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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그리메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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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응봉산과 덕풍계곡
즐풍 추천 0 조회 2,277 14.07.13 14:1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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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3 14:32

    첫댓글 투자하신 긴 시간 만큼 즐감하고 갑니다.첨산행 반가왔습니다~~^^

  • 작성자 14.07.13 18:45

    같은 코스가 아니어도 덕풍계곡은 공유했으니 좋은 탐방입니다.
    늘 좋은 탐방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14.07.13 15:09

    글읽는 내내
    "나도 그런데?"
    응봉산만 올라
    세계유명다리 흉내? 낸 계곡길
    밑 원탕에서의 족탕시간.

    덕풍계곡에 2용소까지 밖에 못갔을때의 아쉬움.
    글 그대로 떠다가 제가 썼다고 자랑 (너무 잘 쓰셔서)해도 될만큼 같은감정으로 느껴지는것이 많습니다.

    무박의장점을 흥건히
    몸으로
    피부로
    느끼며

    3용소에서 2용소거리
    돌고 돌고 또 돌아도 나오지않는 2용소!

    누가 옮겨놓는거야
    이렇게 안 나올수가없어
    저것만 돌면 나온다는
    반복되는
    노매드님의 뻥을
    믿어? 말어?
    믿는척하며
    속는척하며
    돌고 돌아 비경 너덜을산행한 날이었답니다.

    버스에 제일 먼저 와 계시기에
    걸어오셨을까?
    궁금했는데.
    해소 되었네요.ㅋ

  • 작성자 14.07.13 18:52

    같은 코스를 탐방한 회원들이 갖는 느낌이군요.
    응봉산으로 덕풍계곡을 온전히 탐방했으니
    그간 갖고있던 궁금증은 완전히 해소되었습니다.
    제3용소부터 제2용소에 이르기까지 구비구비 돌고돌아
    암반에 담긴 갈색물과 비경은 이곳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비경중에 비경이었지요.

    그곳을 함께 다녀왔으니 동지애를 가득 느낍니다.
    올여름도 많은 곳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 14.07.13 15:17

    혹!!
    작년
    덕풍계곡에서의 아쉬움을
    그날? 하고 찿나보니
    이런사진이 있습니다.ㅎㅎ
    뒤따르던 여인이 저랍니다.ㅋ

    그날 햇빛에 비친 덕풍의
    계곡물은 더 아름다웠었죠
    이번엔
    깊이를 알수없는 검은용소에
    무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작성자 14.07.13 18:55

    아 네, 이 사진 너무 역동적으로 잡아내
    아끼는 사진중에 하나인데 바로 뒤에 태강님이셨군요.
    그러고 보니 함께 한 산행이 많습니다.
    저야 간간이 함산하지만 그 때마다
    뵐 수 있으니 그 열정에 감탄하지요.

    늘 우리 산하를 즐기며 건강하세요.

  • 14.07.17 03:04

    @즐풍 배낭위 하얀물체는??

  • 작성자 14.07.17 21:30

    @모모 업로드하다 어디선가 긁힌거 같은데요.
    원본 사진 보시죠.

  • 14.07.17 23:22

    @즐풍 ㅋㅋ

  • 14.07.13 16:50

    멋진응봉산과 덕풍계곡... 즐풍님의 멋진 글과 함게
    즐감했습니다^^
    응봉산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즐풍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13 18:57

    덕분에 멋진 응봉산과 덕풍계곡을 탐방했습니다.
    강원도는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란 느낌인데도
    돌고돌아 다섯 시간씩 걸리니 어려운 길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내년에도 계획이 선다면 꼭 다시 가렵니다.
    좋은 산행지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 14.07.13 19:02

    즐풍님 멋진 후기네요~
    언제 이 멋진풍경을 담아오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스티커
  • 작성자 14.07.13 19:21

    참 좋은 산, 좋은 계곡이었죠.
    아직 계곡탐방 경험이 많지 않아 덕풍계곡을 최고로 여깁니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곳을 찾아보아야겠지요.
    행운아님 감사합니다.
    늘 멋진 탐방 이어가세요.

