니까 , 지하철을 더많이 타고다니게 되데요,
    꼴물견들을 하나하나 말씀하시니 가슴이 시원합니다 ,한헤솔님 가평 게곡가는길
    오토바이타고 왔다갔다하든 그추억 있지못합니다.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2.07.10 07:39

    남을 배려하지 못할 망정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될텐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어 문제이겠지요,
    지하철이 비교적 편하니까 선호한 것 같습니다
    두밀리 계곡입니다. 내가 농사지었던 곳으로 많은 추억이 있지요, 추억은 다시 재현하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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