  • 14.07.13 19:22

    산행후기 잘보고 갑니다~담에 저도 이렇게 멋진 곳 에 꼭 가보고 싶군요~

  • 작성자 14.07.13 20:39

    네, 여름 계곡탐방으로는 최고의 코스입니다.
    단지 멀다는 게 좀 흠이긴 하지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녀오세요.

  • 14.07.13 23:18

    ~~~ 이런! 즐풍님!!! 어쩜 그리 감쪽같이 속일수가..포장길 걸었더니 무릎이 아프다고까지 하시더니..세상에나 마상에나~ 연타맞으니 어찔하네요~ㅎ

  • 작성자 14.07.13 20:44

    도도님
    너무 힘들어하시기에 차를 타고 왔다고 말할 수가 없었어요.
    무릎 아픈 건 사실이구요.
    그래도 차에선 못 보는 비경을 보고 오셨으니 위안을 삼으시죠.
    가슴속 추억의 방 하나가 더 크게 자리잡았을 겁니다.
    늘 즐산 이어가세요.

  • 14.07.13 20:09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박수를~~~~~~~~~~~

  • 작성자 14.07.13 20:43

    네.
    A코스든 B코스든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비경을 본거죠.
    공유한 부분도 있고 색다른 경험도 있구요.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14.07.14 01:36

    즐풍님! 응봉산 덕풍계곡 멋진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7.14 07:38

    산행하는 곳마다 갯버들님과 오스칼님이 계시더군요.
    늘 함께 하시는 산행 보기 좋습니다.
    즐산/안산 이어가세요.

  • 14.07.14 06:20

    멋진 비경사진과.
    더불어 글까지~~다녀온듯하네여!!~~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4.07.14 07:39

    많이 기다렸던 덕풍계곡입니다.
    거리만 가깝다면 더 좋겠다는 아쉬움도 갖구요.
    더위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 14.07.14 07:18

    저는~그곳을 산행 하진 않았지만~마치 그곳을 산행 하고 온듯~
    착각이 일 정도로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정돈 해 놓은 새로운 산행후기네요~
    때론 밧줄곡예며 때론 등산화벗어 들고 물을 건너며~매우 흥미롭게 봤습니다~
    사진과 산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아울러 덕이 살레와 횐님들께도 박수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14.07.14 07:42

    계곡이 깊으니 가물어도 적당한 수량을 보여주는 천혜의 비경입니다.
    너구리가 살작 비만 내려놓고 갔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수량이면 부족함이 없지요.
    함께 하신 회원님들도 매우 좋아하며 즐긴 산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14.07.14 10:25

    산행후기 읽으면서 감동이엿어요 즐풍님~~

  • 작성자 14.07.14 12:49

    산에서 자주 뵈니 반갑습니다.
    긴 시간 함께 한 산행이라 더욱 즐거웠구요.
    늘 즐산/안산 계속 이어가세요.

  • 14.07.14 22:49

    흠.. 가야겠구나.
    누굴 앞세워서라도.
    비 오는 날.
    용 만나러..

    꼴깍" 침 삼키며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4.07.15 07:45

    네, 여름은 계곡트레킹이 최고겠지요.
    많은 계곡중에 덕풍계곡의 특별함에 빠진다면
    그 하나로도 다른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늘 새로움을 찾아 떠나세요.

  • 14.07.15 08:39

    @즐풍 < 늘 새로움을 찾아 떠나세요. >
    설레이는 아침입니다. 고맙습니다~ ^^

  • 14.07.17 03:10

    비오는날은 아니되오 물과함께 사라지려오?

  • 14.07.17 06:30

    @모모 바람, 물과 함께 사라지다? 하하..

  • 14.07.17 03:09

    반대가 심했던코스..하지만 여유롭게 끝냈지요.

  • 작성자 14.07.17 07:38

    꼭 가고 싶었던 코스
    맞춤산행처럼 흥겹게 끝냈습니다.
    늘 좋은 산행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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